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캐미의 경우 방사능에 의한 발암물질 내포 문제로 국내 유통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소량이지만 위험에 노출된 것은 분명하구요... 안타깝지만...
당시 손을 깨끗이 씻으셨다면 조금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방사능에 의한 발암물질 노출은... 장기간에 걸쳐 인체에 유해를 가하지요.
짧은 순간이라면 크게 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엑스레이의 경우
짧은 순간 방사능에 노출됩니다.
짧은 순간이기 때문에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지요.
다만 종사자들은 잦은 노출을 피하기 위해 별도로 차단된 공간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구요.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았다는 점에 위안을 삼으시길 바랍니다.
크게 걱정 마시구요. ^^
얼른 원자캐미 다 떼네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래요. ^^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는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국민건강을 위하여, 환경보호를 위하여
수입을 금지한 것으로 압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인스턴트 식품에도 유해 물질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한가지로 인체에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여러가지 유해 물질이 모여서 발병하는 것 처럼
원자케미 역시 유해물질의 일종임은 특림없지만 그로인해
신체에 치명적인 유해는 없을 것입니다.
만약 치명적이라면 정부 차원에서 전량 회수를 하고
위험에 따른 게몽도 하겠지요.
자연자연님 안녕하세요.
조금은 견해가 달라서 댓글답니다.
자연자연님게서 말씀 하신 "다만 국민건강을 위하여"라는 문구에서, 국가가 국민에게 유해한 것을 차단했음을 의미하는데...
결과적으로 "신체에 치명적인 유해는 없을 것입니다"라니요. 특히나 "~것입니다"라는 추측성 말씀은 문제가 있네요.
그리고 "원자케미 역시 유해물질의 일종임에는 틀림없다"고 인정하셨으면서 "유해는 없을 것입니다"라는 말씀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원자캐미는 방사능에 의한 발암물질 분비로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이 기정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을 문제삼은 내용에 무해하다는 입장으로 말씀하셔서는 안 되지요.
제가 드리는 말씀이 태클이라 생각치 마시고, 분명한 사실이니 만큼 이를 알리는데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낚시인들이 위험에 노출되서는 안되지 않나요. 특히나 아직 원자캐미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분들도 속히 원자캐미를 떼어내도록 해야 합니다. 부탁드려요.
새해에도 좋은 손맛 보시고 늘 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
1) 자연자연님게서 말씀 하신 "다만 국민건강을 위하여"라는 문구에서, 국가가 국민에게 유해한 것을 차단했음을 의미하는데...
맞습니다. 순수1004님께서 지적하신데로 입니다.
국가가 유해 물질로 판정하고 수입금지 시켰으니 국가가 국민에게 유해한 것을 차단한 것이지요.
2) 결과적으로 "신체에 치명적인 유해는 없을 것입니다"라니요. 특히나 "~것입니다"라는 추측성 말씀은 문제가 있네요.
추측성이 발언이 아닙니다. 원자케미를 씹어서 삼키면 모르겠으나 원자케미에서 방출되는 정도의 방사선은
신체에 치명적인 유해는 없습니다.
3) 그리고 "원자케미 역시 유해물질의 일종임에는 틀림없다"고 인정하셨으면서 "유해는 없을 것입니다"라는 말씀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흑백논리 같습니다만, 담배가 유해 물질인가요? 무해 물질인가요?
담배는 분명 유해 물질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신체에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흡연양, 흡연기간, 각자의 신체적 특징에 따라서 다겠지만요.
같은 맥락에서 원자케미는 유해물질임은 특림없으나 신체에 치명적인 유해는 없다는 말입니다.
앞을 똑 짤라내고 "유해는 없을 것입니다"라고만 지적하신다면 제 말이 왜곡되므로 곤란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원자케미 유해론에 따른 토론이 되고 있는 곳에 가셔서 참고하세요.
순수1004님의 좋은 의견 잘 경청하고 답변드렸습니다.
++++++++++++++++++++++
이 후의 글은 발췌 혹은 원자력연구소의 인용문에 의거합니다.
출처와 원본글은 사이트 링크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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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사능의 단위
「방사능」은 어떤 물질중의 어떤 방사성핵종이 단위시간내에 몇 번 붕괴를 일으키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주목하고 있는 물질중에 함유되어 있는 그 방사성핵종의 양과 반감기에 의하여 결정된다. 소위 발생원의 강도에 상당하는 것이다.
