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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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요고 가격대비 쓸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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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가격대비 쓸만한가요 (월척지식 - 낚시용품)
요고 가격대비 쓸만한가요 (월척지식 - 낚시용품)

 


이런 의자텐트는 8대이상 다대편성에 크게 맞지 않습니다.. 양옆시야가 편하게 있으면 안보이구요.. 단 본인눈과 앞에 받침틀 까지가 1m이상이면 12대까지는 보일꺼에요 또한 높이가 낮아서 은근 좁고 답답합니다.
사용후기 말씀드립니다...
우선 설치는 그렇게 힘들진않습니다...설치해놓으면 뒷바람은 잘막아줍니다.그리고 설치후 의자 뒤로 젓히면 무난하게 편히 누울수 있습니다..
1단으로 설치시엔 다대편성시 찌 좌.우 2~4대는 안보일수 있습니다.
맞바람 불시 불안합니다..앉아 있으면 모를까 앉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맞바람 심하게 불면 의자하고 같이 날아갑니다...
그리고 의자 X자에 거는 플라스틱이 있는데 그게 의자랑 같이 넘어지면 간혹 부러집니다...
저도 한번 부러진적 있습니다..ㅡㅡ;;;;
솔직한 후기로 저 제품은 구입하실바엔 1400x1400텐트를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텐트 싫다 꼭 저런거 구입하고 싶다 하시면 섬제품말고 라프벙커3 추천드립니다.
섬 라프 몽크로스 청수 해외제품 등 비슷한 제품이 많습니다..
결정 잘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쓰고 있는 아**하고 원리는 같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우선 설치를 몇 초만에 할 수 있어서 아주 편하고
낚시텐트에 비해 자리가 협소한 곳에도 의자에 바로 부착하여 설치하니까 편리하죠.
근데 제가 쓰는 것에 비해 뭔가 복잡해 보이네요. 접는 부분이 약할 것도 같고.
한번 비교해 보세요.
의자에 뭘 붙여서 쓰는 제품들은 바람불거나 기타의 이유로 쏠림이 발생하면, 사람이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지 못한답니다.
내 낚시스타일에서 365일 어떤 상황, 어떤 곳에서든 쓸 수 있는 장비인지를 먼저 판단해보세요.

지난 5월말에 후배가 파라솔 대신 저런 타입의 것을 설치했다가, 접어 놓고 땡볕 아래에 그냥 앉아 낚시하고 있더라구요.
"안덥냐?"고 하니까.
캐스팅 할 때 마다 일어 서야 하는데 바람이 불기도 하고, 계속 있으려니 햇볕 열기 때문에 대머리가 되게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파라솔 펴지?" 하니까.
저 런 타입의 것을 믿고 파라솔를 가져오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그 친구 얼굴 벌겋게 화상 입은 채로 귀가했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이런 상황이 생길 것을 생각하고, 산거냐?"고 물으니
"그냥 FTV보다가 좋아 보이니 질렀다."고 하더군요.

왜 자꾸
아무 자립력도 없는 의자에
장비를 붙여서, 사람 몸무게에 의지해서 쓰는 제품들이 계속 나오는 지 모르겠다는....
밭침틀류가 대표적이고, 파라솔........
저도 속전속결에 간편한장비를 추구해서 고민많이 했습니다. 만... 아무리봐도 득보다 실이 클거같더라구요 . 기존에 1400x1400텐트를 쓰고있었는데, 사실 이 텐트도 땃히 불편한건 없었어서.. 최근에도 살까하고 또 고민했엇는데, 바람부는날이나 캐스팅시에 불편할듯하고, 의자선반을 쓰고있어서 이런텐트를 달면 의자선반도 못쓰고 정비놓을자리 및 행동반경에 많이 불편할듯해서 맘접엇네요. 대신, 출조가도 두세데정도 펴는게 다이고, 장비도 그리 많이 가지고다니지않으시면 생각해볼만은 할듯합니다.
라프 벙커 쓰고있는데 텐트에 비해
가볍고
설치 편하고 장점이 많습니다..적극 추천드립니다..
한파 오기전까지 하루 낚시엔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라프 사용하다 지인분께 드렸는데요...
한여름엔 비추입니다. 그냥 파라솔이 좋더군요
뜨거운 햇살에서 는 파라솔을 쓰는게 당연이죠
밤낚이나 봄 가을 용으로는 좋을가 하고요,
사방 4 군데 고정은 필요 하다 봄니다 발판이나
좌대 고정 크램 프가 필요해보이는데 제조처는
합당한 크램프를 내놓치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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