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이런경우 당해 보셨나요?

어제 대전 **** 백화점(낚시 할인) 에서 호봉 1단 파라솔과 다기텐을 구매하여 오늘 물건이 도착 했네요. 그런데 파라솔은 이상이 있고(흠집), 다기텐은 1단용이 아닌 2단용이 왔네요. 구입한곳에 전화를 하니 호환이 되니 쓰라네요. 조금 있다가 호봉실업에서 전화가 왔네요. 호환이 된다고. 그래서 제가 어떻 하라구요? 그냥쓰라구요? 양심을 버리고 장사를 하면 안된다고 뭐라고 했읍니다. 거래처에서 전화를 해달라고해서 전화를 하는것은 내면에 그냥쓰라는 소리기 아니야고?..... 그리고 대전에 전화해서 어덯게 이게 무슨짓 이냐고 하니 반품 하라네요. 변명 만 하면서. 호봉에서 품절이다, 생산이 중단 되었다. 반품하여 물건 확인후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여, 내가 잘못 한게 아닌데 왜환불을 늦게 해주느냐고 따지니, 남자가 전화를 바꾸어 받드니 야! 이 개**야 반품 받아 준다는데 왠 말이 이렇게 많어 하면서 전화를 끊네요. 하도 화가나서 나두 전화를 다시해서 서로 욕설이 오고 갔는데, 지금도 황당하고 당황 스럽네요 전화를 해달란다고 전화를 한 호봉실업 직원이나, 이상 있는제품을 보낸 후 변명과 욕설을 하는 대전**** 백화점(낚시할인)이나. 구매한 제품의 잘못된 것에 대한 정식 사과는 없고 변명과 욕설만 있으니.... 전에 섶다리 와 5단가방을 살때도 한마디 상의없이 6단 가방을 보내더니 이번에는....(그냥 사용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