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력이라고해서 요즘 많이들 출시하는데 단지 봉돌의 무게를 적게하여 이물감을 줄이는 걸까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질문/답변] 저부력찌 질문이요 댓글 9 인쇄 신고 천안젊은총각 / 2024-06-25 22:59 / Hit : 5035 본문+댓글추천 : 5 저부력이라고해서 요즘 많이들 출시하는데 단지 봉돌의 무게를 적게하여 이물감을 줄이는 걸까요? 추천 0 EndlessLove 24-06-26 07:03 한마디로 가벼운 채비죠.... 가벼운 대신 앞치기가 원활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유속이 있는 곳은 흐를수 있습니다... 장점이 있는 반면에 단점도 존재한다는거.. 세상의 이치죠.. 추천 0 신고 한마디로 가벼운 채비죠.... 가벼운 대신 앞치기가 원활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유속이 있는 곳은 흐를수 있습니다... 장점이 있는 반면에 단점도 존재한다는거.. 세상의 이치죠.. S모그 24-06-26 09:07 저부력찌vs이물감?의 연관성은 본신이 끌고들어가는 형태의 메카니즘을 가진 채비에서는 좀 더 중요한 편이긴 하지만, 찌가 수면위로 솟이오르는 채비기법에서는 바늘을 작은걸로 쓰기, 목줄을 가늘고 부드럽게 길게 쓰기, 분납하기 등등 이물감?을 줄이기 위한, 저부력찌를 쓰는 방법 이전에도 간단한 방법들이 많기에 올림낚시 스타일에서는 굳이 채비가 너무 가벼워서 캐스팅이 잘 안될 정도의 저부력을 지향을 필요까지는 없구요. 원봉돌이든 분납이든 간에 올림낚시의 경우 지나친 저부력찌의 사용은 자칫하면 채비구현을 실패할 공산이 크기 때문에, 세세하게 공부하거나 분석해봐야 할 것들도 많으므로, 찌부력은 적당히 캐스팅이 잘되는 수준에서 합의점을 찾으시는게 좋은 편입니다. 추천 2 신고 저부력찌vs이물감?의 연관성은 본신이 끌고들어가는 형태의 메카니즘을 가진 채비에서는 좀 더 중요한 편이긴 하지만, 찌가 수면위로 솟이오르는 채비기법에서는 바늘을 작은걸로 쓰기, 목줄을 가늘고 부드럽게 길게 쓰기, 분납하기 등등 이물감?을 줄이기 위한, 저부력찌를 쓰는 방법 이전에도 간단한 방법들이 많기에 올림낚시 스타일에서는 굳이 채비가 너무 가벼워서 캐스팅이 잘 안될 정도의 저부력을 지향을 필요까지는 없구요. 원봉돌이든 분납이든 간에 올림낚시의 경우 지나친 저부력찌의 사용은 자칫하면 채비구현을 실패할 공산이 크기 때문에, 세세하게 공부하거나 분석해봐야 할 것들도 많으므로, 찌부력은 적당히 캐스팅이 잘되는 수준에서 합의점을 찾으시는게 좋은 편입니다. 토종사랑 24-06-26 12:46 20대~60대 낚시대 기준2g~5g찌 사용하시면 앞치기, 카본줄,분할,변형올림,바닥내림 다 가능합니다 추천 0 신고 20대~60대 낚시대 기준2g~5g찌 사용하시면 앞치기, 카본줄,분할,변형올림,바닥내림 다 가능합니다 부처핸섬 24-06-26 18:41 네 맞습니다 단순부력이라면 고부력 찌도 찌다리에 편납 감으면 저부력 됩니다 예민한 찌일수록 순부력,찌톱굵기보고 사셔야됩니다 추천 0 신고 네 맞습니다 단순부력이라면 고부력 찌도 찌다리에 편납 감으면 저부력 됩니다 예민한 찌일수록 순부력,찌톱굵기보고 사셔야됩니다 청담동쌍포 24-07-02 08:19 너무 저부력이면 원하는 포인트에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적당한 부력의 찌가 좋은거 같습니다. 얼레채비도 해봤는데 찌가 흐르고 헛챔도 많더라구요. 저는 적당한 부력으로 원봉돌채비 안정적으로 하는게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추천 0 신고 너무 저부력이면 원하는 포인트에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적당한 부력의 찌가 좋은거 같습니다. 얼레채비도 해봤는데 찌가 흐르고 헛챔도 많더라구요. 저는 적당한 부력으로 원봉돌채비 안정적으로 하는게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름다운날들 24-07-02 14:40 같은 부력의 찌가 고정된 상태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입질(이동)이 있는 경우 찌의 면적도 이물감(이동에너지)에 관여가 됩니다. 