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형의 찌를 낚시집에 같이 보관하는 습관을 갖게 되니 ㅎㅎ. 남아나는 찌가 없네요.
한두개가 아니라 몽땅 버리자니 쫌 아깝고... 전에는 찌를 직접 만들기도 해서 도료가 있어 직접 손질을 하곤 했는데, 한동안 안하니 집에서 보관하기에 하도 냄새가 심해 버리고 나니 아쉽네요.
그러다가 수도공사용 테프론 테잎 (하얀테입)이 생각나서 몸통부분을 감고 순접으로 마감했는데, 쫌 추잡해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백찌같고 ㅎㅎ 괜찮아보이긴 한데 아직 실전에 써보질 않아서 궁금하네요.
혹 저같이 해보신 분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방수가 제대로 될런지. (방수용 자재일테니 되겟죠????)
방수만 제대로 된다면 부력 좀 무거워지는건 문제가 안될거 같긴 한데요...
찌 몸통이 물을 먹을때 테프론 테잎을 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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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찌몸통의 테이프를 감는것 보다는...
2.순접을 하십시요.
3.순접을 하시고 마르면 사포질(1.000)방으로 물 사포질을 하면서 표면을 고르게 하십시요.
4.이렇게 3회 반복하시면...
5.완전 방수를 하실수 있습니다.
6.순접으로 인한...
7.부력 걱정은 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다 너무 파손 및 기스가 많아
찌살때 주는 케이스를 안버리고 낚시케이스에 넣어놓고 사용합니다.
편하면 기스나 파손이 잘 안됩니다...
몇겹으로 하였슴 가능 할지도 몰 것네요
테프론 제질이 방수가 되는지의 여부....전 그래도 방수성이 있기에 누수방지용으로 쓰는 거라 생각을 했고, 요즘 테프론 방수처리 섬유가 많길래 ㅋㅋㅋㅋㅋ.
으미 다시 풀러야 하나??? 물에 넣으니 뽀송뽀송 기포가 잘 붙어서 방수가 되는듯 싶기도 한데......
야마테이프? 맞죠?ㅋ
오랫만에보니 반가워서..;;
근데 어감상으로 일본어로 야마가 나사부분 말하는 걸테니 맞을듯 싶어요... 그 어긋난 야마를 막아주니 전 당연히 방수재질이라 생각을 했고요.ㅎㅎㅎ
낚시가게서 박카스병 한개씩 파는데 있는데
스츠리폴 에 꽂아세우소 고운붓으로 하루 한 두번씩 5회정도 칠하면
새것보더 더 짱짱 합니다
단 완전 건조되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