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지금 이시간 여러 님들께선 푸르스름한 캐미불빛과 씨름하고 계실듯 한데 부럽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지금껏 떡밥 손맛대 위주로 낚시를 해오다 지렁이 등 생미끼 낚시를
해보고자 노력중입니다
우선은 지렁이 낚시부터 해보고자 하는데 여러 선배 조사님들께선 어떤 바늘을 주로 사용하시는지요
아직은 수초 안에 채비를 넣을 생각이 없고 수초 주변이나 주로 맹탕지위주로 할 생각입니다
해서 굵고 튼튼한 바늘보다 가늘고 예리한 바늘을 찾고 있습니다(가격상관없이요)
아직은 고기마릿수나 크기에는 관심이 없고 찌오름에 더 관심이 많은지라 ......
3대정도 펼 생각인데 좋은 바늘 있음 추천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큰고기걸어서 무리하게 당기지 않고 버티기 어려운 크기는 바늘에서 터트리곤합니다.
원줄 카본 1.7호 - 2호 정도에 목줄 0.8 - 1.2정도 사용할 생각입니다.
지렁이에 어울릴 예리한 바늘과 주로 사용하시는 호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3-16 07:54:32 최저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지렁이 짝밥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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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찌 바늘이 좋을듯합니다.
강하고 바늘펴짐이 없는듯합니다.
기호에 맞는 가는 바늘을 원하신다면 "가마카츠" 다나고(붕어용) 7호 ~ 8호을 권합니다.
제 생각엔 지렁이 낚시는 7호면 충분합니다만...
바늘이 가늘고 강도도 적당한 바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마가츠"라로 생각합니다.
바늘의 특성은 가늘면서 적당한 강도입니다.
장애물에 걸리면 지긋이 힘껏 당기면 바늘이 펴지면서 낚시대를 보호합니다.
바늘이 너무 강해도 낚시대에는 도움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6호 바늘로 월척을 걸어내도 바늘은 펴지지는 않습니다.
저는 향어낚시와 수초낚시를 제외하면 6호 이상의 바늘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kang5409님, 자연자연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쇼핑몰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드리고 따뜻한 날씨인데 좋은 손맛 보십시요
맨탕지역에서
제가 이번에 새로 구입한 장비에 기존 손맛대 채비(원줄1.5호, 목줄 0.8호, 붕어바늘 5호 )로
대의 특성을 파악해 보고자 휨세나 탄성 앞치기등등을 체크해보니 역시 전천후대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 님 채비(2호에1.5호)정도로 한단계 올려야 될거 같네요.
올 첫 출조인데 지렁이에 붕애는 안오고 송어하고 씨름하다 왔네요
3대 폈는데 가운데 대에 걸리면 조금 부담스럽더군요 송어가 옆으로 막 차고나가는 바람에...
아직 손맛대쓰던 습관때문인듯 합니다 좀 당기기도 해야 되는데.....
어지간한 붕어 다 나옵니다.
ㅎ 가끔은 터트리는 맛도 좋다고 봅니다
먼가 아쉽고 여운이 남아야 재미잇지 않을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