즉, 저부력찌는 봉돌의 무게도 가볍지만 형태도 얇고 유선형으로 되어 있어 물을 비켜 올라갈 때 저항력 또한 적어야 합니다. 제 생각 입니다. ㅎ 추천 0 신고 같은 부력의 찌가 고정된 상태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입질(이동)이 있는 경우 찌의 면적도 이물감(이동에너지)에 관여가 됩니다. 즉, 저부력찌는 봉돌의 무게도 가볍지만 형태도 얇고 유선형으로 되어 있어 물을 비켜 올라갈 때 저항력 또한 적어야 합니다. 제 생각 입니다. ㅎ 425 24-07-02 15:53 저는 최소 7.2g에서 9g 정도의 봉돌을 쓰는데, 이거 못올리는 붕어는 없었습니다. 추천 0 신고 저는 최소 7.2g에서 9g 정도의 봉돌을 쓰는데, 이거 못올리는 붕어는 없었습니다. 내일은맑음 24-07-02 16:26 애초에 저부력으로 만들어진 찌를 사용하는 채비와 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저부력으로 만들어진 찌를 사용하는 채비는 봉돌의 질량은 같을 수 있으나 이물감은 같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채비의 총 질량이 정지 관성의 크기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봇대만큼 큰 찌도 봉돌만 맞추면 똑같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양어장은 모르겠지만 노지 낚시에서 봉돌 2g 미만은 짧은 대라도 앞치기에 상당한 지장이 있고 대가 길어질수록 투척이 어렵습니다 저수온기에 저부력 찌 사용이 유리한 일면이 있지만 단점도 명확한 만큼 본인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부력의 찌를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3 신고 애초에 저부력으로 만들어진 찌를 사용하는 채비와 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저부력으로 만들어진 찌를 사용하는 채비는 봉돌의 질량은 같을 수 있으나 이물감은 같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채비의 총 질량이 정지 관성의 크기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봇대만큼 큰 찌도 봉돌만 맞추면 똑같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양어장은 모르겠지만 노지 낚시에서 봉돌 2g 미만은 짧은 대라도 앞치기에 상당한 지장이 있고 대가 길어질수록 투척이 어렵습니다 저수온기에 저부력 찌 사용이 유리한 일면이 있지만 단점도 명확한 만큼 본인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부력의 찌를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범돌 24-07-04 21:32 던지기가 어려운게 단점이죠 추천 0 신고 던지기가 어려운게 단점이죠 목록 이전글 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EndlessLove 24-06-26 07:03 한마디로 가벼운 채비죠.... 가벼운 대신 앞치기가 원활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유속이 있는 곳은 흐를수 있습니다... 장점이 있는 반면에 단점도 존재한다는거.. 세상의 이치죠..
S모그 24-06-26 09:07 저부력찌vs이물감?의 연관성은 본신이 끌고들어가는 형태의 메카니즘을 가진 채비에서는 좀 더 중요한 편이긴 하지만, 찌가 수면위로 솟이오르는 채비기법에서는 바늘을 작은걸로 쓰기, 목줄을 가늘고 부드럽게 길게 쓰기, 분납하기 등등 이물감?을 줄이기 위한, 저부력찌를 쓰는 방법 이전에도 간단한 방법들이 많기에 올림낚시 스타일에서는 굳이 채비가 너무 가벼워서 캐스팅이 잘 안될 정도의 저부력을 지향을 필요까지는 없구요. 원봉돌이든 분납이든 간에 올림낚시의 경우 지나친 저부력찌의 사용은 자칫하면 채비구현을 실패할 공산이 크기 때문에, 세세하게 공부하거나 분석해봐야 할 것들도 많으므로, 찌부력은 적당히 캐스팅이 잘되는 수준에서 합의점을 찾으시는게 좋은 편입니다.
