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사용해본거라 이렇게 들러봅니다.
제가 사용기에다 올리려다 말았는데요....이걸로 대체해야겠네요.
일반 방울형에 비해 길이는 약간 짧고 방울부분은 더 큽니다. 제가 두번 밤낚시에 사용해본 결과 별로 밝다는 느낌은 없더군요. 지난주말 밤낚시때 바로 옆에서 낚시하는 일자형케미 사용하시는 분, 방울형 사용하시는 분과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유심히 관찰을 했습니다.
케미를 꺾은 직후의 밝기는 다른것에 비해 어두운 편이었습니다. 주위 다른 케미는 바로 꺾었을때의 확 밝은 느낌, 형광빛이
선명했는데 왕방울은 색깔이 좀 탁하다고나 할까...
10시 11시를 넘길때 쯤인가 부터 밝기가 비슷해진다는 느낌이었고, 새벽4시경엔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왕방울이 좀 더 밝은 것
같기도 하고...차이가 미미한것 같습니다.
결론은 케미를 꺾은 직후부터 새벽까지 밝기가 왕방울은 일정하게 오랫동안 지속되는것 같고, 다른 케미들은 처음엔
아주 밝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두워지는게 더한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느낌으론...
가격은 일반 방울형과 2000원 차이가 나던것 같은데 제 생각엔 특별히 가릴게 없는거 같습니다. 아무거나...ㅎㅎ
제가 사용기에다 올리려다 말았는데요....이걸로 대체해야겠네요.
일반 방울형에 비해 길이는 약간 짧고 방울부분은 더 큽니다. 제가 두번 밤낚시에 사용해본 결과 별로 밝다는 느낌은 없더군요. 지난주말 밤낚시때 바로 옆에서 낚시하는 일자형케미 사용하시는 분, 방울형 사용하시는 분과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유심히 관찰을 했습니다.
케미를 꺾은 직후의 밝기는 다른것에 비해 어두운 편이었습니다. 주위 다른 케미는 바로 꺾었을때의 확 밝은 느낌, 형광빛이
선명했는데 왕방울은 색깔이 좀 탁하다고나 할까...
10시 11시를 넘길때 쯤인가 부터 밝기가 비슷해진다는 느낌이었고, 새벽4시경엔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왕방울이 좀 더 밝은 것
같기도 하고...차이가 미미한것 같습니다.
결론은 케미를 꺾은 직후부터 새벽까지 밝기가 왕방울은 일정하게 오랫동안 지속되는것 같고, 다른 케미들은 처음엔
아주 밝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두워지는게 더한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느낌으론...
가격은 일반 방울형과 2000원 차이가 나던것 같은데 제 생각엔 특별히 가릴게 없는거 같습니다. 아무거나...ㅎㅎ
아가미의 3mm일반방울과 왕방울의 차이점은 하부 꼽히는 부분이 미세하게 왕방울이 가늘다는것입니다. 쉽게 확인이 않되지만
평소 일자형과 일반방울형을 사용하였다면, 왕방울로 교체시 캐미가 투척할때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부분은 캐미를 꼽을때
캐미꽂이를 손으로 한번 눌러 물기를 짜내고 꼽던지, 주변에 풀잎과 같이 꼽으면 해결됩니다.
또한 부력차이가 조금있기 때문에 떡밥낚시의 경우 섬세한 낚시를 즐기는 타입이라면 찌맞춤을 다시 하여야 하고, 아니면 그냥
쓰셔도 무방합니다.
밝기에서는 별반 차이점을 못느끼겠으나, 길이에서 왕방울이 조금 짧기 때문에 즉, 빛이 집약되어 있다고 할까, 때문에
대물낚시에서는 캐미가 물속에 살짝이 잠겨 있다가 입질시 번쩍하고 오를때는 조금더 용이하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극히 미세하답니다) 요약하자면, 대물낚시에서는 어차피 새벽에 한번 교체하여야 하기때문에 별반 차이점은
없다고 봅니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