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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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님들 한번 출조하셔서 최장박은 몇일?

월님들 한번 출조하셔서 최장박은 몇일간 하셨으며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시다면 ?

#..제가 목격한,,,전설에..장박님들!!

1,창녕,갓골늪-이른 초봄부터..석달가까이 하시는..부부조사님!..설에의하면..가을까지하신다네요!

붕어를,,,판매하시는..관계로..

2,진량 연지!...장박의 성지 입니다!..최장,석달..하시는분..본적있습니다!!!!본인은..일주일!!해봤네요!!
안동댐에서 29박30일 해봤네요
합판 스치로폴 등등 배로 싣고가서 집 짓고 살아본 적이ᆢ
요즘은 길게 장박할 곳이 없던데요
14박15일 .. 그 이후로는 길어야3박4일..
14박15일 할때가 가끔은 그립기도 합니다.. ㅎㅎ
경산 대곡지에 상류서 6개월인가 장박하신 부부조사님 봤습니다 5개월인지 6개월인지 가물가물합니다ㅎ
3박까지 해봤는데요
다시는 안합니다
2박에서 끝냅니다
낚시도 좋지만...못견디겠더라구요
전 생자리 작업해서 고기 나오면 10박정도 보통 3박~5박정도 합니다
4박5일 계획하고 가서 3일하고 찝찝해서 후퇴ㅡㅡㅎ
전 저수지에서 농사짓어서 먹거리 충당하시는 분을 뵈었었습니다~
그 옛날
오태지 제방공사 하기전에
보름 있다가 나왔네요
잉어 소금구이 맛이 그립습니다

기일손님
여기서 또 뵙네요
반갑습니다!
오태지 용머리 좌측에 릴 어르신 작년,제작년,올해도 계시던데요?
보통 여름 3박4일 견디다 힘들면 2박3일 ㅎㅎ
겨울철은 시간 되는 만큼 합니다

4년전 덕곡지 들어 갔을때..

25박26일 하신 분이 막내라 카데요..^^


장박은 믿음이 있는곳이라면... 시간이 허락하는만큼

할수있을듯 합니다.
윗분들 좀 약하십니다.

진도 내연동지에서 제가 확인한 것만 4년째 장박하시는 어르신 보았습니다.

처음엔 비닐하우스 지어 지내시다가 요즘은 근처에 빈 컨테이너까지 빌려
낚시도 하고 책도 읽고 그야말로 낚시인에게는 신선 같은 생활을 하시더군요.
잡은 고기와 새우를 파시는 것 같기도 하고...

오가는 길에 들려서 안부도 여쭙고 차를 마시기도 하는데
요즘은 은퇴한 동생분까지 합류하여 지내시더군요.
8월중순쯤 장박도전 함해볼라고요
장소물색중에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하고 6박7일 해본적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면 왜려 할만합니다.

최근에는 2박3일이 전부입니다.

예전같지 않아요...
고복지 7일까지 하고 3박4일 잠만 잔듯합니다.
헐... ....6개월장박....이면..
산란부터 배수와 장마를 모두 겪어내며
내가 산신령이고 산신령이 나인 경지에 ...
그전에 한참 낚시에 빠졌을때 봄산란기에 맞춰 낚시가방
챙기면 추석전에 낚시가방을 집에 두었읍니다
한4~5년 글케했더니 낚시가 지겹더군요
지금은 한달에 한두번 주말만 출조하는데 딱 좋더군요
낚시에 너무 빠지면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많다는점을
유념들하시고 즐기시길 ....^^
전 3박이상 몬하것던데요,,, ㅠ
저질 체력
그러고보니옛생각나네요
약30여년전에몸이안좋아서 쉴적에요양겸해서
집에서조금떨어진저수지에서29일장박해봤읍니다
그뒤론2박3일3박4일 요즘은오후에가서잠만자다
그다음날아침일찍 철수합니다
아는지인분 오태지 봄에들어가서 그해겨울나고 나오신분.병아리 사서풀어놓고 키우면서 백숙해먹었다네요
96년 봄 14박15일 남양호 낚시마치고 집에와보니 마누라 너랑못살겠다며 애들 처가집쪽 학교로 전학까지 시켜놨데요 그후론 길어야 3박4릴 마누라무서버서....
고등학교때 5박6일 동안 낚시했던게 최고인데 집에 돌아오니 아버지가 "나도 낚시하지만 너도 참 지독한 놈이다"

"거지도 너같은 왕거지가 없을거다" 라고...
음...

장박이라 이동하며 3군데저수지에서 한달 (집에 안들어가고 최장기 장박)

저수지 한곳 퇴근후 저녁 식사후 전펴서 날밝으면 접고 두어시간 자고 출근하길 최장기 73일

년중 최장기 234일 밤낚시

아직도 그러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지인들이 제발 낚시좀 그만 다니랍니다...

목표로 정한놈을 아직 못만났기에 찌는듯한 더위에 이밤도 찌보며 ...ㅠㅠ
장박이라 노하우가쌓이면 1박2일이나 다름없지요.
저수지 주변정리.가능하면 계곡지똥꾼들피해야되고
농민들하고 마찰이없어야.화장실이있어야된다고요.
영역표시잘못하면.문제가발생하지요.
보통3개월정도하고 다른곳르로이동...
대단들 하시네요~
2박3일 계획짜고 갔다가
1박하고 오후에 몸도 지치고
마음은 벌써 집으로~
1박이상 해본 적이 없는데..
하루밤만 지내도
집생각이 간절하더만..
어떻게들 그리 길게 하시는지...
장박하시는분들 한편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론는 저게 어떻게 가능할까? 의문이 갑니다.( 일주일이상 장박), 부러운건 그렇게 오랫동안 낚시만 할수 있다는 거고 의문스러운 것은 낚시는 생업이 아니라 취미 생활인데 생업도 포기하고, 가족도 신경안쓰는지 ? 은퇴후 부부가 함께라면 이해도 되고 부럽기도 하지만 그외는 부러워할일은 아닌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생업과 가족을 챙기고 난 후 낚시는 취미로 길면 3박 4일이내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3박 4일이 가장 긴 기록이내요 지금은 1박 2일이상은 체력이 딸려서 못하지만
제는 아직도 현역이므로 가족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휴가를 한꺼번에 쓰면서 낚시한다면 보름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마누라는 집 나가고 직장에서는 왕따 당하겠지만....
솔직히 은퇴 후 부부가 아예 저수지 옆에 전원주택 짖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죽을때까지 장박이겠지만 마누라 동의는 못 받을 것 같고 그냥 즐거운 상상 이었습니다.
2박 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

나무베어 집짓고 텃밭 가꾸며 가끔 읍내 목욕탕 가시면서 몇년씩 아침 저녁으로만 낚시하시는 분 뵙긴 했습니다만~

가족관계며 일이며~ 거미줄 엮이듯하니 취미로써만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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