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의 498을 기원합니다.
예초기를 하나 사려고 합니다.
휘발유용, LPG용, 무선충전용 세가지가 있더라고요.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현재 LPG용을 사려고 검색 중인데, 이게 힘이 좀 딸린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물론 휘발유용 보다야 힘이 딸리겠지만, 빡쎈 작업이 아닌 이상 LPG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배터리 충전용은 더욱 힘이 딸리겠죠?
그리고 기본 이도날 외에 나일론 줄날도 사용을 하려고 하는데, LPG용으로 나일론 줄날을 사용 하는데 무리는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써보신 분들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게도 휘발유 엔진보다 가볍고, 잔 고장도 없고
부탄가스 한 통이면 30분 작업 합니다.
나일론 줄날도 사용 가능합니다만 억샌 풀은 절삭력이
떨어집니다. 사용 빈도가 많지 않으시면 가스 예초기를
구입 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스용으로 겁내 찾아 보겠습니다.
배터리용은 작은 풀도 ...ㅋㅋ
가스용은 안사용해봐서 패스.....
요즘 가솔린예초기는 2마력인가 해서 힘두쎄고, 엔진오일같은거 희석안하고 사용합니다.
아~!! 일제 혼다제품이 쵝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대로 벌초를 다니는데 나일론줄과 회전날을 합쳐서 사용합니다...
40평정도 되는 묘를 부탄 4통이면 가능하더군요
오일도 1번 충전해서 가능하고요
일단 가볍고.
아카시아나무 엄지손가락 굵기는 칼날 같다대면
잘라짐니다.
푸라스틱선 끼워서 사용 할수 있습니다
5년정도 지나면 돈들어 갑니다
카본청소.힘도 약해지는게 느껴지고
요즘은 벌초 가기전에 시동 걸어보고 가네요
지금 고장나서 버려도 본전은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15년쯤 30쯤 준거같으네요.
사용법은 판매하는대서 알려줄겁니다.
가스 예초기 종류도 많네요
미스비시 추천합니다.
벌초할곳이 별로 넓지가 않아서 ...
1시간정도는 무난하고 왠만한 주변 잡풀은 다 해결됩니다.
아~ 그리고 소음도 ㅡ 냄새도 없어요.
강력 추천 합니다.
3가지 다 장단점이 있어서 어떤 곳에서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는냐에 따라서 선택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접근성이 좋고 장시간동안(4~8시간) 사용해야 한다면 휘발유.
2. 접근성이 좋고 단시간동안(1~2시간) 사용해야 한다면 부탄가스.
3. 경사도가 높고 접근성이 좋지 못한 곳에서 단시간 사용한다면 배터리.
칼날만 톱니형으로 바꾸면 대나무,웬만한 나무는 그냥 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