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80막내 일체유심조입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원자케미의 관심이
다시 봄날의 새싹처럼 솟아 오르는거 같습니다.
칠흙같은 어두운 밤 저는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애시당초 사용을 하지 않았으니 그런건가요??
그리고 지금과 같은 가격대에선 필요성을 더더욱 느끼지 못하지만,
고기도 먹어본 x이 맛을 안다고...
전 먹어보지 못하여
궁금합니다.
원자케미의 허와실..
원자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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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 보기도 바쁜 눈이 원자빛으로 인해 시야를 가리거나
캐미와 원자간 착시현상도 생기지 않을까??
우리 눈은 어두움에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는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사용하면서 그맛을 아시는분은 버리지 못할것으로도 생각됩니다
저도 돈만 있으면 모조리 다 붙이고 싶습니다.
구하기도 힘든데 구하면 좋죠. 요즘 원자 대용으로 많은 낚시인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치품을 만들기 위해 저도 노력은 해 보지만 어렵네요
많은 조사님들이 사용하실 때엔 그 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낮에만 낚시를 한다면 원자 케미의 필요성을 느낄수가 없죠
하지만 밤에 올라오는 찌맛에 빠져 밤낚시를 즐기는 대물낚시는 어두운 밤,
때론 밝은 달빛이나 희미한 초승달 ,아니면 칠흑 같은 밤에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캐스팅 포인트를
정확히 하기 위해서나 대를 들고 놓을때 불필요한 소음을 줄이기 위해..
또는 수초 지대에서 이뤄지는 특성상 밤에 어떤 부표 역활을 해주는 수면 위의 수초를 가늠하여
대를 캐스팅하는데 밤엔 보이지 않으니까 받침대 끝에 원자케미를 끼워 그나마 낮에 캐스팅한
포인트와 일직선으로 받침대를 해놓으면 채비가 수초에 걸리지 않고 정확히 안착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서 사용합니다
저는 낚시를 처음 배우면서 부터 원자를 사용해서 어두운 날은 대를 놓을때 힘들지 않게 놓습니다
시력의 영향도 있지만요
구하실수 있으시면 한번 써 보세요.편리한 점이 느껴지실겁니다
늘 안출하시고 월 많이 만나십시요
오늘 중고장터를 보니
원자케미 매물로 나오자마자 3분도 안되어서 거래완료..그럼 실제로는 1분만에..흐미
실시간 매분마다 중고장터를 볼수도 없고 말입니다.
밤낚시에는 어느정도 필요할것으로 봅니다.
투척후 어두운데서 대를 놓다가 잘못 놓으면서 줄이 당겨지고 재차 투척한적도 많으니
어떻게든 빨리 공급이 되어야 할텐데...우리 조사님들 안스럽기조차 하네요
어쩌누,,,
누군가 봄이면 공급이 가능하다고 하시던데 입춘도 지났고 혹 마음씨 예쁜제비들이 하나하나 물고 오겠죠
조금만 기다려 보입시다...
참 ! 재활용 가능한가요?
자동차밧데리 + ㅡ옆에 뿌옇게 흰가루같이....오래되어서 그런지 그렇던데,,,,재활용가능할까요?
하지만...예전 5000원에 2개 사서 쓸때도 있었는데....
있으면 편하고...없으면 그거 감수 하고...쓰면...되지 않을까요?
걍 케미 한박스씩 사서 할때마다 끼면 어떠신지... 만원 초반이면 한박스....
제가 현제 원자케미 사용중인데.........
대물낚시 하시는 조사님들에게는 아주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 chosa "" 님 말처럼 캐스팅 할때 아주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대물낚시하면.최소 6대~12대 정도 셋팅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원자캐미를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투척하시면 아주 용이 합니다......
그런데 왜 공급이 중단 됐는지 생각해 보시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자캐미는 흐린 빛을 내는데 오랜 시간 그 빛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받침대 주걱에 붙여 놓아 야간에 대를 얹는데 편리하도록 사용했지요.
그런데 그 원자캐미가... 발암물질을 가지고 있어서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편리하지만 그러한 문제 때문에 꾼들 곁을 떠난 것이지요.
다른 대용품이 나온다면 몰라도 예전의 그 제품을 중고장터에서 구매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낚시하시고 항상 안출하세요. ^^
초저녁에캐미쓰다가 흐려지면 그걸로 받침대에 끼워씁니다
원자캐미 비싸고 구하기힘들고
있으면쓰고 없으면 그만이고 ~~~
2개 5천원을 1개 만원 혹은 5천원 주고 살려니 도저히 사기 당하는 기분이어서 그냥 안쓰고 말지요...
뭐 조속한 시일내에 원자케미가 다시 유통 되길 바라며.......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쓰는데 대물낚시를 하다보니 8~14대 편성하여 밤낚시를 하다보면
앞에 조사님이 말씀하셨듯이 낚시대를 들고 제자리에 걸칠려고 조금은 헤매입니다.
그런데 원자케미가 있어 확실히 한번에 제자리에 안착이됩니다.
환경문제
어찌하겠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적절히 잘 사용하는 것도 환경을 위한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미끄러운 것도 해결해주고 밤에도 유용하구요.
