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무척 좋아하는것이
주위 친구들에게서 미년놈 소리 들을정도
요즘 낚시미끼에 신경이 예민해지는것입니다
구루텐이나 어분종류와 함께 반죽을해서 하루밤만 새우고 나면
지문이 지워질 정도로 강력한 반응이 오네요
그럼 나이탓일까?
살결이 문제가 되나?
따거운 햇볕탓이라기는 아직 잘 모르겠고
손이 거칠어지고 바늘에 조금씩 달아야 되는것
완전 지문이 지워졌어요
이것 구루텐이나 어분이 문제 아닐까요
구루텐인지 어분인지 확인할 방법이 저에게 아직 없군요
확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렇다고 비닐장갑을 끼고서 미끼를 달 수는 없잖아요
좋은 비방을 알려주세요
미끼달고 바로 바로 씻어도 그렇다니까요
수건으로 닦아도 그래요
어찌하면 해결 될 수있나요
지문이 지워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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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까 예민한 사람은 피부병 알러지등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건강이 우선이니 약국에 파는 수술용 장갑을 사서 끼고 해야되겠지요.
건강한 삶(정신.육체)을 위한 취미인데 건강이 당근 우선아닙니까
2가지 떡밥중에 순위를 매긴다면
어분이 먼저고 다음이 구루텐으로 생각됩니다.
당분간 어분과 구루텐 사용을 자제하시고 다른 종류를 사용하시면서
평소에 손관리에 신경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좋은 것은 당분간 낚시를 자제하시는 것이지요.
급하시면 약국에 가셔서 글루세린(천원?)을 구하셔서 주무시기 전에
손에 충분히 바르시고 면장갑을 끼고 주무시면 수일내에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적봉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그분은 어분을 주로 사용하셨는데, 손가락이 갈라지는 상태인데도
방치하시다가 결국 곪아서.....
상태가 호전 될때까지, 어분이나 글루텐의 사용을 중지하셔야 할듯 합니다.
옥수수나, 새우도 좋은 미끼이니, 당분간 떡밥을 멀리 하시지요..
주변의 조우들과 저는 수 년 동안 사용하고 있지만 이상이 없더군요.
떡밥의 종류(메이커)를 바꾸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어분떡밥을 쓰지 마세요..아니면 바꿔보심도 좋을듯...
자연자연님말씀데로 대체할 어분계열떡밥이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