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 반관통찌...
참 획기적인 제품이다 싶어 저두 10개정도 구해서 지금 쓰고 있습니다.
일단 간단히 얘기해보면...
좁은 구멍에 정확한 투척과.....앞치기시 조금 편하다는 것....(유동채비와는 조금 다름..)
이 두가지 점이 기존의 고정이나 유동보다는 확실히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미끼와 동조되어 거의 좁은 구멍에 투척이 조금 용이 하였구요...앞치기시 유동채비의
경우 목줄이나 원줄이 찌에 감기고 찌의 유동때문에 앞치기시 약간의
부정확함이 야기되는 면이 있습니다.
이런 점을 어케 글로 설명해야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느끼시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밤낚시시 줄잡기도 용이하구요...
원줄과 동조되어 가기때문에 찌가 바람이나 낚시대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는 점도
없어 바람부는 날도 조금 용이한 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앞치기시 기존의 유동채비로 크게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하는 분이라면...
지금 언급한 것은 앞치기시 유리한 점이라는 면은 크게 장점이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결국 사용해 본 저의 느낌은...
수초가 밀생된 곳에 정확한 투척이 필요한 곳에선 분명 유리한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풀슁을 하여 찌의 투척이 이루어지면 비스듬이 습니다.
꺽어치지 않는 이상...말이죠...(내림에서 원줄을 수면과 수직으로 세우기 위한
작업처럼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찌가 비스듬이 서있는 상황에서(예를 들어 맨바닥...)찌의 놀림이..
좀 지저분한 느낌이었습니다...(이건 왜 그런지...제가 채비 사용이 잘 못된 것인지..)
여튼 그런 느낌이 좀 강했습니다. 흔들흔들...하면서 올라온다라고 할까...
여튼 비스듬이 스는 건 좀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점은 저두 궁금한 부분..
찌를 고정식으로 사용하나 봉돌까지 내려서 사용하나...같은 현상...이..
또한 채비 교체시..아래 구슬을 사용해야 하는 점도...좀..번거롭더군요...
원줄이 통과하는 구멍 부분이..커서...기존의 멈춤고무나...릴리안사매듭만으로는
고정을 수심고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채비 교체시 기존의 유동보다는 번거롭겠죠?
여튼 사용결과 좁은 구멍에 정확한 투척과 찌과 원줄과 따로 놀지 않기 때문에
찌가 직립하면서 수초에 걸려 스지 않는다거나 하는 유동채비의 단점은 충분히..
보완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좁은 구멍이 눈에 보일 경우만 반관통채비가
되어있는 낚시채비를 꺼내어 사용한답니다. 그리고 아직은 그런 적은 없지만..
찌의 톱부분과 원줄사이에...억센 수초가 걸릴 경우...톱에 상처가 날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고..보신 분들이 걱정하시더군요...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지만..
아직은 그런 적은 없었답니다...
일단 한두개 사용해 보시고 본인이..직접 느끼시는 게 가장 정확할 듯 싶구요..
제 의견은 사용하시면서 고려하시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편안한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창수 관통찌를 즐겨 사용하는 애호가입니다.
나름데로 사용하면서 장점도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장점을 들자면, 수초가 밀생한 포인트에 특별히 수초를 제거하지 않고, 어느정도
자연 발생적 구멍에 던지면 거의 바로 직립을 합니다.
유동채비로는 몇번이고 반복하여서 던져야만 해결 되지만, 창수 관통찌는 거의
직립을 합니다. 수초 언저리 근처 어느 구멍이라도 큰 무리없이 직립하는데서
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창수 관통찌를 사용 하실때에는 포인트에 채비를 안착 시키면서 약간 찌를 앞으로
지긋이 흔들면서 당겨 주어야 찌가 직립을 합니다.
일반 유동채비는 봉돌이 떨어져서 자리잡는 위치에 찌가와서 직립하지만
관통찌는 찌와 봉돌이 같이 떨어지므로 그대로 둔다면 당연히 찌가 앞으로향해서
비스듬이 섰니다. 여기서 조금만 앞으로 당겨주면은 찌와 봉돌이 일직선에서
안착하게 됩니다.
수초 언저리에 특별한 수초제거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채비안착이 용이해서
그만큼 대물과의 조우할 수 있는 확율이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점은, 찌몸통과 찌톱이 일반 유동찌와같이 일체형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어
찌톱이 아무래도 잘 부러질 수 있습니다. 물론 채비 교환도 다시해야 할 수밖에 없구요.
