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틀 자립형으로 바꿀려고 하는데 몇몇제품중에 개인적으로 우경섭다리가 젤 맘에 듭니다.
구입하기에 앞서 궁금한게 있어서 사용하시는분께 질문 좀드리겠습니다^^;
1.사진상으로 보니 상당히 설치,해체가 빠를꺼같은데 실제 사용하시는분 번거롭거나,잔손가는일 없고 편리한지
궁금합니다.
2. 가장중요한건 앞다리가 상당히 길고 굵은데 앞치기시 섶다리에 봉돌이나 기타찌,원줄같은게 다리때문에 걸리적
거리거나 불편함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주말에 태풍온다던데 안전출조하시구요. 월척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우경 섭다리 쓰시는분 봐주세요^^(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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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다리가 나와 바로 사서 지금 쓰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뒷다리 긴 것은 안가지고 다니고 짧은 것만 가지고 다니고
앞다리는 주로 경사지에 설치할 경우 3단중 2단까지 펼치는데
나사풀고 잠그기만 하면 되는 무척 빠릅니다.
또 받침틀과 고정부위에 아귀가 맞추고 나사돌리면 고정됩니다.
그리고 섶다리늘 그 때 그 때 바로 앞 지형에 따라 다리사이를 조정합니다.
또 긴 낚시대의 경우 전 통초릿대를 쓰고 줄 길이는 손잡이랑 별차이 없이 쓰는데
앞치기에 아무런 장애가 없습니다.
즉 뒷다리는 짧게 하고 뒷받침대는 펼치지 않고 설치하여도 의자에 앉아서 높지 않기 때문에
앞치기해도 이상이 없습니다.
우경 섶다리나 최신 제품인 청수새모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혼합하는데 금전은 섶다리81000원 e좋은포인트스텐과용접40000원 합121000원이들었읍니다.
저가 만든받침틀이 어는지역이든지 구에받지 앉고 설치을 할수있읍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좋은 받침틀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으니 정말 하늘을 나는기분입니다.
자갈밭, 뻘밭,석축,좌대,콘크리트위에,모든것이 해결이 되었읍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단하나뿐이기에 저는 만족합니다.
저는 500%넘게 만족하고 있읍니다.
다른조사님도 저와같이 만들어서 하시면 1000%만족 하실것입니다.
감사합니다. 498하세요.
1. 섶다리를 설치할때 시간은 아주 빠릅니다.
거의 1분이 않될정도에 설치를 합니다.
설치하는 과정도 편리하면 빠릅니다.
해체도 설치한것처럼 아주 빠르고 편리합니다.
2. 긴대. 짧은대 앞치기 할때도 앞다리 부분이 전혀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긴대를 설치해도 안정감있게 잘 받쳐줍니다.
석축에서도 설치가 잘되면 편리하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맨바닥 권에서도 설치가 빠르고 편리하게 잘됩니다.
3. 섶다리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절대 후회가 없을겁니다.
구입해서 사용하십시요.
쇼핑몰 : 인동피싱코리아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우선 조립은 정말 초고속입니다.
만일 지형이 평탄한 곳이라면 거짓말 전혀 보태지 않고 딱 20-30초이면 전체적인 조립의 완성이 됩니다!
어떠한 지형에서도 땅에 팩을 박는 일은 전혀 필요하지 않으므로 포인트 선정에 절대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떠한 지형에서도 낚시를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옛날에는 받침틀을 놓을 자리 혹은 놓게되더라도 팩을 꽂을 수 있는 땅의 면적이 나오는가를 생각해야 했으며
동시에 뒷공간에 의자를 놓을 여건이 되는가 모두 고려를 하여야만 하였지만
지금은 의자만 놓을 수 있는 자리라면 얼마든지 낚시가 가능하므로 정말 너무너무 편합니다.
심지어 섶다리는 한강의 다리처럼 수중에도 설치가 얼마든지 가능하므로
이제는 포인트 선정에서 의자만 놓을 수 있는 지형인가만 체크하면 되더군요!
동시에 수중에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은 어찌보면 바로 낚시대의 길이가 훨씬 길어지는 효과와도 같죠.
