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 섭다리 대륙 스파이크를 모두 갖고 있는제가 이스케이프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것이
결국은 중고시장에 좋은 가격으로 받침틀이나와 숨쉴틈없이 구매를 하였더랬습니다.
받아보니 왠걸.....
뭉치하나는 각도조절레버가 빠가가나서 조절이 않되고 가방은 너덜너덜...
아...쌩돈 들가게생겼구나 속으로 생각하던차에 "밑져야 본전"
AS요청이나 해보자 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에게 전화를하자 친절하게 전화를 받습니다.
이차 저차 이러쿵저러쿵 ...
다 설명하기도 전에 담당자(사장님으로 추정)하시는말 ..
"주소 주세요.보네드릴께요.그리고 그문제들은 보완중에 있습니다"
뭐 이런반응 처음봅니다.
왜 고장이 났냐느니,어디서 구매를 했냐느니,사용자 과실은 아니냐느니...
뭐 속으로는 이런 얘기가 나오리라 예상을 하고 있었고 또 어느정도 지불을 하리라 마음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 제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그냥 보내 주겠다는 겁니다.
이거 생각하지도 못한 반응을 접하다보니 조금, 아니 많이 당황스럽고 고맙고 하네요.
이런 일을 묻을수도 있겠지만은 오늘 후배(3*oh)와 통화를 하면서 "이런업체는 칭찬받을만 하구나"
라고 생각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다시한번 이스케이프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런 마인드를 갖고 고객을 대하는 회사가 더욱 발전하고 많아 져야 겠다라는 것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저는 이스케이프 발판의 재구매로 그마음을 보답할 생각입니다.
진격의 이스케이프 화이팅^^
진격의 이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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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 좌대 주문하고 KB CARD로 결재후 전화하니 이미 CARD는 승인 났는데 자기회사는 CARD결재가 안되고 할려면 아가씨와
통화후 BC CARD만 된다고 해서.본인이 직접 KB CARD에 전화 해서 알아보니 이미 승인및 결재가 났다해서 또다시 전화하니
그럴리 없다.자기회사는 CARD결재가 절대 안된다카네요..아 성질 이미 결재승인 났는데 자기 회사는 안된다 카고
먼 소린지...주문후 금요일에 받고 출조할라 캤는데 목요일 까지 안된다 카고.다시 전화하니 그제서야 무슨 CARD결재 했는데요.
물어 보네요..미치지요..KB CARD라 카이 알아보고 전화 해준다 카디.전화 없어서 또 전화하니 아!!미안 합니다..결재 되었네요..
카네..환장할일이지예...계속 미안 하다카미 바로 보내드릴께요..카데예..토요일 출조때 사용할라캤는데 인자 확인하면
우짭니까..하니 롱다리를 원래 5만원인데 3만원에 해드렸잖아요 하네요...원래 추가 주문할때 3만원이라 캐놓고는 먼 헛소리 하는지
성질나서 전화 끊어뿟십다...사장인지.영업사원인지 모르겠지만 써비스는 좋은가 본데 손님 대할때 먼저 자기 회사를 생각하는면이
너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