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예전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요즘처럼 떡밥이 다양하지 않았고.
회흰색 가루비슷한 떡밥에 물을 넣어 반죽하면 빨간떡밥이 됩니다.
500~1000원정도했던것 같은데.. 그시절에는 떡밥이 전부 빨간색인줄 알았네요 ㅎㅎ
( 아마요즘도 있을껍니다. 콩알떡밥용으로 아주 좋았던 기억이..)
더 좋은답변은 고수분이.
오랜 옛날부터 쓰이던 곡물떡밥으로,반죽하였을때 흰색과 빨강색이 있었습니다.
흰색떡밥은 미숫가루같은 곡물떡밥으로 물에 개어도 흰색 이었으며
빨간떡밥은 흰색과 같으나 색소가 첨가되어 물에 반죽시 빨간색으로 되어
빨간떡밥으로 칭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천원짜리와 이천원짜리가 있으며
반죽된 상태가 찰져
피리가 많은곳과 잔챙이 입질이 많은곳에서 사용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때는 요즘처럼 떡밥이 다양하지 않았고.
회흰색 가루비슷한 떡밥에 물을 넣어 반죽하면 빨간떡밥이 됩니다.
500~1000원정도했던것 같은데.. 그시절에는 떡밥이 전부 빨간색인줄 알았네요 ㅎㅎ
( 아마요즘도 있을껍니다. 콩알떡밥용으로 아주 좋았던 기억이..)
더 좋은답변은 고수분이.
비치소리님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물에 반죽하면 붉은색으로 변해요...
포장지에 적색으로 제비표 써있으면 빨강으로 또 파란색 포장지면 찐한 녹색으로 변하던 기억이 납니다...
가루색은 연한 갈색이나...
물만 만나면 빨간색으로 녹색으로 변합합니다.........
예전 중앙상고 아래 신천에서 지금은 천국에서 낚수놀이하실..... 아부지랑 엄청낚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맘에 신기했던건........ 연갈색 콩가루 같은게....... 물만 만나면 완전히 빨강으로 또 푸른 녹색으로
변하는게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ㅕ
20년정도 되지 않았나요?
저 신장이나 원자탄만 알고 있던 시절에
처갓집 가서 (경북 의성군 구천면 위성)낚시할때
안계에 가서 떡밥을 사서 개천지에서 낚시 하려고
떡밥을 개니 빨간색으로 변하더라구요
정말 황당 하더이다
옆 조사님께 물으니 원래 그렇다나요?^^*
상표나 이런것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데
빨간색으로 변하던 황당함이 새록 새록 생각 납니다
집에와서 다시 손을 씻어야 되던 시절
그때 고기도 많이 잡은 기억이 있네요
수수가 들어간 떡밥일겁니다.......
옛날 경남권에서는
사상떡밥.....
타지방에서는 토끼표떡밥 유명하죠 ^^
흰색떡밥은 미숫가루같은 곡물떡밥으로 물에 개어도 흰색 이었으며
빨간떡밥은 흰색과 같으나 색소가 첨가되어 물에 반죽시 빨간색으로 되어
빨간떡밥으로 칭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천원짜리와 이천원짜리가 있으며
반죽된 상태가 찰져
피리가 많은곳과 잔챙이 입질이 많은곳에서 사용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강원도.....특히 영동지방낚시점에서 쉽게구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