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짬낚 또는 밤낚시로 1박정도 합니다.
요즘 보고 있는게 라프와 청수 새로 나온 의자텐트를 보고 있는데 청수 나오기전엔 라프 살려고 했는데 청수에서 새로운게 나와서
고민중입니다.
라프껀 사용기가 있는데 청수는 출시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아직 사용기가 없네요~
혹시라도 사용하고 계신분 있으실까유?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제가 14텐트 20텐트 두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14는 짬낚때도 가끔 사용합니다. 20은 ㅠㅠ 1년에 한두번 필까말까입니다. ㅎㅎ
생각이 드는게 괜히 돈X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는게 14텐트가 있는데 의자텐트가 필요할까입니다.
의자텐트가 가격이 그렇게 착한가격은 아닌거 같아서요~ 가격이 조금 착하면 바로 갈텐데 사기전 망설여지네요~
장점과 단점 콕 찝어서 부탁드립니다.
꿀밤님 덕분에 청수 제품도 검색해보았네요.
청수제품은 거의 텐트수준인데요. ^^;
라프는 말이 텐트지 큰 이글루를 머리에 얹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하 분리형이라 낮엔 상부만 결착하고 아랫도리는 좀 시원하게 있을 수 있고요.
무엇보다 청수제품보다는 시야확보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약 150도 정도는 시야확보가 됩니다.
단점은 비가 오는 날에는 무릎아래는 다 젖습니다. ^^;
파라솔을 따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라프사용자로써 둘의 차이점은 '모자(라프) vs 우산(청수)' 으로 보입니다.
설치/해체의 간편함은 라프가 조금 나아보이고.....
내부공간은 청수가 좀더 커 보입니다.
가격은 청수가 조금 더 쎄네요.ㅋㅋ
저또한 의자텐트 가격치곤 너무 비싸서 많이 망설였는데.....
발판위주로 간편한 낚시를 하기엔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청수제품이 좀 투박해보여도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청수의자텐트 후기가 은근 기다려지네요.
한마리만물어봐라님 감사합니다.역시 이런 사용기 기다렸습니다. 다시한번 조금 더 생각하고 질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바람에 잘 견디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봄바람이 장난이 아니라
또한 저역시 14,20두가지와 파라솔+파라솔텐트+가림막등 있습니다.
1.짬낚의 경우 의자 텐트(귀찮아서 파라솔만 많이 사용)
2.1박이상인 경우 14,20~서리,우천시 그외 가방등
보관 용이
3.기타 1박이상 위치한곳이 편차가 있을때
파라솔텐트,파라솔 가림막
다 가지구 있으면 좋지만 굳이 따지자면
텐트 20에 파라솔+가림막 이면 웬만한곳 커버가 될것 같습니다.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