요즘 여러군데서 받침틀을 간편하게 사용들 많이 하시더군요..
받침틀의 단수가 낮은 2,3,4단은 놎;에서 사용시 간단한 돌들로
앞받침대나 낚시대의 무게를 지탱할수 있다고 하지만
요즘 나온 상품들중에는6단,8단,10단 그 이상도 많던데..
과연 노지에서 뒤에 받침대 다리 두개로 견디어낼수 있을까요??
혹시 어설프게 걸쳐 놓았다가 고기가 대를 차고 나가기라도 한다면
엉망이 되지나 않을까요??
사용하고 계신분들은 어떤 형식의 받침틀을 어떤 형태로
쓰고 계시는지 대단히,매우 궁금합니다..
방송에서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은 의자에 장착할수 있게끔하던데..
우경이나 오케이는 과연 어떨지...
노지에서 사용시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
써 보신 분들 사용담이나 방법좀 알려 주십시요..^^
알고 싶다..받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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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틀을 사용해보지 않으신분들은 홍붕에님처럼 생각들 하십니다(받침틀이 앞으로..)
맞습니다.뒷쪽에 박히는 고정팩에 의존하다보면 종종 그런일이 발생 합니다.
그러나 앞쪽(물가쪽)의 다리 조정만 잘하신다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현재 시판되는 대부분의 받침틀들은 앞다리가 수평이동,상하90도 등 단단히 고정하기에
편리하게 되있습니다.
결론은뒷쪽도 중요하지만 앞쪽도 중요하다고(어쩌면 더...)생각 합니다.
참고로 저는 3단과 8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낚시터 여건에 맞게 그때그때 적용을하죠.
그래서 낚시용품이 많아지고 가방이 커지나 봅니다.
조력이 늘수록 낚시는 편이(먹거리,자리,잠자리,찌맛,손맛.......)하고자 하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리고 받침틀이 외꼿이보다 더많이 편한것은 아닙니다(무게,설치,청정도...)
어찌보면 외꼿이가 멋도있고 편하기도(맘에 드는곳에 설치...)합니다.
그러나 열에한번 너무맘에드는 포인트인데 아뿔사 석축,암반,자갈땅,한겨울.....
이럴땐 난감하죠.
자루에 흙을담아 이용한다지만 쉬운일은 아니겠죠?
이런때 받침틀을 사용하면 편리하죠.
그리고 받침틀사양은 다른 조사님들께서 답변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물론 고정시키는 다리가 앞뒤로 두개입니다..
앞 다리는 바닥에 박고 뒷달리는 고정팩을 박죠...여기서 앞다리는 직각으로 세워서 박으시되 물속에 잠기도록 박지는 마십시요...왜냐하면 받침대도 물속에 박아 놓으면 서서히 조금씩 내려 앉은것을 경험해 보았을 겁니다...여기서....두더지를 활용하십시요..
앞다리에 두더지를 두개 박고 고장시키면 끄떡 없읍니다...그리고 앞다리에 흙묻을 필요도 없고요,,,,그래도 못 믿으시겠다면 두더지 4개를 사용 해도 괜찮습니다..돌띠 찾으러 다니실 필요가 없읍니다...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