청담동쌍포 24-07-02 08:19 너무 저부력이면 원하는 포인트에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적당한 부력의 찌가 좋은거 같습니다. 얼레채비도 해봤는데 찌가 흐르고 헛챔도 많더라구요. 저는 적당한 부력으로 원봉돌채비 안정적으로 하는게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름다운날들 24-07-02 14:40 같은 부력의 찌가 고정된 상태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입질(이동)이 있는 경우 찌의 면적도 이물감(이동에너지)에 관여가 됩니다. 즉, 저부력찌는 봉돌의 무게도 가볍지만 형태도 얇고 유선형으로 되어 있어 물을 비켜 올라갈 때 저항력 또한 적어야 합니다. 제 생각 입니다. ㅎ
내일은맑음 24-07-02 16:26 애초에 저부력으로 만들어진 찌를 사용하는 채비와 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저부력으로 만들어진 찌를 사용하는 채비는 봉돌의 질량은 같을 수 있으나 이물감은 같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채비의 총 질량이 정지 관성의 크기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봇대만큼 큰 찌도 봉돌만 맞추면 똑같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양어장은 모르겠지만 노지 낚시에서 봉돌 2g 미만은 짧은 대라도 앞치기에 상당한 지장이 있고 대가 길어질수록 투척이 어렵습니다 저수온기에 저부력 찌 사용이 유리한 일면이 있지만 단점도 명확한 만큼 본인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부력의 찌를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대신 앞치기가 원활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유속이 있는 곳은 흐를수 있습니다...
장점이 있는 반면에 단점도 존재한다는거..
세상의 이치죠..
본신이 끌고들어가는 형태의 메카니즘을 가진 채비에서는 좀 더 중요한 편이긴 하지만,
찌가 수면위로 솟이오르는 채비기법에서는
바늘을 작은걸로 쓰기,
목줄을 가늘고 부드럽게 길게 쓰기,
분납하기 등등
이물감?을 줄이기 위한, 저부력찌를 쓰는 방법 이전에도 간단한 방법들이 많기에 올림낚시 스타일에서는 굳이 채비가 너무 가벼워서 캐스팅이 잘 안될 정도의 저부력을 지향을 필요까지는 없구요.
원봉돌이든 분납이든 간에 올림낚시의 경우 지나친 저부력찌의 사용은
자칫하면 채비구현을 실패할 공산이 크기 때문에, 세세하게 공부하거나 분석해봐야 할 것들도 많으므로, 찌부력은 적당히 캐스팅이 잘되는 수준에서 합의점을 찾으시는게 좋은 편입니다.
단순부력이라면
고부력 찌도 찌다리에 편납 감으면
저부력 됩니다
예민한 찌일수록
순부력,찌톱굵기보고 사셔야됩니다
적당한 부력의 찌가 좋은거 같습니다.
얼레채비도 해봤는데 찌가 흐르고 헛챔도 많더라구요.
저는 적당한 부력으로 원봉돌채비 안정적으로 하는게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입질(이동)이 있는 경우 찌의 면적도 이물감(이동에너지)에 관여가 됩니다.
즉, 저부력찌는
봉돌의 무게도 가볍지만 형태도 얇고 유선형으로 되어 있어
물을 비켜 올라갈 때 저항력 또한 적어야 합니다.
제 생각 입니다. ㅎ
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저부력으로 만들어진 찌를 사용하는 채비는
봉돌의 질량은 같을 수 있으나 이물감은 같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채비의 총 질량이 정지 관성의 크기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봇대만큼 큰 찌도 봉돌만 맞추면 똑같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양어장은 모르겠지만 노지 낚시에서 봉돌 2g 미만은 짧은 대라도 앞치기에 상당한 지장이 있고
대가 길어질수록 투척이 어렵습니다
저수온기에 저부력 찌 사용이 유리한 일면이 있지만 단점도 명확한 만큼
본인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부력의 찌를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