나름데로 사용결과 수초를 끼고하는 대물 낚시에는 아주 휼륭한 찌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대물붕어와의 조우할 수 있는 비결 중 한가지는 채비에 대한 믿음과, 그리고 미끼에 대한 믿음이 마릿수 조과와는 쬐금 거리감이 있을지 몰라도 월척과의 조우의 확율은 더
높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각자 낚시패턴에 맞는 채비와 사용방법으로 대물과의 조우를 기원합니다.
낚귀님 ,꽝님 말에 공감합니다.
창수반관통찌...대물꾼이 직접만든거라 확실히 실용성은 있읍니다.
관통구멍도 상당히 넓어 굵은 원줄도 잘 통과합니다.
우선 찌가 봉돌과 같이 날아가기때문에 처음 접하는 분들은 조금 어색할수도있읍니다.
특히 연질대를 사용 하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봉돌의 무게감이 더 느껴지므로 빳빳한대를 권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수초대를 거의 완벽하게 공략할수 있다는것이구요.
단점은 찌올림이 좀 부드럽지 못한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원줄과 한몸(?)이 되어있으니 원줄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비스듬이 서는 것도 같은 이유인것 같습니다.
전 구형을 사용하는대요. 스기목인줄 알앗더니 오동이더군요.
그리고 도장이 좀 약합니다.오래쓰니 크랙이 가더군요.
그래서 다시 도색해서 쓰고있읍니다.
요즘나오는것들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부러진 찌톱은 얼마든지 수리교환 할 수 있는것도 좋습니다.
유동형으로 넣을수 있는 구멍이라면 굳이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대물낚시는 역시 찌맛아닙니까!!!
앞서 올리신 글들에 대하여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저도 반관통찌를 쓰고 있는데 관련글 들중에서 이견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비스듬히 찌가 서있는 관계로 찌올림이 지저분하다고 하신 부분인데
먼 곳에 투척하면 찌가 봉돌에 끌리게되어 비스듬히 서게 되는데
채비투척후 찌가 바닥에 제대로 안착이 되었는지를 알아보기위하여 밑걸림등의 확인을 위해
살짝 들었다 놓으면 대부분 바로 서게 됩니다.
그리고 입질이 지저분하다고 하셨는데 그러한 문제가 있다면 많은 분들이 반관통찌를 쓸 이유가 없겠지요.
제대로된 찌올림을 한 번 맛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출조를 자주하는편인데 아직까지 별탈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 획기적인 제품이다 싶어 저두 10개정도 구해서 지금 쓰고 있습니다.
일단 간단히 얘기해보면...
좁은 구멍에 정확한 투척과.....앞치기시 조금 편하다는 것....(유동채비와는 조금 다름..)
이 두가지 점이 기존의 고정이나 유동보다는 확실히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미끼와 동조되어 거의 좁은 구멍에 투척이 조금 용이 하였구요...앞치기시 유동채비의
경우 목줄이나 원줄이 찌에 감기고 찌의 유동때문에 앞치기시 약간의
부정확함이 야기되는 면이 있습니다.
이런 점을 어케 글로 설명해야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느끼시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밤낚시시 줄잡기도 용이하구요...
원줄과 동조되어 가기때문에 찌가 바람이나 낚시대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는 점도
없어 바람부는 날도 조금 용이한 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앞치기시 기존의 유동채비로 크게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하는 분이라면...
지금 언급한 것은 앞치기시 유리한 점이라는 면은 크게 장점이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결국 사용해 본 저의 느낌은...
수초가 밀생된 곳에 정확한 투척이 필요한 곳에선 분명 유리한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풀슁을 하여 찌의 투척이 이루어지면 비스듬이 습니다.
꺽어치지 않는 이상...말이죠...(내림에서 원줄을 수면과 수직으로 세우기 위한
작업처럼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찌가 비스듬이 서있는 상황에서(예를 들어 맨바닥...)찌의 놀림이..
좀 지저분한 느낌이었습니다...(이건 왜 그런지...제가 채비 사용이 잘 못된 것인지..)
여튼 그런 느낌이 좀 강했습니다. 흔들흔들...하면서 올라온다라고 할까...
여튼 비스듬이 스는 건 좀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점은 저두 궁금한 부분..
찌를 고정식으로 사용하나 봉돌까지 내려서 사용하나...같은 현상...이..
또한 채비 교체시..아래 구슬을 사용해야 하는 점도...좀..번거롭더군요...
원줄이 통과하는 구멍 부분이..커서...기존의 멈춤고무나...릴리안사매듭만으로는
고정을 수심고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채비 교체시 기존의 유동보다는 번거롭겠죠?
