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채비가 꼭 유동으로만 쓰라는 법은 없읍니다..
찌멈춤 고무를 아래 위로 밀착시키면 고정 채비가 됩니다...
유동은 유동으로만 쓰라는 편견을 버리시기를..저는 항시 아래위로 밀착시킵니다..
...
그리고 고정이 나쁜이유는
챔질시 찌가 내려가는 경우가 있읍니다...낚시하다보면 정말 왕짜증입니다..수심 맞쳐났는데 챔질시
내려가 버리면
그리고 고정채비는 줄이 상합니다....
....
그리고 유동채비는 돈이많이 들지 않씁니다..
찌멈춤 고무를 재활용 하여 사용 할수있읍니다...
.찌멈춤 고무를 아주 작은 바늘을 사용하여 다시 ..사용할수 있게 만들수 있읍니다...
전혀 돈이 들지 않씁니다..
바늘을 이용 찌멈춤고무 구녕에 너으면 잘들어 갑니다....
헌데요 유동찌멈춤고무 아래 위로 각 1개씩 이잖습니까 위에 멈춤고무는 수심조절한다지만요
아래 멈춤고무가 하는 역할은 멉니까? 어차피 투척하면 윗고무에 걸리잖아요 궁금하네요
2번째론 유동멈춤고무 아주 작잖습니까 그거 올렷다 내렷다 하면 원줄 깍이지 않나요?
일명 파마 현상이라고 하죠 그러면 자주 터질텐데 말입니다 유동은 해본적이 없어서요
1. 찌의 유동 범위를 정하려고 아래 멈춤 고무를 장착 합니다..
밑에 고무가 없으면 대를 세울 시 찌가 봉돌위 까지 쭉..내려 옵니다..
그걸 방지하고..유동 범위를 자유롭게 조정 할 수 있기에 답니다..
챔질 시 움직임을 방지 하기 위해선..아래쪽에 두개를 달아주는게 일반적 입니다..
2.멈춤고무가 원줄에 약간의 손상을 일으킬수는 있겠지만...원줄 호수에 따라 멈춤고무도 싸이즈가 있습니다..
또한 최소의 손상을 주기위해 소재도 다양해져 가더군요...^^
참고로 원줄 손상을 최소화 하기위해 제 경우엔 윗부분 멈춤 고무는 한싸이즈 큰걸로 준비 합니다...
유동으로 하실것을 강추 합니다. 위에 분 들께서 자세히 설명 하셨듯이 오랜세월 낚시하신 분들께서 낚시하면서 느끼는 불편함 해소와 섬세함을 고려하여 새로이 고안해 낸 방식입니다 . 님께서 혹 조력이 많지 않으셔서 판단이 안되는 경우라면 그냥 유동으로 하세요. 여러면에서 유리 하실겁니다.
우선 제가 유동 채비를 사용하는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우선은 찌의 유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밤낚시에 줄잡기가 용이합니다.
2.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찌가 고정 채비보다는 줄과 수직을 이루기 때문에(이는 날라리 제거시 더더욱 느낄 수 있음)
줄의 엉킴이 조금은 덜하지만 큰 차이는 못 느낍니다. 사실 대물 낚시 투척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그리고 떡밥찌와는 달리 어느 정도 찌의 두께가 있기 때문인지..떡밥보다는 줄의 엉킴도 덜하고 한두번
흔들어 주면 풀릴 정도로만 엉키니...모...^^;;;
3. 채비의 수직입수가 용이하기 때문에 좁은 수초 구멍에 집어 넣기가 용이합니다.
봉돌과 최대한 가까이 붙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착수지점의 반경이 좁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좁은 구멍에 투척이 쉬어 지죠.
4. 이건 저두 별루 못 느끼지만....찌의 하중을 밑으로 향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봉돌과 찌가
같이 움직여 앞치기가 용이해 진다고들 많이 하십니다.
5. 이건 내림에서 응용하면서 사용중인데...저는 위 아래 찌 멈춤고무를 두개 혹은 그 이상을 사용합니다.
물론 강하게 잡아주는 역할로도 사용하지만 수심 측정용으로 사용하는 개념도 있습니다.
물론 눈대중으로 탐색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보다 정확하게 포인트 체크시 윗 멈춤고무로 수심체크를 간혹 합니다.
그리고 쉽게 그 지점으로 찾아 갈 수 있는 역할도 할 수 있죠.
여튼지간에 억지 성향이 좀 보입니다...ㅠ.ㅠ
단점은 물론 아시다싶이 채비 교체 시간이 더 들고 부대 비용도 만만치가 않다는 점이겠지요.
그래서 릴리안사며 합사며...고무줄이며 대체 용품이 나옵니다만...
결국 저는 수축고무 사용합니다...ㅠ.ㅠ
저 같은 초보자는 정말 줄잡기 하고...
밤에 앞치기 할때 찌 하단 멈춤고무를 내려 놓으면..
날아가는 궤적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낚귀님의 글을 보시면서 나는특별히 그런거 느끼지못하였는데라고 생각드시면
그냥고정채비 사용하신다해도 크게문제없으실겁니다만
입질이좋아지거나하는건 없습니다
또 앞치기문제도 개인습관에따라 잘된다 . 안된다. 는것은 차이가 약간있슬겁니다
찌를잃어버리실염려는 없습니다
고정채비 걍 사용하려구요....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입수시 모양이 이쁘지 않다는거죠
제가봐도 수심깊은곳에서 할때 유동채비는 찔끔찔끔 들어가는것이 이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3미터이상권에서 떡밥낚시할때
봉돌과 찌의 간격때문에 앞치기하기 힘들고 들어올때 줄잡기 힘들고 ..
