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선택에 어려움이 많은 초보입니다..어떤 찌는 푼으로 되어있고.또 어떤찌는 호수는 없고 부력1.2호 1.1호 0.8호 이렇게 나오고 어떤찌는 봉돌 몇호 또어떤찌는 몇푼으로 저,중 고부력을 표시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초보라서 그런지 전 몇푼 이렇게 기준 잡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저부력찌 고부력찌 이렇게 구분하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1.2호 이렇게 나오니 저부력인지 고부력인지 알수가 없고 저,중 고부력찌인지 더 알수가 없어 구입이 점점 헤깔리고 있습니다..
1. 부력1.2호 1.0호라고 나오는데 그건 몇푼정도의 저부력아니믄 중부력 아니면 고부력중 어디에 속하는지 나누는 기준은 일반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2. 사용봉돌(고리추) 호수를 기준으로 잡는다면
예를 들어 봉돌6호(고리추)면 대강 몇푼의 저,중 고부력중 어디에 속하는지
저중,고부력의 기준을 고리추로 하면 일반적으로 어떻게 잡는지?
3.어떻게 기준을 잡고 구입하면 될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나날 되시길..
찌 선택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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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지나 더 많이 찌에대해 알게되신다면 단순한 부분일 듯 하나
질문하신 내용을 몇 번 읽어보니,많은 고민이 있으신가봅니다 ^ ^
찌는 저부력/중부력/고부력 이런식으로 같은 찌라도 그 부력을 나뉘어 판매하거나
말씀하신대로 호수나 부력의 표기로 그 부력이 적고 많음에따라
판매되기도합니다
고리봉돌을 통상 많이들 애용하시니,고리봉돌 기준으로 설명해드리겠으며
고리봉돌 제조과정상 순정납이 아닌 불순물이 들어간 것이 있기에
그것이 차 후 물속에서 부식되어 부력에 -/+영향을 준다던지 할 수도 있기에
이 얘기는 있다가 설명해드리겠으며
먼저 고리봉돌에따른 저/중/고부력 나뉘는 법을 알려드려보겠습니다
낚시하시는 분 들의 개인적인 견해는 각긱 조금씩은 다 다르실겁니다
저의 기준으로 수초낚시 위주로 대물붕어낚시를 할 적에는
봉돌만달고 서서히 가라앉는 부력 기준으로,고리봉돌 6-7호 이하면
저부력이라 생각하고,7호 정도면 중부력
그리고 7-8호 이상이면 고부력이라 봅니다
어떤 분 들은,제가 고부력으로 생각하는 고리봉돌 8호의 그 2배 이상이 되어야
고부력이다 라고 보시는 분 들도 계실 듯 하나
제가 생각하는 기준으로는,통상적인 기준에 가까우니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하고
고리봉돌 6호로 0점 찌맞춤이 되는 찌 라면,중/저 부력에 속하는 편이지요 ^ ^
앞서 말씀드렸 듯 고리봉돌 뿐만 아니라 조개볼돌 등 에서는
순정 납이 아닌,불순물<철/금속찌꺼기 등등>이 들어있는 것 들이 많아서
예만한 찌맞춤을 원하시는 분 들 께서는
봉돌 구입 후 물에 그것들을 몇일 넣어두고나서 찌맞춤하고 사용해보세요
그 속에 철 성분이 들어있었다면,삭아서 빠져나오게되니
부력 맞추는대에 조금이나마 더 정확한 보탬이되며
언제부턴가 저 역시도 봉돌 구입하면,무조건 수돗물에 몇일 내지
한달 이상이고 담궈놓고 사용한답니다
단,찌맞춤이 필요없는 봉돌 사용에서는 불필요한 방법이겠지요
그럼,어느정도 도움이 되셨음하구요
즐거운주말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