새벽시간은 빛이 줄어드나 잠자니 문제 없네요~~~~~~~~~~~
원자캐미가 발암물질을 가지고 있어서 생산이 중단되었다면 다시 생각들
하셔야 되는건 아닌지요.
사용시에도 문제가 되겠지만 제조상에 문제라면 저희가 편하고자
다른분들이 위험에 노출되는건 아니지 않나 생각됩니다.
대신에 어느분 말씀처럼 만들어진 제품이 있다면야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력이 나쁜 분이나 빛없는 어둠에 익숙치 않다면...
일반캐미를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고...
야광 주걱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장비도 목돈 들여 장만하는 판인데요
하지만 너무 오른 가격에 엄두는 나질않네요
지금 대체할수 잇는 것을 찾고 있는 중이니
원자만 못하지만 편리하게 쓸수 있을것 같네요
케미보단 장기적으로요
있으면 있는데로...
저 역시 예전에 사용하다가 지금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큰 불편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심조님....
2008년 건강하시고 조만간 물가에서 뵙길~~~~~~~~~~~~^^
다대편성할때는 있엇으면 좋겠다 싶지만 워낙 구하기도 힘들고 고가라 포기했지요.
관리만 잘한다면 해될것도 없겟지요^^
낚시하기에 편하다고 내자식,내마누라 까지 해를 줄수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님들은 어떤걸 선택하실런지 ?
이미만들어진것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지요?
우리 낚시인들이 자꾸만 찾다보면 수효를 충당하기 위해
아마 밀수품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요?
한번쯤은 고민을 해봐야할것이라고 생각드네요.
보통 휴대폰악세사리 그런제품들보면 빛을 받아야 발광이되는 그런제품인지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유통기간은 한 10년 정도 가구요. 야광물질인줄알았는데 빛 안받아도 발광이 된다고 하니까 참으로 신기합니다
발광체 : 쏠 발(發) / 빛 광(光) : 빛을 쏜다
원자케미는 발광체로써 주변에 빛을 받지 않아도 혼자 빛을 발합니다
편하고 좋지만 윗분 말씀대로 원자캐미는 이제 구하실수 없습니다..이유는 방사선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제적?으로 사용금지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우연히 창고를 열었더니...딱하고있는 낚시가방...
그안에 두둑히 넣어두셨더라고요 ^^ 많이 밝지도 않고 딱 보기 좋습니다.
사용하면 좀편리하고 없어도 별문제는없고>>>
원자케미는 방사선물질품목으로 정상적으로 수입허가품목이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옛날부터 미밀리에 가지고들어와 판매하는것으 압니다 밀수품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시사용시에 파손에는 꼭신경을 서셔야합니다. 극수소량이지만 방사능물질입니다
저는요 이렇게해요 밤낚시가서 한열대펴 놓고요 반딧불이 한열마리잡아서요.똥궁디에 붕가붕가 한열대식놓고요
밤 새도록 받침대주걱에 앉아있어 하고 명령합니다.ㅋㅋㅋㅋㅋ^_^* (억수로 썰렁하지예?)
저는 예전에 5개 써 봣는데 눈만 피곤하고 ㅠㅠ
떡바하시는분들은 좋은지 모르나
대물은 솔직히 피곤해유 ㅠㅠ
저는 우너자 다때가 버렷는데
필요한분 많아서 그냥 드려야 되는데 아깝네
물가에 늦게 도착한 경우 원자케미만 있으면 후레쉬 없이도 밤낚시 가능합니다.
제가 한번 실험삼아 해봤는데 원자케미만 있으면 후레쉬 한번도 안켜도 밤낚시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가 한번 해봤었습니다.
정말 조용한 낚시 가능합니다.
마치 제가 붕어를 잡는 암흑의 닌자 같더군요. ㅎㅎ
극소수량이라도 우리인체엔 어느정도의 건강에 영향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가 담배처럼 대중적으로 건강에 해로움을 인지하고도 선택하는 애연가가 있듯이
소수 취미를 가진 낚시인이 편리해서 선택하는 제품에도 판매와 선택에서 어느 정도 정보의 공유가 필요한데 현실이 어렵군요
그러한 문제 때문에 밀수등으로 정상적인 유통이 어렵다면 향후 원자케미사용은 아마도 계속 힘들 것 같은 생각이 개인적으로 예상됩니다. 우리가 해외여행시 항공기를 이용하는 동안 우주방사능으로 부터 노출량이 병원의 x-선 촬영에 몇배에 달한다는 실험도 증명되어 외국 항공여행사들은 방사능 노출량을 안내 및 승무원 건강을 체크하는 시스템도 있는데 우리나라 항공사들은 여행객의 불안심리 조성등을 핑계로 쉬쉬 하면서 무시 하였던 것 같습니다. ㅜㅜ
방사능 물질과 관련된 원자케미 -----저도 원자케미를 쇼핑몰에서 유통될 당시 10여개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걱정되는군요 ^^
혹시 원자력이나 물리화학관련 전공 혹은 직장이신 조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제 봄이 점점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마음은 늘 물가에 모두들 예쁜 붕어 상면하세요
요즘 제 관심이 케미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야광케미 만들 수 없나하고 궁리중이거든요.
좋은 수가 생기면 바로 알려드릴께요 기대해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