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어디든이 참 편할꺼 같아서 일자형 5단을 구입을 했는대요.
생각보다 편한것 같지가 안아서요~~~
기본다리로 고정이 힘들때,
수중다리 + 타격보조기(?) + 망치 를 구입해서 사용하는것이 편할까요?
아님 두더지 2개를 구입해서 사용하는것이 편할까요?
아니면 받침틀을 바꿔야 하나요?
(늪 같은곳에서 낚시한 기억은 거의 없고요 노지와 관리형 비율이 반반 정도 됩니다.)
어디든 관련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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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바닥이 좋지않은곳은 수중다리나 두더지 별소용이 없더군요...
수중다리는 길기에 깊숙히 박으면 어느정도 힘을 지탱하는데 두더지는 땅속에 박히는 부분이 대략 30cm이하이기에
힘을 지탱하기가 힘들듯 싶네요...
저는 2+3+3단 총 8단까지해서 수중다리를 사용했는데 진흙이나 땅에 박기 쉬운곳은 어디든이 편하고 튼튼하고 좋을지는 모르나
바닥이 좋지못한곳에서는 여간 성질나는게 아니더군요^^
5단까지는 무난한테 그이상에다가 장대위주로 편성하면 자꾸 앞으로 쏠립니다.(엉성하게 설치할경우)
유료터(파렛트에 받침대 설치하게 고무장착이된곳)는 제가 써본받침틀중에 어디든이 가장 안정감이 있고 튼튼하고 좋은데
문제는 노지에서가 문제입니다.
만약에 수중다리나? 두더지냐?를 고민하신다면 수중다리에 한표던지고싶네요.
그리고 노지에서 다대편성을 하신다면 아무래도 어디든수중다리로는 버티기가 조금 애매한거 같애서
다른걸로 갈아타심이 좋으실듯 싶기는합니다...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지금은 현제 섶다리로 갈아탔습니다.
단점은 유료터에서 설치가 애매하다는게 단점이네요^^
시원한 답변 못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