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올림찌보면 찌날라리가 부착댄게잇고 유동촉이잇는데 찌날라리잇는걸로사서 찌날라리를 제거하면 찌자체의 균형에 영향을끼치는지여? 제가 찌날라리잇는걸로사서 찌날라리제거하고 유동촉으로사용하는데 한조사님게서 원래 찌날라리달려나온건 다균형이잡힌거라 제거하면 찌자체에 발란스가깨진다는데 많은영향을 미치는지여???
님이 말씀하시는게 나루예 유동촉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맞죠?
유동촉은 종류가 3가지가 있고요 찌다리 사이즈에 따라 맞는것을 고르시면 되는데여....
살짝 미끈하게 생긴걸 가지구 작업을 하시는게 가장 알맞다고 생각하고요...정확히는 모르나 나루예 측에선 찌날라리와
그 유동촉 무게는 동일하다고 나와 있네요...
저도 찌 날라리 다 제거하고 대물찌 다 바꿔서 사용 했고요 지금은 주변 친분있는 분들에게 다 분양하고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새한매 17개...ㅠㅠ 자금에 압박 이빠이...)
암튼 선수 아닌이상 뭘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옛날 저 어렸을때는 100원짜리 하나로 채비 셑팅되어 있는거(동네 문구점에 팔았음) 사서 동네 시냇가에서 지렁이 껴서
붕어 / 피래미 무지하게 잡았던적 생각 나네요...
안출하세요...
찌날라리가 왜 있는 지를 거꾸로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요즘은 유동채비이지만 과거에는 고정찌고무를 썼지요
유통채비를 쓸 때는 찌 날라리가 오히려 정확한 어신을 방해한다네요(고수님 말씀)
근데 저도 귀찮아서리 유동채비에 그냥 날라리를 씁니다.(귀찮아요 돈도 들고)
하우스 채비는 얼레벌레가 고수님들 말씀엔 답인 거 같구요
어떤 고수님은 내림채비가 최고라 하시네요(실제로 5시간에 대략 30마리 넘게 잡으시데요...전 꽝)
전 하우스체질은 아닌 것 같아요 낚시하는 쾌감을 못 느껴서 끊었읍니다.
그래서 그냥 봄오길 기다립니다.
아!!! 나도 챔질할 줄 아는 데.....낚시할줄도 알고....
전 명파나 기타 은성 제품은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서리....
거꾸로 제가 가진 낚시대에서 마지막까지 남는 낚시대가 있다면....하고 문득 생각해보는 데여
음 뭐가 남을까요.....
아래를 보세요....
(까꿍)
아마도 렉세스 수봉이 남을 거 같네요....(29랑 32랑)
그리고 35는 수풍 토너먼트...
이 세 낚시대가 가장 마지막까지 남을 듯....
저곳님...
렉세스 수봉 한 번 사용해 보세요....(강추는 아니고 약추입니다만....)
빨리 봄아 오거라...
나도 낚시할 줄 아는 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찌 날라리를 제거하여 유동찌로 변형하여 사용하셔도
무게 중심점(바란스)이 크게 이동하지 않습니다.
또 나루예 유동촉을 구입하여 끼우면 더욱 무게중심점이 이동하지 않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는 할 필요없구요.
그냥 날라리 제거하고 순간접착제 이용하여 물방울 형태로 만들어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순간접착제를 많이 떨어드리면 물방울 형태가 됩니다.(한번에 안되면 건조 후, 몇 차례 반복)
요즘처럼 한가하실때 내년 봄을 위해 준비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동찌고무와 찌 날라리가 무게 중심점을 밑으로 내리기에 원 찌 설계보다 직립이 빨라지고.... 그결과
유동찌의 최대 장점인 직립성이 무너지는것이 아닐까?..... 란.
시험데이터를 남겨놓을수 없었지만(?).... 찌가 직립하는 순간을 보면 찌날라리는 제거하는편이 직립부터 안착까지 기 시간을
좀더 길게 가져가는것같습니다.
어짜피 유동찌고무에 붙어있는 고리가 일정부분 침력으로 작용하기에.... 직립의 수직을 유동촉으로 잡아준다는것 자체가.....
직립을 빨리가져가는 결과로 되는것같습니다.
유동촉이 달려있는 나류예찌를 몇개 사용하면서 달려있는 유동촉을 보니 실상 무게는 많이 나가지않더군요.
보기에 안정감(?)만을 주는듯......
그리고 달려있는 유동촉을 제거하지는 않았습니다.
찌톱과 몸통 그리고 다리로 이어지는 찌의 균형이 유동촉만큼 줄어들면 이상해질듯해서.......... ^^;
에고... 출근후 정신없이 달다보니 앞뒤이상해도 이해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