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자면 소A투뿔한마리가 도살장에서 2천만원 낙찰시 대형마트로 가면 소분해서 3천만원 만들어 판매하고 대형백화점으로 가면 4천만원으로 만들어 판매하듯 유통구조와 수익구조 차이도 있네요 ...장사를 해보면 또 생각이 틀릴듯..제품 성능..메이커별인지도..유통망...등이 가격책정요인임.같은제품을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차이도 있을듯....??????
인건비가 2014년도 기준 두배 가까이 올랐는데 20만원 초중반은 저는 조금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 경제적 상황도 있을테고 저도 저렴한 제품들 많이찾지만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많이 찾아봅니다 회사 마다 차이도 분명히 있을거고 자신한테 맞는 제품을 구매 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터무니없이 뻥티기 하는 제품들 그분들 한테 뭐라할 얘기는아니지만 요새 소비자들도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에 잘팔리는 제품 따로있고 한번사고 별로라고 소문나서 안팔리는제품 있을겁니다ㅎㅎ 거기서 그렇게 정한거를 저희가 어떻게 할수는없지요 ㅠㅠ
찌만 봐도 가격대가 천차만별인걸요.
가격을 떠나, 얼마나 솔깃한 스토리텔링을 해서 소비자들의 팔랑귀를 자극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자 모두가 철저하게
가성비, 국내산이냐 외국산이냐, 직접생산이나 외주생산이냐, 최소 10년 이상 장기AS나 부품수급이 되냐?
등등을 따져가면서 사용한다면, 거품이나 이중, 삼중, 다중 마진을 붙여서 판매할 수가 없죠.
하지만, 현혹되어 낚이는 낚시인 층은 항상 많이 있기 마련이죠.
진짜 소소한 차이로 가격대가 형성된다는게 문제죠..
자제값도 오르고 했으니 어쩔수없는 상황인건 맞습니다.
다만~~~너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거...그게 제일 안습입니다.
일례로 다이소에서 낚시 소품 박스들 사면 다양하게 있지만 사이즈가 커도 만원이 안되는데
낚시방에서 사면 몇배가 비싸죠..
다른 도구들도 마친가지..
조구사들이 낚시꾼 호갱 만들은게 하루 이틀된 얘기가 아니죠..
특히 낚시대, 받침틀,좌대 ,찌 가격은 점입가경이지요..
낚시꾼 개개인이 현명한 소비를 해야 합니다..
가격만큼 좋아요
팔아도 팔리고
그 돈 받고
팔아야 살아요.
저리해도 팔리니
발판사용하는게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