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에 구입한, 다이아 단절 받침대...... (초기에는 주걱에 원자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왔음.) 사진에서와 같이 아직도 밤에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으니, 수명이 반영구적 이라는 말도 맞는듯 합니다. 그래도 궁금합니다. 수명이 얼마나 될까?
80년 초에 구입했던 원자찌에 있던 원자캐미를 분리해서 받침대에 사용하고 있는데
이론상으로 처음들어있던 삼중수소가 1/4이하로 줄어서
작년에 구입한 원자캐미보다는 흐리긴 하지만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저 역시 오래전 향어낚시가 한참일때 짧은대에 케미 대신 원자를 찌에 꽂아 사용하던 기억이 납니다.
20여년이 지난 원자도 약간 광도가 떨어질뿐,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어 궁금 했는데..
삼중수소의 반감기가 12.5년이면 내 평생은 사용할수 있겠군요...ㅎㅎ
맥가이범 님~`
건강하십시요.
문과나와서 잘모르겠어요... 상세히 갈차주이소.... 단, 쉽게요
그과정에서 발광을 하기에 야간에 형광으로 보이는것이고
반감기란 방사성동위원소가 그 고유의 에너지가 반으로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즉 12.5년이면 말그대로 밝기가 초기빛의 50%정도, 25년이면 처음의 25%정도의 밝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마도 삼중수소는 주로 베타선을 방출하는데 베타선은 얇은 유리관정도만 되도 투과를 하지 못하므로
유리관 안에서는 안전합니다
혹시나 유리관이 깨지면 절대로 맨손으로 만지시면 안되고
물이나 흙으로 덥어서 버리시면 안되고
가까운 경찰서나 원자력발전소등으로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죄송합니다 농담이었습니다.
하도 오래전에 배운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젠장 학교에서 배운걸 써먹을곳이 있어야 기억을 하지 원
라울님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알고 있는 원자케미의 상식은..
어떤 물질로 이루어진지 생각 해본작 없거니와 생각 자체를 안해봤는데요..
처음 원자 구입한 기억이 대략 20여년인것 같읍니다..
그당시 구입 단가는 2천원에 한개 포장된것이었구요..
낚시방 입점가는 2.5mm 700원정도 3mm 800원으로 기억하고 있읍니다..
지금도 갖고 있는 그 당시의 원자케미는 신품대비 발광률이 30%정도 인것 같고요..
밤낚시 사용에는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읍니다..
제가 불혹을 넘긴 나이니만치 사용중인 원자도 불혹을 넘긴것으로 판단 되어지는군요..
고로 지금 제 나이에 신품 원자를 구입 사용하신다면 원자케미의 수명이나 제 수명이나 똑같이 운명을 달리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허접한 답변이라 참고할것은 못되는것 같군요..
전에 찌에 원자가 두마디 들어있던것도 있었고
세마디 들어 있던것도 판매 했던적도 있었읍니다만
찌로는 별로 크게 호평을 못 받았고
저도 몇개 구입 하였다가 결국엔 원자만 빼서 받침대 주걱에
부착 하여 사용 했는데 한 20년 넘으니 빛이 많이 어두어지더군요
제 경험 으로는 한 20년에서 25년 정도가 수명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원자케미 안써봐서 모릅니다.
어두워서 받침대 위치 찾기 곤란하면 더듬더듬 거리면서 마춥니다.
자수정드림받침대라..더듬더듬두 곤란할때가 많습니다.ㅋㅋ
성질나면 후레쉬킵니다.
23년째 8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 아직까지 빛은 조금흐리지만
사용할만 합니다.
수명은 30년갈듯한되요.
받침대는4번 바뀌었는데, 원자는 그대로 있네요.
아직도 쓸만하니, 영원히 갈것 같으네요.
그래서 요사이 원자 값이 하늘로 치솟는구나! 유류값처럼?????
내가 가진 원자만해도 30개는 넘네요.
요사이 비산데, 확 빼서 팔아넘길까 보다??????
이나이에 이런 농담하기는???????
월님들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이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안출, 즐낚~~`
짥게는 4년가량 되었는데.. 총 15개 될성싶은데..
받침대 셋팅시,, 밝기는 아직두 별차이가 없더군요~^^
어쨌든.. 원자케미는 대단한 놈이라는것 만큼은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