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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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낚시 스텐얼음끌 사용해 보신분 사용기?

월*낚시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텐얼음끌 사용해 보신 월님들 사용기좀 부탁 드려요 제가 몇일전에 모 낚시싸이트에서 스텐얼음끌 최 고급형을 5만원정도 주고 구입해서 얼음낚시 출조해서 얼음 한구멍의 반정도 꿇는데 삼지창 날 한쪽이 ㄱ 자로 구부러 졌어요 그래서 집에와서 망치로 편결과 6mm정도의 금이 가더군요 그래서 구입처에 교환요청을 했더니만 같은물건이 없다고 천비 DB-4를 보내왔더군요 가격차가 무려 1만원이상 훨씬 더 났지만 파시는분도 왕복 택배비 물고 했기에 그냥 웃어 넘기고 말았지만 왠지 뜰뜰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무게도 훨씬 더 나가면서 통짜로 된 스텐삼지창 얼음끌을 구하려고 합니다 혹시 사용해 보신분 사용결과 부탁 드려요 천비DB-1 하고 스텐삼지창 얼음끌과 비교후 구입하려고 합니다 무게는 둘다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2,5KG 으로 --

전 천비 db-1으로 구입했는데요,제가 구입하기전에 알아보았는데

얼음끌 조각날면이 3가지가 있어요.

삼지창은 힘만 들고 안좋다고하구요(월산것도 삼지창 형식이군요)

일반형인 평평한 일자형날은 보통인것 같구요,

천비 db-1같이 둥그스런날은 사용해보니까 20초면 15cm 얼음구멍 뚫습니다.

힘도 안들고 찍는대로 파여서 참 좋더군요.

그리고, 교환 받으신 db-4는 보급형으로 가격이 2만5천원 정도할거에요.

손해 많이 보신것 같네요.
끌에 대해서, 많은 연장들을 다뤄본 경험으로 접근해 보려 합니다.일반적인 목공용의 끌들은 조각용도이거나 특수한 기능을 가지지 않은 다음에는 모두 일자형의 날을 지니고 있습니다. 끌의 용도나 파괴력이 일자형 날을 감히 따라 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삼지창모양의 날. 그리고 반원형의 모양을 가진 끌들이 그 모양에 잠시 반하여 구입하셨다간 위와 같이 사용중에 날이 깨지거나 파손되는 경우 연장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다시 날을 세울 수가 없어 서비스를 의뢰하거나, 반환하거나 방치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끌의 모양이 조금은 촌스럽다 하더라도 다시 날을 세우고 관리 하실 수 없으시다면 일자형의 날을 가진 끌을 구입하셔야 합니다.올해처럼 얼음이 두꺼운 겨울에 많이들 경험하시는 일이지만 끌날이 아주 예민하지 않을 시엔 구녕뚫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일전, 어느 댓글을 다신 분께서 "면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날을 세운다"고 하신 분이 계셨는데 저는 이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특수한 모양의 날을 가진 끌을 갈고 연마하려면 특수한 연마연장과 줄.그리고 수고로움이 따라야 합니다, 이야기가 다소 다른 쪽으로 흘렀습니다만, 다시 구입하고자 마음 다지셨다면 무게감이 있는 일자형 끌을 구매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반원형의 날을 쓰시는 분들께서는 날이 무뎌져 연마하고 싶을실때 사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200 과 600 두장과 물 한바가지 준비하시고 5분정도 투자 하시면 바짝 날 세울수 있습니다.
요령은 먼저 200으로 끌의 사선면을 잘 연마하신다음 600으로 날을 세우고, 뒷면(평평한 면)을 평평하게 눕혀서 600 만으로 마무리를 하시면 됩니다. 뒷면이 열처리가 잘 되어진 부분이니까 연마해서 없애지 마시고, 마무리만 하시면 됩니다.(뒷면은 옥갈지 말라고 말하면 되는데...알아들으실지 모르겠네요.)
연마할때 사포를 손가락에 잘 말아서(각자 편한대로. 3.4지를 이용하거나, 2.3.4지를 이용함) 밀어내 듯이 하면 되는데...
시범을 보이라면 쉬운데, 설명으로 하려니 너무 힘듭니다. ㅎㅎ
일전 다른분 글에서도 답글을 달아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제가 DB1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반월형 날이 아주 효율적입니다
깎는 형태로 구멍을 뚫기 때문에 훨씬 힘이 덜들고 시간도 짧습니다
무게도 상당히 나가구요
좋은 선택 하시길~
월님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구입토록 하겠습니다
반월형 날에 저도 한표... 제가 만들어 사용해오다가 이번에 구입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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