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3단에 관심이 있습니다만, 실물을 볼 수 없어 회원님들께 도움 요청합니다
써보신분들 조금만 도와주십시요
1. 기본다리를 먼저 박고, 그 위에 틀을 올려놓는(구멍에 끼워서..) 방식인가요?
아님, 다리를 조립한 상태에서 땅에 양쪽잡고 땅에 눌러서 설치하나요?
2. 기본다리만 박아도 앞쏠림이 없는지요? (길어야 3.6칸정도 올려놓을겁니다)
3. 좌대 사용시, 다리의 방향이 받침틀 전/후쪽으로(물가쪽/내쪽) 마음대로 설치할수 있나요?
4. 앞받침대 상하조절시 뒷꽂이가 동시에 움직인다합니다(OK도 그런걸로 아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는지요??
써보신분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어디든 3단 문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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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떡밥낚시할때 3단으로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는데 저는 다리를 조립한 상태에서 땅에 밖아 설치하구요.
흙의 종류에 따라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웬만한 곳이면 기본다리만 밖아도 앞쏠림은 없습니다.
좌대에서는 다리의 방향을 마음대로 할수 있구여.. 앞받침대 상하조졸시 뒤꽂이가 움직이기는 하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포인트 바닥이 마사토가 아닌 진흙인경우 기본다리가
너무 깊게 박히게 됨에 따라 보조다리를 이어 사용하시면
놀랜붕어님 말씀대로 적당한 높이가 됩니다
매우 만족하며, 추천하고 싶네요.
1. 3단은 양어장이나, 떡밥시 사용하는데요
양어장에선 기본다리 눕혀서 좌대 받침대 고정고무에 끼워 사용하면 전혀 흔들림이 없구요 안정적입니다.
2. 라운드 6단은 밤낚시나 다대편성시 사용하는데요
수중다리를 이용하므로 앞쏠림 전혀 없습니다. 물론 설치시 조끔 신경써서 해야하구요.
보조다리 연결시 길이가 길어 웨만한 곳은 깊이 박혀 쏠림이나 흔들림 없습니다.
3. 앞받침대 조절시 뒷꽂이 문제 전혀 없습니다.
받침대 올라가 춤을 출 정도만 아니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4.특히 3단정도야 낚시대 3대 올려 문제는 없다고 판단, 장대도 문제 없습니다.
단지, 장대위주로 편성하신다면 수중다리를 별도 구매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이로울실 겁니다.
나름데로 심사숙고 하여 구매했는데 저의 판단에 현재까지 실망하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쫌 무거운편이라 생각되는데요, 3단은 별 문제없이 낚시가방 옆쪽의 주머니에 넣어 다니면 짐도 하나 줄지요.
개인 생각입니다. 도움이 되실려나? 그럼 언제까지나, 안출, 즐거운 낚시길 되시길~ ^^
1.틀을 올려놓는 방식인데 미리 다리를 끼고 박아도 되고, 거리 맞춰서 미리 다리박고 틀을 올린다음 조여도 됩니다.
2.기본다리 말고 수중다리를 별도 구매하시는게 쓰시기엔 편합니다. 기본다리 땅이 좀 무르면 3.6칸 정도라면 쏠릴듯..
수중다리 두개 다 이어서 쓰면 솔직히 너무 길어요..
전 수중다리 비싼듯 하여 쇠파이프 적당한거 구해서 짤랐습니다. 30~35 센치가 젤 적당한거 같습니다.
3. 써본적이 없어서 패스
4. 그게 문제가 아니고 뒷받침대가 좀 뻑뻑해서(wd40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님) 힘줘서 빼다보면
플라스틱부분이 빠지는경우도 있고..
원터치 방식으로 했음 좋았을텐데 후회는 좀 있습니다.
100% 완벽한 용품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대부분 만족도가 높은신듯하여 더욱 호감이 갑니다.
하나 장만해서 사용해봐야겠네요(중고에 어서 나와야 할텐데..)
수중다리의 경제성 여부와 뒤꽂이의 뻑뻑함..... 경험해봐야 겠군요
감사들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