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카페 회원의 불미스러운 ...

안녕하십니까 얼마전 낚시터 에서 평산가인 회원님과의 불미스러운 일이 있고난후 게시글에 사연을 올렸었죠 몇몇 월척회원분께서 힘내라는 댓글과 제걱정에 옹호 하여 주신분들 정말 힘이많이 되었습니다. 낚시를 좋아해 월척에 자주들어오긴 하지만 수많은 이야기 거리들 눈팅으로 만 구경? 을했지 다른 분들 애기에 따뜻한 댓글한번 기재한적이 없어 부끄러울 따름 입니다. 다시한번 월척 회원님 분들께 거듭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글을 기재한뒤 다음날 평산가인 운영진 분께서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내용인즉 낚시터 에서 생긴 저와의 일들을 너무 죄송하다고 거듭사과 를 하시더라구요 또한 평산가인 운영진이라 으쓱 대었던 모습 오해라고. 제가 동호회 가입한게 없으니 자기 카페에 함께 하자고 저한테 드린 말씀이라 드린다는게 그만 그런 오해가 불러온거 라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분의 전화를 받고 저또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와그분 과의 둘문제에 평산가인 수많은 회원분들 께서 저의 글 때문에 이미지가 않좋게 될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다행히 그분의 사과의 전화한통 에 맘이 풀렸습니다. 그분도 꽤 오랜 낚시활동을 하셨겠지만 잠깐의 실수로 이미지가 실추 된걸 보면 어찌보면 제 가슴이 아프네요.전남엔 수많은 낚시터 가 있습니다(월척회원님 들 부럽죠?^^) 언제 어디서 그분과 다시 마주 하는 일이 있겠죠 그땐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내렵니다. 지나간 일을 묻어버리고. 대월척 회원 분들 처럼 낚시란 이런거다 힐링하면 된다.그런 마음으로 즐겁게 낚시활동 을 해 나갈겁니다.다시한번 대월척 회원분들 관심에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일에 출조하신분들 주말에 출조하신분들 자연의맛. 손맛. 찌맛. 먹는맛. 죄다 즐겁게 맛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