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 여러가지 발판들이 매물로 많이 나오네요
1000*1200 부터 1800*2000까지 몇번 안쓴 제품도 많은듯 하구요
수중좌대 타입의 매물이 많네요
수중좌대 타입은 설치가 번거롭고 힘들어서 매물이 많은 것인가요?
갑자기 궁금하여 여쭈어봅니다.
1박위주의 낚시라면 큰 좌대는 많이 번거롭겠죠?
중고장터에 여러가지 발판들이 매물로 많이 나오네요
1000*1200 부터 1800*2000까지 몇번 안쓴 제품도 많은듯 하구요
수중좌대 타입의 매물이 많네요
수중좌대 타입은 설치가 번거롭고 힘들어서 매물이 많은 것인가요?
갑자기 궁금하여 여쭈어봅니다.
1박위주의 낚시라면 큰 좌대는 많이 번거롭겠죠?
설치때는 두근거림에 힘든지 모르고 설치하지만
날밤새고 꽝맞고 철수할땐 그대로 수장? 시키고 싶을때가 한두번아닙니다~!!
요즘같이 더울땐 미쳐요~~!! 편안한건 사실이지만 짐빵에 차량자리차지하고~
하지만 펴놓으면 신세계입니다~!! 1박보단 2박이상에 는 아주 좋습니다~!!
다르겠지만
저는 1박에는
연안 발판 사용 합니다
그치만 펴고 접고 하는데 시간이 발판보다 조금은 더 걸리긴합니다...
매물이 많은 나온다는건 사용해보니 사이즈가 좀 아쉽다던지 아니면 업글~~~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설치하는데 차이 나봐야 몇분입니다...숙달만 된다면 금방입니다..
펴고.접고 가 조금 더 힘들지만 앉아 있으면
환상이죠 보조의자 놓고 멀찍히 쳐다보고 있으면 얼반 죽이지요... ㅎㅎㅎ
좀더 설치철수가 편한거나, 펴놨을때 좀더 크고 편한거로 갈려고
설치의 편의,
낚시 중 유지관리
기상요건 등에 따라 장단이 다 있어요.
좌대+텐트 만 쓰게 되면서
무거운 각도기+파라솔
가스난로+모포+방수덮게
모기기피제, 고어텍스 방수복, 고어텍스 신발 등등이 거의 불용품이 되어 안쓴 지 오래 되었네요.
낚시갈 때 마다 좌대+텐트로만 세팅해서 낚시하는 데.
몇해 전엔가 딱 한번 초겨울 무렵에 간단히 낚시한다고
좌대만 펴고 그 위에서 낚시한 적이 있는데.
새벽 이슬 내리고, 발 시렵기 시작하니
이렇게 고행이 심한 낚시를 전에는 어찌 했었는 지
다시는 하기 싫더라구요.
사람 몸은 간사합니다. ㅎㅎ
발판부터 대좌대까지 썻다가 한 2년전에 다 분양하고 짬낚 아니면 밤낚시 정도 합니다.
야외활동규제도 한 몫했겠지만.. 아직까지도 코로나 여파로 경기도 좋지 않고, 현재까지도 그 여파가 있다보니.. 개인적으로는 무척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그 만큼 여유를 가질만한 시간도 줄고.. 그냥 일상자체가 너무 치열하고 힘들더라구요 ㅠ
그나마 자주 다니던 노지 포인트도 낚시금지가 되면서.. 최근엔 유료터를 알아보고 있어요.
유료터는 대부분 잔교, 1인 좌대부터 모든 시설이 있는만큼 음.. 저 같은 경우엔 그런 곳은 다대편성도 못하고, 아니 해도 할 이유도 크게 없고, 포인트 세팅 관련된 장비(좌대, 발판, 자립다리 등)는 자연스럽게 안쓰게 되고, 결국 분양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경기도 화성에 살고 있어서 진위천, 평택호, 아산호, 삽교호 등 많이 다녔는데 진위천, 평택호는 이미 낚시금지이고, 곧 아산호 삽교호 부근도 낚시금지가 되겠죠.
낚시인도 서울 수도권이 가장 많을텐데.. 인근에 큰 노지포인트가 낚시금지로 묶이면서 저와 같이 개인적 상황의 이유로, 또는 노지포인트가 사라지면서 유료터로 가거나, 낚시를 접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펴고접는 것은 아주 대형좌대만 아니면 바로 숙달되구요.
파라솔에 가림막 설치하는 것보다 안정적이고 피로도가 작더군요.
그런데 사람이 기본적으로 편하면 더 편한 것을 추구하게 되다보니
설치라든지 관리면에서 신제품을 자꾸 쳐다보게 되지요.^^
아마 장터에 나오는 물건들은 거의 대부분 제품교체를 하려고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낚시 못합니다.일단 잠자리가 불편하고,짐승들 옆에오고,뱀과같이 동침하게됩니다.
1방드라도.대좌대가 좋습니다.
조과는 그 반대가 되죠. 새벽에 잠깐 30분만 누울까해서 누우면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