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남양만에 얼음낚시 갔다가 어떤 노 조사분께서 사용하고 계시던 충전드릴과 아이스드릴의 절묘한 구성입니다.
노 조사님의 말씀은 하루 얼음낚시를 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던것 같던데..
당시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을것 같아서 관심있게 기억하고 있진 않았지만 이제와서 다시한번 여러 회원님들께 여쭤봅니다.
첫째는 저렇게 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두번째는 비슷한 방법이지만 비용이 적게 들어가게 만들수도 있겠는지요?
세번째는 실제로 효율성이 얼마나 될까요?(한번 충전에 구멍 몇개정도 뚫을수 있을까요?)
정도가 제가 궁금한 부분입니다.
많은 기계전문가님들의 관심바랍니다.^^
일단 저렇게하실려면 싸구려드릴로는 힘듭니다.
처음에는 가능하다해도 계속 뚫다보면 빳데리도 금방달며 모터에도 금방 무리가가서 금방고장납니다ㅎㅎ
그렇다고 좋은거 쓰기에는 가격이 많이나가서 쓰시기에는 부담이 될꺼라 생각이되네요 얼음이 그나마 얇게 잡혔을때는 괜찮은생각같지만 얼음이 두꺼우면 쉽게 고장날꺼라 생각듭니다.
가격은 메이커별로 기능별로 너무 다양하기때문에
(스킬) 이라는 보쉬에서 유통시키는 브랜드가 있는데
18v리튬이온배터리 충전드릴이 10만대면 구입 가능합니다
예전의 니켈카드뮴배터리는 대부분 18v에 용량1.5a 정도되는데
만충전상태에서 사용할 수 록 힘도 같이 줄어들어서 적당치 않습니다(무게도 무겁고요)
요즘엔 거의 배터리가 리튬이온타입으로 나오는데 18v 3.0a 정도면 구멍 열개도 넘게 뚫겠네요^^
리튬이온배터리는 배터리가 거의 소진될때까지 일정한 힘을 유지하다가 배터리충전량이 대부분 소진되면
그때에 회전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첨부터 끝까지 일정한 회전력을 보장해 줍니다
얼음 드릴이야 머 2만 안쪽이면 구입하겠고요 ~^^
만족도 - 보통
만족도 보통이라는 것이 너무 막연해서..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