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눌님의 거센저항을 극복하구 연휴동안 첫 장박낚시를 해본 초보 세븐맨입니다. 맘은 너무 좋았으나 몸뚱이는
추위땜에 만신창이가 되었네요. 텐트없이 가을밤낚시는 거의 극기수준이더군요. 하여 무슨 수를 써서라도 텐트하나 장만하려합니다.
나름 압축한 모델은 트라이캠프15와 피셔맨
3. 차선으로 대물파라텐정도로 생각하고 월님들의 고견을 듣고 결정하려구요. 시장조사는 끝내놨으니 월님들에 고견을 토대로 바로 지르려 합니다. 유저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얼어죽기전에 낚시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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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낚시만하시거나 의자에서 짬주무시는경우라면 14가좋을듯하고 편한잠을원하시면 15 장박은20 정도가 좋을듯합니다 너무크면 장소가협소해서 오히려문제가되는 경우가 더러있더라구요
140X200 사용 중인데 아주 만족 합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텐트, 모포, 난로는 필수 입니다..^^
얼어죽어요
일단 뒷다리 조정되고 여유 공간이 많아 텐트 안에서도 간단한 취사가 가능 합니다
잠시 휴식때는 잠이와 펴구서도 전혀 불편함이 없네요
참고로 저는 자칼 소형은 봄철
피셔맨은 가을 동절기 사용 합니다
저도 수동텐트 가지고 있는데요.
어차피 발은 나오야 되서인지 방한이 어렵고 움직이는데 불편이 많아 작년에는 거의 쓰질않았네요.
차라리 난로에 이글루 추천드리고, 파라솔과 함께하니 간소하고 따습고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의자에서 주무실거면 14,15를 선택하시고
맨바닥에 주무실거면 20을 선택 하십시요..
텐트는 추위를 피하는거지.. 잠 잘라고 가지고 댕기는 건 아닐겁니다. ㅎ
트켐은 설치할때 나사식이라 불편하고 텐트무게도 많이나가고 대신 설치해놓으면 든든하긴해요
호봉은 설치하고 철수할때 엄청 빠르고 편한듯해요
장단점이 다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서 판단하세요,,ㅎㅎ
저한텐 아주 딱이네요~
나홀로 낚시 장짐 다들여 놓고 의자에 자미와에 다리 펴고 낚시하다 잠오면 자고...^^
즐겨하시는 낚시 패턴이나 현장 상황에 맞게 구입하심이.....
파라솔치고 덥게쒸워서 그나마 좀 견딜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욱 내려갈텐데...텐트나 파라솔덥게....아니면 진짜 밤낚시 힘들겠던데요...
아침 기온은 12도..
난로 텐트는 대물과 랜딩 할 때는 앞으로 접거나(자동)
완전 일어나 끌려 다닐 때는 옆으로 간단히 치우고 해도 간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