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자립형 받침틀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요...^^
그중 일요 낚시의 "체인지"와 행낚의 "차세대"가 눈에 띕니다.
현재 저는 일요낚시의 체인지를 사용하고 있구요~
근데 자꾸만 차세대가 눈에 아른 거리네요~지금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잘사용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울 회원님들은 두 받침틀 중에 손을 들어주신다면 어느 제품에 한표 주실런지요??
전 기능적인 면과 내구성에 있어서는 체인지에~간편함과 심미성에 있어서는 차세대에 한표~
둘다 장단점은 있지만~체인지는 넘 무겁고~왠지 차세대는 가벼워서 홀깃 합니다~
일요 체인지 vs 행낚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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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든다면 차세대로.....
일단 행낙에서 철철한 사후관리가 맘에 들구요
무게가 가볍다는것이 제일 크네요
차라리 섭다리가 나을것 같네요...
좀 더 기다리시지요
고객들이 문제점이 하나 하나 지적하면 아마도 행낚에서 젭사게 개선해 줄겁니다.
이걸 AS짱이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알고보면 먼저 구매하신 분들이 돈주고 필드스텝이 되는 겁니다.
리콜이라도 하면 고객에 대한 무한 서비스 강조하는데 알고보면 일주일도 안돼 리콜할 정도로
준비안된 허접한 제품이 나온겁니다.
행낚제품 구매시에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구매하세요
쇼핑몰 사용기게시판에 차세대에 대해 올라 와 있는데 거의 광고나 진배 없네요
확인해 보시고 소비자가 우롱당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장난 글잔치 이제는 그만 할때도 되지 않았나 ...
상기 rooeon님의 리플(의견)에 다소 불편한 마음이 생겨, 한참을 망설이다 짧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이유는 행낚 쇼핑몰 사용후기 게시판에 글을 올린 차세대 사용자 중 한 사람으로써, rooeon님이 제기하신 내용("쇼핑몰 사용기게시판에 차세대에 대해 올라 와 있는데 거의 광고나 진배 없네요")이 개인적으로는 사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는 님께서 상기 내용과 같이 판단하신 연유가 어디에 기인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실제 게시판을 통해 사용기를 읽어보시면 호평 보다 문제점, 건의 및 제안 등 요구사항이 더 많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판단이야 사용기를 읽은 각자의 몫이라 할 수 있지만, 행낚과의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는 단지 낚시인의 입장에서 글을 남겼을 뿐인데 오해를 제공한 장본인이 되어 있는 듯 하여 서운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끝으로 구입에 앞서 저 역시 하루에도 몇번씩 이 곳과 행낚 게시판을 전전하며 정보를 얻었으며, 기대 보다 불안한 맘이 앞서는 상황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물론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 한다지만, 이 곳을 통해 많은 낚시인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사실과 왜곡 된 내용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하겠기에 글을 남깁니다.
어쩌면 작고 사소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리플(답글) 마져도,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쪼록 상쾌한 밤 되시고, 늘 행복한 낚시하시길 빕니다.
써보지 않고 머가 좋네.. 이런소리좀 안했으믄..합니다
써본다 해도...낚시꾼은 원래 한두개 써보고는..자기가 쓰는게 무조건 최고라고 하는게 낚시꾼 아닙니까 ㅎㅎ
글쓴이님 말대로 체인지 다기능 차세대 간편함이.. 구매자의 선택조건이 아닐런지요~
그건 입맛마다 다르니 머가 좋다 하긴 힘들겠죠??
일부 몇몇 사용기에 대한 평가에 지나치게 과하게 반응을 하시니 저도 조금 당황스럽네요
몇일전에 읽은 글들중 터무니 없이 과대 평가하고 공장제조 과정까지 상세히 올려 놓은 걸 보고
사용기라기 보다는 광고로 봤던 부분입니다 또한 실질적인 문제점을 제켜두고 다른 문제점을
부각해 물타기하는 사용기도 있는 것 같고해서 나름 주관적인 견해를 피력했던 것입니다.
이런 광고성 사용기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 과연 이분들은 이제품을 제돈주고 구매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고 업자측에서 보면 이런 좋은 사용기가 많은데도 뻑하면 음해성 글들에 시달렸다니
다른 사람들이 모방을 했다느니 하는 소아적인 핑계거리를 만들어 내는데 대해 저의 불편한
심기가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 싸잡아 몰아세우려고 한건 아니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붕어추적자님
전 행낚제품 메니아였습니다.
낚싯대는 모두 사용해 봤구요 대물찌며 대물쿨러 등 다양한 소품등을 사용한 메니아죠
전 제가 처음 청강용을 부러뜨렸을때 제 실수로 여겼고 제탓인줄 알았습니다.
또 6개월도 안된 대선이 접합부 크랙이 가고 찌가 무거워 진것도 제가 관리를 잘못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난 즈음해서 조금 의심을 가지게 됐고 평소 관심을 가지 않았던 편심을 확인했습니다
저수지에서 낚시대를 펼쳐 놓고 보니 장대는 대부분 편심이 발생되어 있는걸 알았죠
그때 쇼핑몰 사용기를 보게됐조 대부분 칭찬일색 의도적인 글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몇몇 지적글들은 묻히기 일수고 뭣보다 잽사게 보상판매 무상도장으로 문제점을 덮어버리더군요
정말 대단한 상술을 경함하게 됐고요 그 상술 속에는 늘 꾼의 맘을 꾼이 안다는 식의 글장난과
당신들의 입장에서 연구한다는 말장난이 넘쳐나더군요
제가 이즈음에 물사랑한테 낚인걸 알게 됐고 한번 안은 낚시동지은 영원히 함께한다는 식의
문구를 보고는 제가 한번 낚은 낚이동지가 됀걸 알알습니다.
