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6월경 트라이 캠프 구입 (지인소개) 출조후3회 사용후 중고시장에 재판매함.
오랜시간 H사의 제품만 사용했습니다. 제가느낀단점은 현장설치시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최상단 헤드지지부분 금이가 갈라짐으로 핀이 빠져 사용불편함
(상단 지지부분, 핀이모두 프라스틱으로 구성됨 견고함과, 내구성이 떨어짐)
본사에 문의후 친절하게 AS받아 수리완료. 트라이 캠프 관련된 내용중에 이런 문제는 전혀 언급이 없기에
저만 그런 경험을 한건지 묻고 싶어 글을 올림니다.(구형이나,신형모두 동일한 소재 )
정말 트라이캠프 텐트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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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도 잘되고 있기에 불만없이 사용중입니다.
사용하고나면 후기를 올려 드리죠.
견고성은 아직 그런문제는 없습니다
보이지않는 장점이라면 텐트접을때 그린비는 앞처마 지지봉이 텐트를 찢는경우가 잇었는데
트라이는 아예 분리해서 접으니 마음이 놓입니다
.
한번 사용해 보긴했지만, 그린비텐트에 비해 만족합니다.
줄말 잘 매어 놓으면 걱정 안해도 돼실겁니다
제가궁굼 한것은 트라이도 줄안매고 괜찬은지요
마지막이 트라이인데 이제는 바꿀일이 없어요.
말로 표현 안됩니다. 써보시면 압니다.
바람, 추위, 비, 다 막아 주고 뽀대 납니다.
게다가 잠잘때 다리 쭉뻣고 아주 편히 잡니다.
좁은 데서는 좁게 줄여서 쓸수 있습니다.
원단이 코오롱 원단이라 강합니다.
폴대 가볍습니다. A/S 환상 입니다.
프론트캡이 필요없으면 겉어 내면 됩니다.
단 실내에서 보일러가 안들어 온다는 점과
전기가 안들어 온다는점이 아쉽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하고요 추천으로 대신합니다
저도 사실 엄청나게 고르고 골르다가
트라이를 만나게 된것입니다.
심정 이해 합니다. ^^
그러다 4월 초에 드디어 큰 맘 먹고 동생과 더불어 트라이캠프를 장만했습니다.
하나는 풀셋트, 하나는 프론트캡 없이 구입했죠.
평택호에서 2번에 걸쳐 1박 낚시, 두창지에서 비내리는 날에도 1박 낚시를 했습니다. 사용 소감은 대만족.
비에 대한 방수도 완벽한 것 같고, 또 지난 주 그 거센 바람이 불던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거뜬하게 잘 견뎌주더군요.
주변에서 1박 하셨던 주위 다른 분들도 아침에 제 텐트를 보면서 어디거냐? 얼마에 샀냐? 보기에 참 좋다. 등등
많은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단, 처음 제품을 받았을때 텐트 4군데의 줌 지지폴대의 상층 나사가 박혀있는 부분의
끝마무리(꽉 박혀서 나사가 돌아가있어야 하는데 덜 박힌채로 나사가 물려 있는 폴대가 2개있어서
끝까지 밀어넣고 직접 십자드라이버로 다시 조였습니다.)가 깔끔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품질 평가에는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박음질 등을 통한 튼튼함, 원단 재질 등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오랜 세월 더 써봐야겠지만요. 향후 A/S받게 될 일이 생길 때도 어떨지 보려고 합니다.
결정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저두 사용중이고 대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