여러가기 힘든점이 많습니다.
낚귀님의 설명처럼 유동치비시에는 많은 장점들이 있고
단점은 제가 느끼기에 입수가 이쁘지 않다는것 ..하나밖에 없는듯 싶습니다.
한대쯤 하셔서 비교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즐낚하세요 ..
찌멈춤 고무를 아래 위로 밀착시키면 고정 채비가 됩니다...
유동은 유동으로만 쓰라는 편견을 버리시기를..저는 항시 아래위로 밀착시킵니다..
...
그리고 고정이 나쁜이유는
챔질시 찌가 내려가는 경우가 있읍니다...낚시하다보면 정말 왕짜증입니다..수심 맞쳐났는데 챔질시
내려가 버리면
그리고 고정채비는 줄이 상합니다....
....
그리고 유동채비는 돈이많이 들지 않씁니다..
찌멈춤 고무를 재활용 하여 사용 할수있읍니다...
.찌멈춤 고무를 아주 작은 바늘을 사용하여 다시 ..사용할수 있게 만들수 있읍니다...
전혀 돈이 들지 않씁니다..
바늘을 이용 찌멈춤고무 구녕에 너으면 잘들어 갑니다....
아래 멈춤고무가 하는 역할은 멉니까? 어차피 투척하면 윗고무에 걸리잖아요 궁금하네요
2번째론 유동멈춤고무 아주 작잖습니까 그거 올렷다 내렷다 하면 원줄 깍이지 않나요?
일명 파마 현상이라고 하죠 그러면 자주 터질텐데 말입니다 유동은 해본적이 없어서요
밑에 고무가 없으면 대를 세울 시 찌가 봉돌위 까지 쭉..내려 옵니다..
그걸 방지하고..유동 범위를 자유롭게 조정 할 수 있기에 답니다..
챔질 시 움직임을 방지 하기 위해선..아래쪽에 두개를 달아주는게 일반적 입니다..
2.멈춤고무가 원줄에 약간의 손상을 일으킬수는 있겠지만...원줄 호수에 따라 멈춤고무도 싸이즈가 있습니다..
또한 최소의 손상을 주기위해 소재도 다양해져 가더군요...^^
참고로 원줄 손상을 최소화 하기위해 제 경우엔 윗부분 멈춤 고무는 한싸이즈 큰걸로 준비 합니다...
그렇군요 아죽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나머지 글두요
모노 줄은 토레이사 재품의 헤라? 와 시가 재품 두재품이 젤 알아주는것 같더군요 모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전 오릭스 꺼 삿는데 제길입니다 ㅋㅋ 9000원짜리라 더더욱이 또터질것같음 ㅋㅋ 참 머털낚시에 변광쇠 도 잇더군요
선전 참 기막히게 하더군요 고줄도 참고
우선 노지매니아님이 너무나도 정확한 설명을 더하여 주셨기에...저는 제 경우만 말씀 드리고..
우선은 아래 멈춤고무의 경우 봉돌의 매급이 터지는 경우가 있는 데 이럴 경우 유동되는 찌를 잡아 주는 것이 없어집니다.
봉돌의 매듭이 나갈정도의 충격이라면 이넘의 찌를 잡아주는 스토퍼가 없어지는 경우가 되므로
찌는 지 맘대로 날라가게 되죠. 그러면 찌의 분실을 야기할 수 있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걸 방지하기 위해서도 사용합니다. 또한 아래 쪽에 잡아주는 스토퍼가 없으면
찌의 봉돌이나 바늘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 데 이럴경우 채비 안착시 목줄이 찌에 감기는 경우가 많아지더군요.
이걸 방지하기 위해 저는 아래 스토퍼를 찌의 봉돌 쪽으로 누었을 때 캐미와 봉돌이 일치하게 끔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줄 잡기도 용이해 지던데요?
여튼 저의 경우 아래 스토퍼를 두개 이상 다는 데 경우에 따라서는 가지 바늘 채비 사용시 고정의 역할도 하여 줍니다.
잔머리 굴리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토퍼가 원줄에 손상을 줄 위험이 있다고 하셨는 데..
찌를 사용하는 낚시라면 원줄의 손상은 어느 제품이건 간에 어드정도 있다고 봅니다.
고정채비도 고정찌고무를 찌를 끼우고 고정 찌고무를 이동하다 보면 분명 생길 수 있는 부분이구요.
저에 경우 카본줄을 사용하는 데 모노줄에 비하여 퍼머 현상이 덜하다고 판단하고 사용 중입니다.
또한 보통 4호내외의 줄을 사용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판단하고 사용하구요.
물론 이부분은 떡밥의 경우 약간의 예외가 생기겠네요.
그리고 수심 조절하기 전에 채비를 물속에 한번 넣었다 빼고 나서 수심 측정을 하면
원줄의 열로 인한 손상은 조금은 덜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찌 하단에 멈춤고무를 2개더 추가하고..그 사이에 스넵도래를 달아서 향어낚시 할때
유동가지바늘 채비로 활용을 합니다...멈춤고무의 활용도는 아주 많네요..ㅋㅋㅋ
날시가 점점 풀리네요...낚시할 생각에 기분이 업업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