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속꽝입니다ㅠㅠ
잡아볼려고 몇주전부터는 생자리만 찾아다니고있는데
지난주 수심 20cm 생자리에서 엄청난놈 걸었다가 바늘이 펴져서 얼굴은 못봤습니다
갈대 뚫고 들어가서 종아리정도 수심에 수초치기채비로 서서 낚시해야되는 자리인데 3시간정도 지나니 무척 힘들더군요
발판이나 좌대말고 이런 자리에서 좀 편하게 낚시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올해 계속꽝입니다ㅠㅠ
잡아볼려고 몇주전부터는 생자리만 찾아다니고있는데
지난주 수심 20cm 생자리에서 엄청난놈 걸었다가 바늘이 펴져서 얼굴은 못봤습니다
갈대 뚫고 들어가서 종아리정도 수심에 수초치기채비로 서서 낚시해야되는 자리인데 3시간정도 지나니 무척 힘들더군요
발판이나 좌대말고 이런 자리에서 좀 편하게 낚시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수심이 낮으니 허벅지 장화신고 섭다리나 땅꼿이 꼽고 의자 에 앉아서 발 담그고 하는 방법 밖엔 없을듯 합니다
땅에꽃 뒷꽃이도 의자 놓고
하는수밖에요
접이식의자만 들고 앉으면 배꼽까지 물 차고...
그리 했었는데요.
지금 굳이 하라면
접이식의자에 가슴장화입고 할거 같네요.
낚시대 계속 들고 있으면 힘드니...
뒤꽂이 긴거 두개 가지고 들어가서 앞뒤로 박고 걸쳐 놓고 하면 될꺼 같아요
그런데 40mm는 좀얇지 안을까요?
혹시 지난주에 있던 애들은 산란도 다 끝나고 ~
빠지지 안았을까 모르겠네요
의자 하나에 짬낚가방 하나가 짐의 전부 입니다
한시간이라도 의자는 꼭 있어야 느긋한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수심이 종아리 정도라도 앞받침대 꽂고 뒤꽂이 꼽아 낚시 합니다
미끼는 뒤꽂이형 미끼통(붕어*바라본 하* 다용도 떡밥그릇) 사용합니다
길이와 폭이 다양하며, 다리 일체형이라 휴대도 용이합니다.
범용형이니 가격도 좌대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저렴합니다.
글쓴이의 용도에 적격일 것 같아 추천하니 검색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세요.
장화신고, 요래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