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낚시에서 앞치기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초보 낚시미쳐 입니다.
하우스를 가끔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번엔 찌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1. 찌가 시간이 갈수록 더 빨리 내려갑니다.
어제 저부력찌를 새로 사서 하우스 가서 정성껏 맞추었습니다. 6천원 주고 산 나루예 앵두 찌입니다.
바닥만 하는 하우스인지라 아주 천천히 그리고 확실히 2단 입수가 되도록 맞추었습니다.
근데 한두시간 지나고 나니 2단 입수도 없이 분명히 더 빨리 내려가 버립니다.
찌를 보니 육안으로는 금이 간 곳이 없습니다.
옆의 분을 보니 그 분도 제가 올때는 2단 입수가 되었는데 2단 입수 없이 더 빨리 내려갑니다.
수차를 돌린 것도 아니고, 무슨 조화인지 궁금합니다.
2. 깨진 찌의 보수는요?
하우스이다 보니 천정을 때리는 등 아무래도 찌에 금이 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냥 버려야 할까요? 5초본드로 보수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찌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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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 집니다.
다시 맞추시면 좀더 예민해 지겠지만,
시간이 지난다음 다시 낚시를 가시면 넘 가벼운 상태로 변해서 수심 맞추시기가 좀...
그점만 유의 하시면 찌가 물을 먹었다구 보기 어렵네요~~
즐낚 하시길
나머지는 밑에 분께 패~~~~~~~~~~~~~~~~~~~~~~~~~~~~쑤~~~~~~~~~~~~~~~~~~~~~~!!
특히 모노 필라멘트 줄 을 사용 하신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물먹는 현상이 뚜렷 합니다~
여름철 활성기에 고부력 찌라면 모르고 지나갈수도 있지만 저부력 찌 라면 미세한 무게 차이에도 찌가 반응 하기에
점점 무거워 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방법은 2~3시간 지나면 줄이 더이상 물 먹지 않습니다~그때 다시 한번 찌 맟춰 주시면 될듯~
소중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