낚시대도 대물찌도 모두가 꾼의 입장에서 꾼을 위해 개발한 제품인데 항상 꾼들이 사용하면서
개선점을 지적하고 문제점을 부각해야 하는지 의아스럽습니다.
이번 받침틀도 마찬가집니다 초기 곧 나온다고 호들갑을 떨때는 보이지 않던 물통이
그 제품에 하자가 있다면 출시 연기를 하면서 갑자기 물통이 등장합니다.
이런데도 이제품에 대한 검증절차도 거치지 않고 구매촉진을 위한 광고가 버젖이 사용기에 걸려 있으니
저의 심정이 불편하게 됐던 것입니다.
본문과 관련된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
"조금 신중해 지고 조금 영리해 지자"입니다
체인지의 지게발상은 언뜻 창의적이나 왠지모르게 낚시인의 품위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격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차세대의 물통발상은 창의적이지도 않고 더욱이 실용적 측면에서는 불편을 감수해야 할 부분이 넘쳐납니다.
실패한 제품을 놓지 못한 결과라고 보여지고 이런 제품이 나오게 됀 배경에는
꾼의 입장을 잘안다는 업자의 말장난 글잔치가와 여기에 낚인 저같은 분들이 많기에 가능했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다소 과격하지만 저같이 낚였다 풀린 사람의 글도 때론 월척과 같은 곳에서는 필요하고 생가됩니다
전 지금 몇차례 사용기에 글을 올릴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제목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시리즈인데 올릴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제 글은 한사람을 지명해서 그사람에 대한 평가가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자칫 영업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지나친 인신공격이 될 소지가 있어 자제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부터 완벽한 것이 얼마나 될까요?
개발자의 의도와 실재 사용자들의 생각은 제품이 나오면서부터 거리가 생기죠
장비를 사용하는 수요자마다 적응하는 장소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생각의 차이를 조금씩 고쳐가는 것 아닐까요?
장비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을 장점과 단점으로 나누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면 좋죠
그러나 레온님처럼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쳐 일방적으로 글을 쓴다면 공감하기는 하겠죠 그러나 곧 식상해버리지 않을까요?
웹상에서 글로서 누구와 맞붙어 보고자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짖입니다
자신만이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울 뿐이죠
'중용의 덕"
저도 그런 부분을 느꼈거던요
물론 꾼의 입장에서 개발하고 사후관리면에서 행낙을 뭐라할분 없을것 같네요
저도 지금도 행낚용품을 많이 쓰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끝내 상술에 불과한 내용의 글은 보기 민망할 정도인건 사실입니다
항상 꾼이 판단한다는말이 진정일것 같습니다
저는 행낚에 대해서 좋고 나쁨을 거론 안하기로 하고 내 나름 판단하고 구입하죠
저도 이제는 더이상 안속죠 저도 솔직히 차세대 관심 많이 갖고 구입까지 생각햇는데
왠걸 이건 아니다. 자사 제품을 광고하는건 나쁘다고 할수 없지만,
꾼의 대변처럼 말하는건 어찌 듣기 거북할때도 더러 있더군요
차세대 아마 앞으로 많은 변화 있을겁니다
구입을 하더라도 조금 기다리는게 맞을겁니다
느루님께서는 그냥 체인지를 쓰는게 맞지 안나 보입니다
구지 기금 돈 더 들일 이유가 안보이네요
제가 이포인트부터 , 파워, 대륙, 지금은 섭다리로 쓰고 있지만, 받침틀은
현자에서 쓰기 제일 편하고 가볍고 부피가 적거은게 제일이더라구요
그중 나았던게 이포인트파워인것 같더군요
지금은 박는게 싫어서 섭다리를 쓰지만요
차세대 부피 무게 다 좋은데 물통 그리고 너무 조잡한 부품, 뒷꼬이등 다 ...아니것 같네요
감속기에 기대를 많이 걸었건만...웬 물통이...^^
개개인의 사용후 느낌이나 평을 좋다는 글만있을 필요는 없지싶네여.
잘못된점이나 불만은 바로 바로 말하고 지적해주시는게 진정한 용기일수도 있습니다.
윗분들중 반발하시는 말투로 글올리신분들은 행낚하고 무슨 관계인지 (기분 나쁘시겠지만) 궁금해지네여.
행낚 대변인같습니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들 하시는거 아닌가요.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rooeon님 의견 고맙습니다.
낚시장비 구입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되리라 여겨집니다.
5분만 청소,,, 꼬~옥 ^^
물통은 자립용으로 사용하라는 것이 인데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나 참붕어 등등을 넣어 두는 물건으로
사용하면 된다고...쩝
rooeon님께서 올리신 글이 정말 하나도 틀림없이 다 맞습니다...^^ (일부 골수꾼은 다 알고 있습니다...행낙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