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하지 못한 일이라서 ,고수님들의 자문을 구합니다.
1년전에 시가130m원줄 두개를 구입하여,한개는 잘 사용하였고,
1년이 지난후 나머지 한개 (미사용) 원줄을 개봉하니...원줄에 흰 반점이 (기포처럼...)줄에 많이 생긴겁니다.
교환도 않될것같구, 버리기는 아깝구...!기냥 써도 되는건지...?그리고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건지,
경험있으신 월척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6-11 23:33:12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이런 원줄 써도 괜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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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강도가 약해집니다. 그래서 낚시점에서는 조금전에 구매한 줄을 교환하려면 교환불가가 기본입니다.
구매자가 보관하고 있는 재고와 바꿀 가능성이 있을수 있다는거죠. (단골일 경우는 예외 일수도 있음)
4짜꽝조사님 처럼 그런 경험 있었어도 기포 반점등의 원인는 모르지만 햇볕이나 온도등에 노출되면 그런가도 짐작만 합니다.
낚시줄은 절대 미리 사지말고 그때 그때 필요량만 구매 사용하시고 차량에 장기보관등은 삼가하심이 좋을듯...
항상 즐낚하세요
행복 하십시요..
꽝조사님
저도 시가줄 사서 써보려했는데 사용해보신분들이 거의 그런 말슴을하셔서 다른줄 사려합니다..
제가 볼때 시가130m원줄이 많이 그런것같으니 다른줄로 바꾸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고기 걸렸는데 원줄터져서 놓쳐버리면 얼마나 억울하고 아쉽겠어요.. 원줄을 바꾸심이좋을듯요~^^*
예전에 많은 조사님들이 그러시더군요
시가줄 절반이상사용하면 기포가 난것이 대부분이라고요 ^^
일단 시가줄은 좋은줄이나 저희가 구매한줄은 저가용 줄입니다
저는 시가줄을 두통구매해서 할수없이 다썼으나 새줄갈어도 안번에걸림으로 힘좀주면 압치기 안되구요
원줄 늘어진만큼 잘라내야되구요 좋은줄은 못되네요 싼게비지떡이네요
기포생긴거는 플라스틱으로 말하면 기름기빠져서 바삭바삭 한것과같아지는거죠
70년대줄은 조금사용하면 말은줄이 허였게 변해같으니까요
498하세요
햋빛받아 생긴거 아니면 관계 없음미다......
저온에서는 변형이 쉽게 이루어지지않으나 직사광선 및 온도에는 민감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낚시줄을 구매하실때는 아무리 좋은줄(비싼줄)도 낚시점에서 오래묵으면 방금 입고된 3000원짜리줄보다 못한경우가
허다합니다
또한 제조회사에서는 3년이상 묵은줄(일산 직접생산하는곳)은 전량폐기하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가끔 도매상에서
묵은줄을 시중가의30%정도에 덤핑처리하는것으로 압니다(싸게 구입하면 묵은줄) 국내제품은 아직 그실정을
모르겠고 낚시점에서도 제품 진열시 햇빛이 안들고 형광등 불빛이 먼곳에 제품을 배치 판매하는곳에서 구입하면
문제가 없는 줄을 구매할수 있을 것입니다
맑음 하던데요?
^^ 고로 전 그냥 사용합니다...^^
찌올림을 100% 손맛으로 연결하기도 어렵고........
낚시가 이래서 힘든가 봅니다.
걸었다고 다 내 고기 되기도 힘들고 !
어렵게 얻은 찌올림.
원줄 만큼은 좋은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일산이라 글 올리기가 ?하지만
산ㅇ"어프로드기"바다 원줄을 추천합니다.
조금은 고가 입니다. 20,000 -40,000/1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