방사능량의 단위로서 종래엔 Ci(퀴리)가 사용되어 왔으나 국제도량형총회의 결의에 따라 Bq(베크렐)을 일본에서도 사용하게 되었다(1978년 5월). 종래의 Ci단위는 보조단위로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기타 중성자원 등의 강도를 나타내는 단위에 입자방출률, 바꿔 말하면 단위시간에 방출되는 입자의 방출수(/s)로 나타내는 방법이 있다.
(1) Bq(베크렐)
주목되는 핵종의 방사능을 단위시간당 붕괴하는 원자수로 표시하는 것이다. 국제단위로는 방사능의 발견으로 알려진 베크렐(Antoine Henri Bequerel, 프랑스, 1852-1908)의 이름을 딴 베크렐(Bq)로 하고, 매초 1개의 붕괴수(disintegration per second : dps)를 1 Bq로 했다.
1 Bq = 2.703 E-11 Ci = 27.0 E-1 2Ci =27.0 pCi
(2). Ci(퀴리)
라듐을 발견한 여성물리학자 마리퀴리(Marie Curie, 폴란드태생 프랑스과학자, 1867-1934)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현재 보조단위로서 사용되는 Ci는 역사적으로 1g의 Ra-226의 방사능량을 기준으로 해서 정해진 단위로서, 매초의 붕괴수가 3.7 E+10에 상당하는 방사능의 강도라고 정의된다.
1 Ci는 3.7E+10 Bq과 같다. 여기에는 mCi(3.7E+7 Bq), μCi(3.7E+4 Bq), pCi(3.7E-2 Bq)가 있다(통상, Ra-226의 방사능에는 그 딸핵종도 기여하고 있으므로 1 Ci는 3.7E+10 dps로 고쳐 정의하고 있다.)
1g의 백금(Pt)판속에는 천연방사성핵종인 Pt-190이 약 3.4 pCi(피코퀴리 0.125 Bq) 함유되어 있다. Pt-190은 α붕괴하는 핵종으로 1g의 백금은 매분 7∼8붕괴의 비율로 α붕괴하고 있는 계산으로 된다. 현재의 일본인 체내에는 0.1 μCi(3700 Bq)의 방사성칼륨(K-40)이 함유되어 있다.
1Ci = 3.7E+10 Bq = (3.710 Bq)
(3) 입자방출률
중선자원 등의 강도를 나나태는 단위에 입자방출률, 바꿔 말하면 단위시간에 방출되는 입자의 방출수(/s)로 나타내는 방법이 있다.
「방사선」의 양은 방사능과 같이 발생원의 강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고 어떤 주목하고 있는 물질중의 어떤 장소를 통과하는 방사선의 수, 또는 방사선이 통과함으로써 그 물질이 흡수한 양(예를 들면 전리량, 발생이온쌍의 수, 흡수에너지 등)을 나타내는 것이다. 소위 방사선의 「장」의 강도, 혹은 방사선의 통과량에 상당한다. 따라서 방사선의 통과에 따르는 어떤 양에 주목하는가에 따라 많은 종류의 「방사선의 양」이 정의되어 있다. 여기서는 주요한 몇 가지에 대하여 기술하도록 한다.
(1) 입자플루언스
어떤 장소를 통과하는 단위면적당의 방사선 입자수. 입자 플루언스 「율」이라고 하는 경우는 단위시간당의 입자플루언스를 나타낸다(이하 같음).
(2) 흡수선량
어떤 장소에서 어떤 물질중에 흡수된 방사선에너지양. 구단위계에서는 방사선의 통과에 의하여 주목물질 1g중에 100 erg가 흡수되는 것을 1 rad(라드)로 표시해 왔으나 현재는 Gy(그레이)를 사용한다( Gy=100 rad).
