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름신 강림 하셔서
전화를 하고 가격이랑 재고 여부를 물어 본후
물건을 사로 출발 하여서 그가게에 도착하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여자 직원분이 계셔서 조금 전에
전화통화 하였다고 하니 이 직원분이 ㅜㅜ 실실웃으면서
(그냥 웃었을수도 있습니다 이건 제가 느낌입니다)
그거 없는데 누가 있따고 했지 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뽕 맞은 느낌 이었지만 남자 분이 이야기 했다고하니
그거 내일 입고 되는데 내일 와 이러는 겁니다
요즘 날도 덥고 짜증도 많이 나는데 그냥 나와 버렸습니다!
성질 같아서는 확 그냥 ...
나오고 나니 남자 분이 물건을 들고 막 달려오더라고 그래서 전 그냥
왔습니다!! 몇 천원 싸게 살려고 갔다가 기분 상하고
기름값 날리고 낚시대 살때는 그렇게 친절 했는데...
낚시인은 무슨 봉인거 같습니다....
오늘 황당한일 당했습니다!
-
- Hit : 394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그 여자분이 재고여부를 착각하고 그렇게 말씀하셨을수도 있을듯하구요. 조그마한 점포라도 본인이 제품 사입을 안하면 잘모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 손님이 나오시고 난 다음에 그 여자분은 남자분한테 욕 먹었을듯~~
안 사길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