마음에 드는 포인트 공략가능의 거리가 보통 1m는 더 연장됩니다.
우경받침틀만을 사용한다면 발을 뻗을 수가 없어 장시간 낚시에서 불편하였는데
섶다리로 가니까 받침틀 아래로도 얼마든지 발을...ㅋㅋ
그러나 저에게 있어서 섶다리 최고의 장점은 바로 단점이 없다는 것이죠!
사용하다가 "아~ 이게 좀 문제구나!!!"라는 점이 전혀 없어요~
저는 대물낚시 매니아로서 거의 매주 혹은 최소 2-3주마다 가는 사람인데요
섶다리 이거 정말 물건입니다! 투자한 값어치 지대루~ 합니다!
바닥이 딱딱하든 무르든 돌바닥이든 암튼 어떠한 장소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니까
그리고 포인트의 경사가 어떠하더라도 앞다리/뒷다리의 총3곳에서 이놈의 다리들이 자유자재로 길어졌다 짧아졌다
굽혀졌다 펴졌다 할 수 있으니까 또한 받침대를 설치할 공간이 없고 의자만 겨우 놓을 수 있는 장소에서도
섶다리를 조립 후 수상좌대처럼 물에다가 세워버리면 되니까 너무나도 편합니다~!
아! 캐스팅에서 봉돌이 걸리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채미를 길게 한다면야 장담은 못합니다만
그런 채비의 사용이라면 어떠한 종류의 받침틀을 사용하더라도 아마 걸리게 되지 않을까요? --
무게나 사이즈의 아쉬움도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섶다리도 그리고 받침틀도 같이 대물가방에 그냥 넣고 다닙니다~
아마 후회하실 일은 없으리라 확실히 자신합니다~ㅋㅋ
궁금하신 내용 얼마든지 물어보세요~!
닥터 바이올린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행낚받침틀 차세대인지? 다세대인지? 기다리다 지쳐서 대안을 찾는 중인데...
섭다리 받침틀 동영상을 보니 괜찮아 보이는데 궁금한 점이있어 문의드립니다^^
1) 혹 좌대에도 사용할 수 있는지요? (불가능하다면 좌대용으로 별도 장만하려니 짐은 늘고 번거롭습니다.)
2) 경사도가 90도 정도인 절벽 포인트에서는 어떠한지요?(뒤로 물러나자니 포인트가 멀어져 대길이가 길어질 것 같아서...)
만약, 이 두가지가 해결된다면 정말 강추할수 있는 좋은 받침틀인 것 같습니다.
에구 오타 수정하는 사이에 글이 올라왔네요~
우선 노지에서처럼 사용하는 것인데 의자의 위치가 약간 뒤로 물러나게 될 것입니다.
좌대의 끝과 받침틀이 대략 50cm정도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낚시하는 여건에 방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둘째는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인데 사실 좌대에서는 섶다리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노지에서 섶다리를 필요로 하는 상황들이 좌대낚시에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노지에서 활약하는 섶다리에게는 휴가를 주시고 원래 우경밭침틀에 부착되어 나오는
4개의 다리를 다시 장착하여(1분이면 가능하시다는 것 아시죠?!ㅋㅋ) 좌대바닥에 있는
링커에 고정하시면 됩니다.
절벽이나 90도의 경사에서는 섶다리의 앞다리를 뽑지말고 그냥 기본조립된 상태에서 사용합니다.
일례로 책상이 절벽이라 생각하고 그 책상에 섶다리를 조립하여 올려놓은 장면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고의적으로 발길질하여 섶다리를 밀어내지 않는 한 그리고 "악어"가 물고 끌어가지 않는 한 떨어지지 않습니다.
(단,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노끈하나 1m정도 준비하시어 받침틀이나 섶다리에 묶고 반대쪽은 안심할 수 있을
물체에 묶어두시면 될 것 같아요 ㅋㅋ 물론 팩을 고정할 수 있는 지반이라면 팩을 박아버리면 됩니다~
섶다리는 팩의 이용도 가능하겠금 제작이 되었습니다 -- )
다른 제품 사용하다가 정리하구
섭다리로 바꿔 사용하는데
괜찮은 제품이네요~~
사용한번 해보세요.....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