(3) 조사선량
방사선의 통과에 의하여 발생한 전하량을 기준으로 하는 개념. 표준상태(0℃, 760 mmHg)의 건조공기 1cc 중에 1 esu의 전하를 발생한 경우를 구단위계에서는 1R(뢴트겐)으로 했다. 이것을 신단위계에서 나타내면 2.58E-4 C(쿨롬)/kg에 상당하는데 이미지가 잘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다. 한편 조사선량은 공기에 대한 흡수선량과 같은 것이며, Gy단위란 1 R=8.7 m(밀리)Gy의 관계가 있다. 보통의 자연γ선 선량률은 수μ(마이크로=1.0E-6)R/시이며 이것을 Gy로 표시하면 수 10 n(나노=1.0E-9)Gy/시로 된다.
(4) 선량당량 및 실효선량당량
신체의 일부 또는 장기(예를 들면 위)에 주목하여 그 부위가 받게 되는 흡수선량에 방사선의 종류와 에너지를 고려하여 결정한 선질계수 QF를 곱한 양을 선량당량이라 한다. 이것은 그 장기에 대한 방사선의 생물학적 영향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방사선방호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개념이다. 단위는 rem(렘: 구단위계)과 Sv(시버트:신단위계, 1 Sv=100 rem)를 사용하다.
실효선량당량 HE는 체내의 모든 장기 i에 대하여 방사선에 대한 감수성과 발암리스크를 고려한 가중계수 Wi를 정해 두고, HE=∑Di×Wi(Di는 장기선량)에 의하여 주어진 것으로, 신체 전체의 방사선영향을 나타내는 양으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실효선량으로 불려지고 있으나 정의는 거의 같은 것이다.
이상의 것들을 정리해서 http://www.atomic.or.kr/atomica/figure.html?chapter=18-4-2-1&fig=T&num=2에 보여 준다.
소량이지만 위험에 노출된 것은 분명하구요... 안타깝지만...
당시 손을 깨끗이 씻으셨다면 조금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방사능에 의한 발암물질 노출은... 장기간에 걸쳐 인체에 유해를 가하지요.
짧은 순간이라면 크게 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엑스레이의 경우
짧은 순간 방사능에 노출됩니다.
짧은 순간이기 때문에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지요.
다만 종사자들은 잦은 노출을 피하기 위해 별도로 차단된 공간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구요.
오랜 시간 노출되지 않았다는 점에 위안을 삼으시길 바랍니다.
크게 걱정 마시구요. ^^
얼른 원자캐미 다 떼네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래요. ^^
저도 원자케미 사용하다가 깨졌습니다......
어렵게 구했는데 너무 아깝더라구요! ㅋㅋㅋ
원자케미 손에 묻었는데 아무이상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
절대 안전한 수치는 없다고 했습니다...
모든 경우에 개인차가 있잖습니까?
담배를 하루에 두보루 피워도 건강한 노인네가 계신한편 하루 한가치도 해가 되는분이 있습니다...
원자캐미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도 다를듯 합니다...
저도 주걱에 원저케미 끼우다가 하나 깨트려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이상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ㅣ익
다만 국민건강을 위하여, 환경보호를 위하여
수입을 금지한 것으로 압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인스턴트 식품에도 유해 물질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한가지로 인체에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여러가지 유해 물질이 모여서 발병하는 것 처럼
원자케미 역시 유해물질의 일종임은 특림없지만 그로인해
신체에 치명적인 유해는 없을 것입니다.
만약 치명적이라면 정부 차원에서 전량 회수를 하고
위험에 따른 게몽도 하겠지요.
조금은 견해가 달라서 댓글답니다.
자연자연님게서 말씀 하신 "다만 국민건강을 위하여"라는 문구에서, 국가가 국민에게 유해한 것을 차단했음을 의미하는데...
결과적으로 "신체에 치명적인 유해는 없을 것입니다"라니요. 특히나 "~것입니다"라는 추측성 말씀은 문제가 있네요.
그리고 "원자케미 역시 유해물질의 일종임에는 틀림없다"고 인정하셨으면서 "유해는 없을 것입니다"라는 말씀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원자캐미는 방사능에 의한 발암물질 분비로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이 기정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을 문제삼은 내용에 무해하다는 입장으로 말씀하셔서는 안 되지요.
제가 드리는 말씀이 태클이라 생각치 마시고, 분명한 사실이니 만큼 이를 알리는데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낚시인들이 위험에 노출되서는 안되지 않나요. 특히나 아직 원자캐미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분들도 속히 원자캐미를 떼어내도록 해야 합니다. 부탁드려요.
