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는 케미컬 라이트의 준말로 회학 반응 라이트죠.
전자 케미의 전자 역시 화학 반응으로 전기에너지 내는 리튬 전지가 전기 에너지를 내서...
전자 케미 그러면 왠지 족발, 역전앞 같은 표현이라...
전자 케미가 아닌 전자 ??라 해야 할까? 그냥 LED가 맞으라나요.
케미는 케미컬 라이트의 준말로 회학 반응 라이트죠.
전자 케미의 전자 역시 화학 반응으로 전기에너지 내는 리튬 전지가 전기 에너지를 내서...
전자 케미 그러면 왠지 족발, 역전앞 같은 표현이라...
전자 케미가 아닌 전자 ??라 해야 할까? 그냥 LED가 맞으라나요.
지금은 케미 그러면 좁은 의미로는 찌에 다는 발광체, 넓은 의미로는 찌를 비롯한 낚시 전반에 쓰이는 발광체를 말합니다.
영어로는 라이트 혹은 라이트 스틱, 글로우 스틱이라고 하고
기존 꺽는 케미는 케미컬 라이트,
전자케미는 일렉트릭 라이트, LED 라이트, 일렉트로닉 라이트 등등으로 부릅니다.
이걸 한국어로 어떻게 할지... 참 난감하긴 하네요.
한국식으로 줄인다면 엘라??? LED light나 electric(electronic) light나 첫글자는 대충 엘라가 되니까요... ^^;
전자찌불? 뭐 이런식으로 좋은 표현이 있으면 하나 정해서 이곳 월척에서 교양있으신 분들이 두루두루 써주시면 ^^
새로운 표준어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어떻게 쓰든 문제는 없다
그냥 고유명사로 생각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마땅한 단어도 생각이 안나넨요 ㅎㅎ
주간케미도 이상하죠.. 화학적 제품은 아니자나요 ㅎㅎ
굳이 구별한다면 전자찌불, 화학찌불 정도로 구별하여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LED전등'이나 '낚시용 LED전등'라고 이름 지었으면,
대형 쇼핑몰에서 'LED전등'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찌낚시용 전자캐미만 검색되어 나오기는 커녕 수많은 가정용 전등만 엄청나게 봇물 터지 듯 검색될 테죠.
상품 판매도 판매지만, 소비자들이 구입하기도 힘들었을 겁니다.
흔히 쓰는 찌멈춤고무도 이름을
재료에 따라 그냥 '낚시용 고무', '낚시용 실리콘', 이런식으로 이름지었다면
쇼핑몰에서 찌멈춤고무 하나 살려면, 상관도 없는 고무 신이나 고무 장화 같은 고무나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상품들을 전부 보면서, 마치 모래밭에서 좁쌀 찾 듯 하게 될 겁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상표나 상품명 등에 상당히 예민하고 특허청에서 상표권 등을 법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겠지요.
삼성, 현대 같은 단어로 사업장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 사업장이 나오는데 실제로 삼성이나 현대그룹에 해당되는 계열사는 그리 많지 않고,
삼성컴퓨터수리, 현대배관, 현대철물, 삼성목재 같은 상표권 등록을 하지 않고, 사업하는 이런 동명의 사업명들만 즐비하게.........
상품의 기능이나 효용성과 관련해서
전혀 택도 없을 정도의 과한 이름을 붙여서 소비자들을 현혹 시키는 게 문제이지 않을 지.
제품 이름에 터무니 없는 무중력이니, 완충이니, 하이브리드니, 최고급이니,......
어쩔....ㅎ
전자케미도 전기보다 전기화학입니다.
고유명사화 된 전자케미를 이상하다고하면 그런 말 참 많습니다.
앞으로 더 많을 겁니다.
그냥 받아드리면 속 편합니다.
언어적으로 성립될 수 없는 말이 고유명사화할 수는 없죠.
저도 전자찌불에 한표 더합니다.
더불어 찌톱도 말이 안되는 표현이죠.
대부분의 낚시인들이 전자캐미라 불리는 지금시점에선
의미가 있겠나싶네요. 우리말을 바로잡음도 좋지만
현재의 시점에선 그냥 이대로 갈거같습니다.
이미 대중화 된 명칭이라..
주간케미도 만만치 않죠 ^^
'찌불' 이란 용어들은 이미 선배조사님들도 많이 쓰셨죠
'전자찌불' '주간찌돋보기' 추천할 만한 명칭인듯 해요
그러나...
우리민족은 성미가 급해서 4음절 이상 되면 줄이려 들것이고
더 기발하거나 기괴한 말로 불려지겠죠
언어도 유기적 생명체와 같이 태어나고 성장/발전하다 사장되는 역사성을 갖는 특성이 있으니
뭐라 단정하기도 어려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