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형 받침틀을 구매 하고자 하는데요, 웹검색을 통해 일단 대륙스파이크 받침틀과 911받침틀 두 가지로 좁혀진 상태 입니다.
가격을 떠나 둘중 어느것을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강화 교동이라는 곳에서 낚시를 많이 하는데요.
그곳 특징이 일단 바람이 세게 불고요. 좀 불겟다 싶은 날은 땅에 대여섯군데 팩 박아 끈으로 파라솔 고정안하면 안될 정도 입니다.
그리고 낙시장소가 주로 수로 입니다. 석축은 자연석이 아닌 일명 엠보싱이라고 불리는 인공 석축입니다.
결론 적으로 엠보싱이라 불리는 인공석축에서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안정적으로 낚시가 가능한 자립형 받침틀로 대륙스파이크와 911 중에 어떤것이
적합한지 알고 싶습니다.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전 지난주 강화 교동 3박4일 올꽝 하고 왔습습니다. 밤기온이 으찌나 찬지 ...
자립형 받침틀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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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특히 섬바람은 굉장하지요..
개인적인 생각에 바람에 가장 강한 받침틀은 이젠입니다.
지난 겨울 섬낚시중 이름은 밝히지 못하지만 바람에 돌아가고 날아간 받침틀 많았습니다.
특히 다대와 장대편성시에는 말도 못합니다.
119도 이젠의 변형이고 좋은 받침틀이지요..
물론 대륙도 최고의 받침틀입니다...잘 구매하세요!!!
솟대님 말씀처럼 바람에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장대편성시 옆바람치면 뒷다리 들립니다...
팩을 박거나 돌 큰놈을 걸치는방법은 있으나 자립 받침틀이란 이름을 생각하면,
쫌 허해집니다....
이내용은 단순 저혼자 사용해본 느낌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대륙기업에 약의가 있어쓰는것또한아닙니다..
근데 좀 마니 무거워요
이동시엔 가방 따로 받침틀 따로
바람이 먼져 라면 대륙 헤드에 이젠 추천 합니다
119는안써 봐서리 ~
강풍에 좋은 받침틀이라는 말씀도 있네요.
처음에 청수 구형 신형 쓰다가 스파이크로 갈아 탔습니다..
청수는 신혛 구형 무지 불편합니다..
특히 받침뭉치는 높낮이가 어렵고 좌우 꽉조여도 바람조금 불면 옆으로 잘 돌아갑니다..
청수거 쓰시면 후회합니다..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그렇습니다...
대륙스파이크도 괜찮다고 보지만. 님께서 말씀하신 조건이라면 저도 이젠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석축과 바람에는 이젠이 제일 강하다고 봅니다. 설치또한 편하며. 단, 무게감이 좀 있다는게 단점이라고 할수 있지만
대륙스파이크와 3kg정도의 차이라고 봅니다. 119는 아직 사용경험은 없지만 사용기 찾아보면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난X지에서 남들 개인좌대 필때 전 장군바위에서 후다닥~ 받침틀 하나로...거뜬..ㅋㅋ
이젠 받침틀...타사 제품 보다 무거운거 인정. 하지만 무거운건 잠깐 5분도 안됨.
문제는 아무곳에서나 설치 가능 바람이 불어도 낚시대만 날라가지 받침틀은 고자리 그데로...ㅋㅋ
설치 간편, 음청 튼튼, 혹시 고장 나더라도 정말 사람좋고 친절하신 이젠받침틀 사장님이 직접 A/S 해주고..
암튼...이젠 받침틀 왕추천 드립니다.
이거 들고 무거워서 낑낑 거리면...낚시 접어야죠 ㅋㅋㅋ
우선 설치 간단및 해체 간단하고 대륙 뭉치 채용으로 바람에 강합니다.
또한 무게도 가벼운 편입니다.
대륙스파이크, 이젠, 체인지 받침틀은 무겁고
우경섭다리, 청수받침틀, 차세대 가볍습니다.
하지만 119 받침틀은 이런 받침틀의 중간정도의 무게더군요.
참 솟대님이 이젠 받침틀의 변형이라고 그러셨는데
저도 과거에는 이젠을 사용을 했지만 사용 재질이 같아서 그렇게 느껴질뿐
설치와 해체 그리고 기능성이 전혀 다른 받침틀입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지 않은 이상 오해하기 싶지요.
제가 현재가지 119 받침틀을 사용해 본 결과
여타 받침틀보다 훨씬 좋다고 자부합니다.
바람에 강하고 어떠한 지형이든지 설치가 가능하고...
낚시하는 사람이 만들어서 판매하는 제품이라 낚시인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구성되어 보입니다.
또한 함께 주는 팩대용 드라이버는 진짜로 낚시인이 아니면 절대 줄수 없는 그런 구성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조사님들 감사 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지르러 고고싱 음하하 ^^ 이맘 아시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