새해에도 좋은 손맛 보시고 늘 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
1) 자연자연님게서 말씀 하신 "다만 국민건강을 위하여"라는 문구에서, 국가가 국민에게 유해한 것을 차단했음을 의미하는데...
맞습니다. 순수1004님께서 지적하신데로 입니다.
국가가 유해 물질로 판정하고 수입금지 시켰으니 국가가 국민에게 유해한 것을 차단한 것이지요.
2) 결과적으로 "신체에 치명적인 유해는 없을 것입니다"라니요. 특히나 "~것입니다"라는 추측성 말씀은 문제가 있네요.
추측성이 발언이 아닙니다. 원자케미를 씹어서 삼키면 모르겠으나 원자케미에서 방출되는 정도의 방사선은
신체에 치명적인 유해는 없습니다.
3) 그리고 "원자케미 역시 유해물질의 일종임에는 틀림없다"고 인정하셨으면서 "유해는 없을 것입니다"라는 말씀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흑백논리 같습니다만, 담배가 유해 물질인가요? 무해 물질인가요?
담배는 분명 유해 물질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신체에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흡연양, 흡연기간, 각자의 신체적 특징에 따라서 다겠지만요.
같은 맥락에서 원자케미는 유해물질임은 특림없으나 신체에 치명적인 유해는 없다는 말입니다.
앞을 똑 짤라내고 "유해는 없을 것입니다"라고만 지적하신다면 제 말이 왜곡되므로 곤란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원자케미 유해론에 따른 토론이 되고 있는 곳에 가셔서 참고하세요.
순수1004님의 좋은 의견 잘 경청하고 답변드렸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원자케미 위험성이 없나요?"의 회원님의 질문의 "주영이"님의 댓글을 복사하였습니다.
아래는 복사본 입니다. 그리고 "원자케미 위험성이 없나요?"에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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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250밀리시버트=이상없음
방사선 500밀리시버트=백혈구감소
방사선 1000밀리시버트=구토
방사선 3000밀리시버트=탈모 방사선
5000밀리시버트=화상 방사선
7000밀리시버트=사망 방사선
9000밀리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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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의 글은 발췌 혹은 원자력연구소의 인용문에 의거합니다.
출처와 원본글은 사이트 링크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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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사능의 단위
「방사능」은 어떤 물질중의 어떤 방사성핵종이 단위시간내에 몇 번 붕괴를 일으키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주목하고 있는 물질중에 함유되어 있는 그 방사성핵종의 양과 반감기에 의하여 결정된다. 소위 발생원의 강도에 상당하는 것이다.
방사능량의 단위로서 종래엔 Ci(퀴리)가 사용되어 왔으나 국제도량형총회의 결의에 따라 Bq(베크렐)을 일본에서도 사용하게 되었다(1978년 5월). 종래의 Ci단위는 보조단위로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기타 중성자원 등의 강도를 나타내는 단위에 입자방출률, 바꿔 말하면 단위시간에 방출되는 입자의 방출수(/s)로 나타내는 방법이 있다.
(1) Bq(베크렐)
주목되는 핵종의 방사능을 단위시간당 붕괴하는 원자수로 표시하는 것이다. 국제단위로는 방사능의 발견으로 알려진 베크렐(Antoine Henri Bequerel, 프랑스, 1852-1908)의 이름을 딴 베크렐(Bq)로 하고, 매초 1개의 붕괴수(disintegration per second : dps)를 1 Bq로 했다.
1 Bq = 2.703 E-11 Ci = 27.0 E-1 2Ci =27.0 pCi
(2). Ci(퀴리)
라듐을 발견한 여성물리학자 마리퀴리(Marie Curie, 폴란드태생 프랑스과학자, 1867-1934)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현재 보조단위로서 사용되는 Ci는 역사적으로 1g의 Ra-226의 방사능량을 기준으로 해서 정해진 단위로서, 매초의 붕괴수가 3.7 E+10에 상당하는 방사능의 강도라고 정의된다.
1 Ci는 3.7E+10 Bq과 같다. 여기에는 mCi(3.7E+7 Bq), μCi(3.7E+4 Bq), pCi(3.7E-2 Bq)가 있다(통상, Ra-226의 방사능에는 그 딸핵종도 기여하고 있으므로 1 Ci는 3.7E+10 dps로 고쳐 정의하고 있다.)
