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 티탄3.2칸을 중고로 구입햇는데 손잡이 수축고무가 너무 험하고 앞치기때 너무 휘는것 같아 팔려고 내 놓았다가 팔리지 않아 보관 중 이었다가 머털에 손잡이 수축고무를 갈아 달라고 AS신청해 보내 주었더니 손잡이대를 신형으로 교체해 왔는데 앞치기시 구형손잡이대 보다 훨신 수훨하던데
다른 가격이 비슷한 3.2대와 비교해 보았는데 구형때는 xx팔보다 못했었는데 신형 손잡이대로 교체 후 xx팔보다 더 멀리 날라 가더군요
손잡이대만 교체해도 낚시대 품질이 바뀌나요?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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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축고무가 아니라 신형손잡이라서 손에 좀 앉착되는 느낌이랄까요..
손에 낚시대를 쥘때 손에 딱 맞는 느낌이 오면 낚시대를 투척할때 편합니다.
저는 티탄 사용하다가 수축고무때문에 손이 너무 아파서 수세미로 빡빡 밀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손에 딱 맞아서 투척할때도 편하더라고요..
신형은 뒷마게도 바뀌어서 무게쏠림이 틀려지면서 전체적인 벨런스가 바뀐것 같습니다.
오히려 예전 티탄보다도 낳아진듯 합니다.
그건 손잡이 대만 들어가는 재질 아닌가요? 그리구 티탄 손잡이 와 티탄이 아닌 은성 노랭이 수파와
어떤 차이가 잇나요 수파는 그럼 기스와 기포가 잘생기나요? 티탄의 장점과 단점 알구싶네요
우선 낚시대를 펴놓고 햇빛을 받으면 뽀대 나는것은 장독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티탄은 전체도장이 티탄도장으로 되어있어서
반짝 반짝 빛이 나죠.. 그에 비해서 노랭이는 (제가 예전에 잠시 써봐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전체적으로 티탄도장이 아니라서 손잡이대하고 위쪽에만 좀 빤짝 거리고 광택이 별로 안나죠.. 취향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저는 빤짝 거리는것을 좋아해서 티탄이 낳아보이더군요..
그리고 기스와 기포의 문제는 사용하는것에 따라서 틀린것 같습니다. 티탄도장을 했다고 해서 기스 와 기포에서 완전히 해방된것은 아니니까요. 티탄을 사용해도 낚시를 하다보면 기포와 기스는 어쩔수 없는 문제죠..
그리고 손잡이대의 경우에는 제 개인적으로 노랑이가 훨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예전에 나온 티탄은 수축고무가 선택의 여지 없이 장착이되어서 한참 떡밥낚시할때는 손바닥이 아파서......낚시장갑을 끼고 낚시를 할 정도였거든요..
요번에 머털네에서 그런것을 보완하려고 업그레이드를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그립감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티탄의 장점과 단점을 말씀하셨는데요...
티탄의 단점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마무리가 깨끗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낚시대를 받고 쭉 펴놓으면 편심도 있고요..
그리고 낚시대를 모두 분리해서 안을 들여다보면 좀 지저분한것도 있습니다. 그만큼 마무리가 깨끗하지 못하다는 거겠지요.
이런것에 반하면 낚시대가격도 거품이겠죠..
그에 반해서 노랑이는 그런것이 없죠.. 노랑이를 써보신분들은 알겠지만..편심이나 마무리에서 (그때당시) 아! 고가의 낚시대는 틀리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만든 낚시대죠..
그리고 티탄의 장점을 나열한다면..... 우선 확실한 A/S가 아닐까 합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양방만 자주 간다면야... 그리 큰 문제는 없겠지만 노지에서 사용한다던가 아님 양방대물터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낚시대를 해먹는 일이 있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낚시대 해묵을때 1년동안은 추가비용이 없죠.. 그리고 2년동안은 택배비만 지불하면 되겠고요..
강제집행도 해보고 큰 고기가 걸려도 맘편히 먹고 싸움도 할수있고...,, 수릿대 걱정을 안해도 되죠...
그리고 휨새면에서도 다이아보다 좀더 짱짱하고 드림보다는 덜 짱짱합니다. 티탄으로 대물낚시도 가능하나 아무래도 떡밥쪽 낚시가 좀 편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스와 기포이야기 인데요. 기스와 기포는 낚시대 관리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래사용하고 바뻐서 낚시대를 관리를 못하면 기스와 기포는 어떠한 낚시대에도 생길겁니다.
티탄의 경우에 제 경험상..5번대인가가 기스랑 기포가 좀 많이 났었습니다. 다른 절번은 이상이 없는데 거기만 좀 많이 기포가 났더군요. 그때 때마침 뒷마개가 그냥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해서 A/S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틀후에 다시 받아보았는데..
수축고무도 바꾸어주고 ......(새거라서 다시 열심히 수세미로 밀어버렸습니다 ㅠ,ㅠ) 5번대도 바꾸어주었더군요..
기포가 전체적인 각 절에 비해서 많이 발생하게 되면 부러지지 않더라도 바꾸어주던군요.
그런 A/S가 가격이 비싸지만 티탄을 구입하게되는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분들은 A/S가 끝나기 전에 맘에 안드는 절번을 쌀짝 눌러서 새거로 교체 받으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티탄은 A/S의 기간이 남았으면 중고가로도 좀 고가(?)로 팔리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헌데 장독대 두 티탄 이지만 손잡이대만 티탄코팅 아닌가요 나머지 마디는 티탄코팅 안되어잇는거 아닌가
저두 티탄도창된 리더 신기루 골드 2대 보유하구 잇는데요 손잡이만 티탄이더라구요
장독대 티탄은 올 티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