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비싸진 않지만 중저가 수초제거기를 구입했지요. 사무실에서 반만 펴보고 큰형 시골집에 모셔다 둔지 한달 남짓
큰형이 한번쓰겠다 연락이 오고 잠시 뒤에 카톡에 불평 불만.. 왜 그러냐고 했더니 손이 벳다구 하더군요.
중간 절번은 뽀개져 있고 벗겨진 도장에 손을 벳다고.. 너무 기분 나빠서 판매대행에 전화했더니 곤란하다고
해당 회서 전화해보니 사용시 그럴경우 소비자 과실이라 변상이 안된다고 이런 이야기에 고민하던 찰나
DFT 전화해서 전후 사정 잘 이야기 했더니 무상으로 다 교체해서 1시간만에 배송해주네요.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잠깐이나마 제조업체에 대한 원망, 그리고 판매대행업체에 대한 원망한 점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로 느낀 점은 값싸게 판매대행을 하는 업체와 거래서 경제적 이득은 보겠지만 곤란한 상황 발생시 책임감있는 답변 듣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얻었네요. 고로 비교적 고가의 제품은 제조업체와 직거래 하는 것이 A/S면에서는 좋다는 교훈이..
여러 의견 주신 선배조사님들께도 감사드리고..
늘 안출하세요.
이런 글 올려도 될까요? a/s 관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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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포기하고 약하게 a/s안될까요? 이러면 100프로 수리비달라고합니다.
제품 결함이나 파손은 부주의와 틀리지요.
a/s 잘 받으셔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