1g의 백금(Pt)판속에는 천연방사성핵종인 Pt-190이 약 3.4 pCi(피코퀴리 0.125 Bq) 함유되어 있다. Pt-190은 α붕괴하는 핵종으로 1g의 백금은 매분 7∼8붕괴의 비율로 α붕괴하고 있는 계산으로 된다. 현재의 일본인 체내에는 0.1 μCi(3700 Bq)의 방사성칼륨(K-40)이 함유되어 있다.
1Ci = 3.7E+10 Bq = (3.710 Bq)
(3) 입자방출률
중선자원 등의 강도를 나나태는 단위에 입자방출률, 바꿔 말하면 단위시간에 방출되는 입자의 방출수(/s)로 나타내는 방법이 있다.
(4) 방사능단위의 변환
http://www.atomic.or.kr/atomica/figure.html?chapter=18-4-2-1&fig=T&num=1 에 신구 방사능단위의 변환을 보여 준다.
2. 방사선의 단위
「방사선」의 양은 방사능과 같이 발생원의 강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고 어떤 주목하고 있는 물질중의 어떤 장소를 통과하는 방사선의 수, 또는 방사선이 통과함으로써 그 물질이 흡수한 양(예를 들면 전리량, 발생이온쌍의 수, 흡수에너지 등)을 나타내는 것이다. 소위 방사선의 「장」의 강도, 혹은 방사선의 통과량에 상당한다. 따라서 방사선의 통과에 따르는 어떤 양에 주목하는가에 따라 많은 종류의 「방사선의 양」이 정의되어 있다. 여기서는 주요한 몇 가지에 대하여 기술하도록 한다.
(1) 입자플루언스
어떤 장소를 통과하는 단위면적당의 방사선 입자수. 입자 플루언스 「율」이라고 하는 경우는 단위시간당의 입자플루언스를 나타낸다(이하 같음).
(2) 흡수선량
어떤 장소에서 어떤 물질중에 흡수된 방사선에너지양. 구단위계에서는 방사선의 통과에 의하여 주목물질 1g중에 100 erg가 흡수되는 것을 1 rad(라드)로 표시해 왔으나 현재는 Gy(그레이)를 사용한다( Gy=100 rad).
(3) 조사선량
방사선의 통과에 의하여 발생한 전하량을 기준으로 하는 개념. 표준상태(0℃, 760 mmHg)의 건조공기 1cc 중에 1 esu의 전하를 발생한 경우를 구단위계에서는 1R(뢴트겐)으로 했다. 이것을 신단위계에서 나타내면 2.58E-4 C(쿨롬)/kg에 상당하는데 이미지가 잘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다. 한편 조사선량은 공기에 대한 흡수선량과 같은 것이며, Gy단위란 1 R=8.7 m(밀리)Gy의 관계가 있다. 보통의 자연γ선 선량률은 수μ(마이크로=1.0E-6)R/시이며 이것을 Gy로 표시하면 수 10 n(나노=1.0E-9)Gy/시로 된다.
(4) 선량당량 및 실효선량당량
신체의 일부 또는 장기(예를 들면 위)에 주목하여 그 부위가 받게 되는 흡수선량에 방사선의 종류와 에너지를 고려하여 결정한 선질계수 QF를 곱한 양을 선량당량이라 한다. 이것은 그 장기에 대한 방사선의 생물학적 영향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방사선방호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개념이다. 단위는 rem(렘: 구단위계)과 Sv(시버트:신단위계, 1 Sv=100 rem)를 사용하다.
실효선량당량 HE는 체내의 모든 장기 i에 대하여 방사선에 대한 감수성과 발암리스크를 고려한 가중계수 Wi를 정해 두고, HE=∑Di×Wi(Di는 장기선량)에 의하여 주어진 것으로, 신체 전체의 방사선영향을 나타내는 양으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실효선량으로 불려지고 있으나 정의는 거의 같은 것이다.
이상의 것들을 정리해서 http://www.atomic.or.kr/atomica/figure.html?chapter=18-4-2-1&fig=T&num=2에 보여 준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의 사이트를 보세요.
출처: http://www.atomic.or.kr/atomica/list.html?chapter=18-4-2
착불로 저에게 보내 주시면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