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허접한 장비 한점 올려봅니다
오래되었지만 부서지고,틀어진 곳 없습니다.
498하시고,안출 하세요^^



예전 클러 입니다.^^*
저기다 붕어 모아서 풀잎에 물좀 적셔놓으면 몆시간 정도는 안죽더군요.^^*
깨끗하게 잘보관 하셨네요
좋은구경 하고 갑니다^^
보기어려운거 입니다 지금도 있네요
잘소장 하세요
당시 어르신들은 삐꾸통이라 불렀습니다.
물고기를 넣는 용도로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비린내 못당하고 ,곰팡이 끼고 결국 썪어 버리죠........
오드리햇반님이 올려주신 대나무삐꾸통이 깨끗한걸로 보아 당시에도 물에 안 담그신걸로 보입니다.
예전엔 물고기 살려서 가지고 가는 용도의 살림망은 타원모양의 비닐자바라망으로 내부 양쪽에 철사로 거치하여
세워주는 망을 썼더랬습니다.
대부분 조사님들은 채비와 미끼, 도시락 등을 넣는 보조가방으로 사용 하신걸로 기억 합니다.
민물용도론 거의보질못햇고요 바다낚시에서많이사용하셧던거같내요
어릴적추억이 떠오르네요 보관잘하세요
어깨밴드와 손잡이만 다시 손봐서 쓰세요 정말 예뻐보이네요
귀한것 오랜만에 보네요.. 요즘 용도로 봐서는 삐꾸통이 맞을것 같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흐믓해 진답니다.
5일장 제수 장보기에도 쓰고...
귀한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