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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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과 목줄 질문드립니다.

저번주 좌대를 탔다가 하루종일 말뚝세우다 새벽에 초대물을 걸었으나 바로 목줄이 나가버렸습니다.. 원줄을 카본3호 쓰는데 4호나 5호로  바꿀생각입니다 어떤호수를 추천하시는지.. 그리고 목줄을 외바늘 합사로 할생각인데 카본원줄 4,5호에 추천하는 합사 목줄있으신가요 우선 스파이더존2나 소야합사 생각중입니다.


줄이 약해서 원줄이나 목줄이 터지는 경우도 있지만 챔질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도 줄이 터지곤합니다.
카본 4호나 5호 사용하시다면 목줄 합사2호나 2.5호면 될듯합니다.
예전 카본4호에 목줄 합사1.5호 사용하니 랜딩중에 터지더군요...
저 역시 목줄은 소야하고 SZ몰 합사사용중입니다...
전 가능한 가는 줄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1.5호중에 1호로도 잉어 6자를 잡아냅니다
절대 고기를 강제 집행하려고 고기를 놀라게 하면 6호줄 정도는 사용해야 안심합니다
그러면 입질받을 가능성이 낮아지겠죠
낚시대의 텐션과 낚시줄의 텐션을 잘 이용하면 3호줄로도 충분합니다
혹 줄을 한번 메면 몇년씩 사용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줄 아깝다고 자주 확인안하시면 큰고기 놓치기 쉽니다
무조건 낚시전후나 장애물 걸린 후는 확인해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터트려본 사람만이 채비를 강하게 씁니다. 소야 1.2호~2호 쓰고 있습니다. 소야 2호 이상추천 드립니다.
고기를 놀라게한다..
대와 줄의 텐션을 이용한다..
저에게는 아직 너무 어려운 말씀입니다 ㅠ
Pe1호면 잉어 메다급도 괜찬아요. 챔질이 쎄시다면 앞절번이 유연한 은성대 등으로 대를 바꾸시면 좋습니다. 나일론사는 순간 충격에 약합니다. 원줄과 낚시대를 보호하고 싶으시다면 0.8호 추천합니다
요즘은 원줄3호 이상은 추천안하는추세입니다.
그 만큼 좋아졌다는것이죠...
보통 카본은 3호까지,모노나 세미는 2호에서 2,5까지 많이들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호사끼 초릿대는 무 매듭으로 꼭
하시고 목줄은 8자매듭 한번
하시고 일반매듭으로 쭉 당겨주면 됩니다.
보통 매듭에서 많이 터집니다.
무거운 것은 요즘 낚시에 조과, 월척잡는데 지장이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원줄을 굵은걸로 바꾸신다면 기왕이면 찌부력도 고려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부력낮은 찌에 굵은 원줄을 사용하면 어신이 둔해집니다.
목줄 합사2호면 물에 잠긴 통나무도 꺼냅니다 0.8호 만해도 원줄이 터질겁니다
쓰시려는 합사가 PE합사인가요?

합사란게 여러가닥을 꼬아 만든거라.
주재로가 PE합사뿐만 아니라
면사, 나일론, 아라미드(케블러)합사됴 있습니다.

PE합사시면
원줄이 4호시면 1.2호
5호시면 1.5호
3호시면 1.0호쯤 쓰시면
대략 원줄과 강도밸런스가 맞는편입니다.

합사는 미세한 가닥들을 꼬아서 만든 특성상
일반적인 모노타입(한가닥짜리 원통형)의 낚시줄들에 비해 강도저하속도가 매우? 빠른편입니다.

그나마 PE합사가 강도저하속도가 늦은 편인데요. 면사나 아라미드 합사의 경우에는 딱 한번만 사용하고 1~2년만에 꺼내서 당겨보면 무슨 지푸라기가 썩은듯 뿌지직 쉽게 끊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합사목줄 사용시에는 자주 갈아쓰시는 것이 어이없이 목줄이 터지는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디.
가능하다면 백색계통(노화나 오래된 것을 쉽게 알 수 있으니)으로 쓰시고, 채비해서 쓴지 좀 되었다 싶으면 갈아주면 됩니다.
원줄 카본4호, 목줄 버클리파이어라인 8합사 1.2호 사용중입니다. 카본, 모노 등 여러번 목줄변경이 있었는제 지금 목줄로 안착 후 안정적으로 사용중입니다. 조과는 주변에서 낚시좀 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맹탕, 목줄의 상태가 최상 일때는 그 이하 호수로도 메다급 잉어도 걸어낼수 있겠으나 다대편성시 매번 목줄상태를 확인하는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여러가지 확인할수 없는 변수등을 고려 했을때 또한 장르가 대물낚시라면 안정적인 채비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챔질습관도 중요한데 특히 수초쩔은곳 동행출조 해보면 강제집행 한다고 낚시대를 머리위로 드는 후배들도 있는데 목줄의 강도를 떠나 채비 터지는 확률이 상당이 높을겁니다.
이부분도 많은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합니다.

잘 선택하셔서 대물의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카본4호에 카본3호 또는 케브라합사 1.2호 씁니다.
PE나 케브라 등 합사줄은 처음에는 제원대로 강도가 나오지만 쓰면서 마모가 되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하고 갈아주어야 합니다.
특히 바늘귀 부분이 소리없이 잘 나갑니다.
잘 확인하면서 쓰시면 미터급도 무난하게 끌어냅니다.
합사ㅡ1호에
고무링추가하셔서
챔질살살하시면좋을듯합니다
카본줄도 성능.가격 차이가 꽤나 납니다..
될수 있으면 중급 이상 지명도 있는 회사제품 쓰시면 됩니다...
fx 2.5호 쓰는데 합사pe 1호 쓰는데 수초 걸리면 바늘이 펴지거나,수초가 뽑히거나 목줄이 터집니다 .

요즘은 중부력찌들 많이 쓰는데 4~5호 글쎄요~ 수초낚시 좋아하는데 원줄터진적이 없어서 과 스팩 아닐까요?
원줄 4호에 스파이더 합사 1.5호 쓰고 있는데, 잉어 80cm 랜딩에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1.5호도 바닥에 걸리면 목줄이 터지길 바래보지만 목줄은 안터지고 원줄 매듭 부분이 나가더군요.
그래서 합사 1호로 바꿔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5호줄 기준

부드러운 합사 원하시면
스파이더존 합사 0.6호
이것도 대부분 5호 원줄 터져요
0.4는 너무 얇아 자주 꼬입니다
10년 사용중

빳빳한 합사 원하시면
소야 목줄은 써보지 않았고요

버클리 울트라8 합사
1.5호는 원줄 목줄 반반 정도로 터지는듯
합니다

원줄보호 우선이시면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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