여튼 사용결과 좁은 구멍에 정확한 투척과 찌과 원줄과 따로 놀지 않기 때문에
찌가 직립하면서 수초에 걸려 스지 않는다거나 하는 유동채비의 단점은 충분히..
보완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좁은 구멍이 눈에 보일 경우만 반관통채비가
되어있는 낚시채비를 꺼내어 사용한답니다. 그리고 아직은 그런 적은 없지만..
찌의 톱부분과 원줄사이에...억센 수초가 걸릴 경우...톱에 상처가 날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고..보신 분들이 걱정하시더군요...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지만..
아직은 그런 적은 없었답니다...
일단 한두개 사용해 보시고 본인이..직접 느끼시는 게 가장 정확할 듯 싶구요..
제 의견은 사용하시면서 고려하시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 편안한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나름데로 사용하면서 장점도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장점을 들자면, 수초가 밀생한 포인트에 특별히 수초를 제거하지 않고, 어느정도
자연 발생적 구멍에 던지면 거의 바로 직립을 합니다.
유동채비로는 몇번이고 반복하여서 던져야만 해결 되지만, 창수 관통찌는 거의
직립을 합니다. 수초 언저리 근처 어느 구멍이라도 큰 무리없이 직립하는데서
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창수 관통찌를 사용 하실때에는 포인트에 채비를 안착 시키면서 약간 찌를 앞으로
지긋이 흔들면서 당겨 주어야 찌가 직립을 합니다.
일반 유동채비는 봉돌이 떨어져서 자리잡는 위치에 찌가와서 직립하지만
관통찌는 찌와 봉돌이 같이 떨어지므로 그대로 둔다면 당연히 찌가 앞으로향해서
비스듬이 섰니다. 여기서 조금만 앞으로 당겨주면은 찌와 봉돌이 일직선에서
안착하게 됩니다.
수초 언저리에 특별한 수초제거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채비안착이 용이해서
그만큼 대물과의 조우할 수 있는 확율이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점은, 찌몸통과 찌톱이 일반 유동찌와같이 일체형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어
찌톱이 아무래도 잘 부러질 수 있습니다. 물론 채비 교환도 다시해야 할 수밖에 없구요.
나름데로 사용결과 수초를 끼고하는 대물 낚시에는 아주 휼륭한 찌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대물붕어와의 조우할 수 있는 비결 중 한가지는 채비에 대한 믿음과, 그리고 미끼에 대한 믿음이 마릿수 조과와는 쬐금 거리감이 있을지 몰라도 월척과의 조우의 확율은 더
높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각자 낚시패턴에 맞는 채비와 사용방법으로 대물과의 조우를 기원합니다.
창수반관통찌...대물꾼이 직접만든거라 확실히 실용성은 있읍니다.
관통구멍도 상당히 넓어 굵은 원줄도 잘 통과합니다.
우선 찌가 봉돌과 같이 날아가기때문에 처음 접하는 분들은 조금 어색할수도있읍니다.
특히 연질대를 사용 하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봉돌의 무게감이 더 느껴지므로 빳빳한대를 권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수초대를 거의 완벽하게 공략할수 있다는것이구요.
단점은 찌올림이 좀 부드럽지 못한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원줄과 한몸(?)이 되어있으니 원줄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비스듬이 서는 것도 같은 이유인것 같습니다.
전 구형을 사용하는대요. 스기목인줄 알앗더니 오동이더군요.
그리고 도장이 좀 약합니다.오래쓰니 크랙이 가더군요.
그래서 다시 도색해서 쓰고있읍니다.
요즘나오는것들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부러진 찌톱은 얼마든지 수리교환 할 수 있는것도 좋습니다.
유동형으로 넣을수 있는 구멍이라면 굳이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대물낚시는 역시 찌맛아닙니까!!!
저도 반관통찌를 쓰고 있는데 관련글 들중에서 이견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비스듬히 찌가 서있는 관계로 찌올림이 지저분하다고 하신 부분인데
먼 곳에 투척하면 찌가 봉돌에 끌리게되어 비스듬히 서게 되는데
채비투척후 찌가 바닥에 제대로 안착이 되었는지를 알아보기위하여 밑걸림등의 확인을 위해
살짝 들었다 놓으면 대부분 바로 서게 됩니다.
그리고 입질이 지저분하다고 하셨는데 그러한 문제가 있다면 많은 분들이 반관통찌를 쓸 이유가 없겠지요.
제대로된 찌올림을 한 번 맛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출조를 자주하는편인데 아직까지 별탈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채비에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