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무게 118kg의 괴물 메기가 잡혀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현지시각으로 8일, 은퇴한 해군 장교인 데이비드 켄트(54)가 아내와 함께
태국으로 휴가를 와 크라비 강가에서 낚시 중 이 괴물 메기를 낚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켄트씨는 크라비 강가에서 한 마리도 낚지 못하던 중 옥수수 토막을 던져 이 괴물 메기를 낚았다고 한다.
옥수수 토막에 낚인 이 괴물 메기는 몸길이는 2.1M, 무게는 118kg의 거대한 몸집을 자랑한다.
이는 세계 신기록이던 86kg의 메기의 무게를 거뜬히 넘어서는 기록으로 이 번에 낚인 괴물메기가 세계 최대의 메기로 기록될 예정이다.
▲ 118kg 괴물 메기 © 영국 데일리 메일[출처]
기사입력: 2011/06/09 [15:10] 최종편집: ⓒ 경기북부일보
옥수수 토막에 낚인 118kg 괴물 메기, 세계 최대 크기 메기로 기록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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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가 옥수수도 먹고 올라오는지 의문이네요?
아무튼 대단합니다.
상어메기인가요......?
어째 장난감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마 어마 하네요~~
거 참 희한한 메기도 다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