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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멈춤고무 재활용법?

안녕하세요.. 대전의 월척생각입니다. 요즘 월척방에 채비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올라오네요. 저도 이런저런 글을 읽다가 갑자기 궁금한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채비하실때 많은분들께서 유동채비를 사용하실거라고 봅니다. 저역시 그렇구요. 유동채비를 하다보면 최소2개에서 많게는 4~5개정도의 찌멈춤고무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정기적 또는 주기적으로 원줄을 교체하시는 분들에게는 찌멈춤고무 구입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저야뭐 워낙 게을러서 한번 채비하면 끊어지거나 터질때까지 걍 쓰지만요..ㅡㅡ;; 이걸 재활용해볼려고 바늘에 실매서 끼워보기도하고 원줄끼리 묶어서 넣어보기도 하지만 갈라지고 터지고... 별수없이 새걸사서 쓰는 편인데요 월척님들의 노하우좀 전수받고 싶습니돠~~~!! 부탁드립니다.. 꾸벅!!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9-18 16:39:14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아~~~
함 시도를 해 봐야 것내요.
왜 그생각을 못해 봤을까!
원줄을 철사의 구부러진 곳에 관통을시켜야 멈춤고무가 이동되지 않을까여?? ^^;
그리하면 원줄의 매듭부분 통과시,, 멈춤고무의 상태는....??
늘어나고, 헤지고, 원줄라인 손상되고, 수축성또한 무쟈게 감소될듯,,,,^^;

방법은,,
없 네 여~~ㅋㅋ
끼울 원줄에 고리를 만들고 빼낼 원줄을 고리 부분에 묵은 다음 밀어

내리면 됩니다. 하지만 이방법은 1회정도만 가능하고요 더할 경우에는

내부가 벌어져 멈춤고무 역할을 못합니다.
그냥 뺴내서 가장 가는 바늘에 살짝 끼우면 약간 빡빡하게 들어 감니다
바늘을 뺀치로 잡고 니퍼나 롱로즈를 이용하여 밀어넣으면 되고 잘 안들어가면 물을조금씩 바르면 잘들어감니다
안전을 생각하면 그냥 새걸로 교체하시구요.
잘못하면 바늘에 찔릴수도 있여요.원줄을 서로 매듭지워 이동시키고나면 헐거워져서 불편 하길래 바늘로 이용해서 끼워보니 덜헐거워지드라구요.
반드시 길이가 짤으면서 가는 바늘을 이용하세요
유동찌 멈춤고무의 구멍이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육안으로도 겨우 확인되는 정도의 구멍을 원줄에서 다시 철사줄로 내려서 끼운다는것은 매우 헐거워져 있거나
홋수가 매우큰것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철사는 한겹이 아니고 두겹이고 끝부분이 한번접혀있어 구멍에
비해선 매우 두껍지요. 저도 물건을 매우 아끼는 스타일이라 시간나면 모아두었던 스토퍼를 철사에 끼우곤 하는데
노력에 비해 별소득 없는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제가 여러방법 동원해서 해본 방법중 가장 손쉬웠던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일단 철사줄을 두겹으로 하지 마시고 한줄로 길게 만들어 제일 반듯하게 일자로 만들어 놓고 그 한줄에 약간의 침등을
발라 그냥 끼워 줍니다. 물론 속안의 구멍(홀)이 약간 비뚤어져 있는 스토퍼는 잘 안끼워 집니다.
사용하고 남은 와이어중에 제일 곧게 보존되어 있는 것을 일자로 펴서 끼우면 생각보다 잘끼워 집니다.
그다음 이 외줄의 끝을 끼우고자 하는 와이어(한번굽은 정상적인것)에 걸어 몇바퀴 비틀어서 되도록 두께감 없게 감은다음
약간의 수분을 뭍힌후 살짝 내려밀면 그냥 들어갑니다........
시중에 파는것처럼 2개씩 하면 좋겠지만 이것도 귀찮아서 저는 철사줄에 4~5개정도 끼워 넣어서 나중에 사용합니다.
사족으로 한마디 덧붙히면.....이 작업 하실때 와이어들 뭉쳐져있는 손잡이(원형프라스틱)부분 잡고 힘쓸때 손가락
조심하세요......말려있는 와이어 끝단에 찔리면 눈물납니다.. ㅎㅎ
설명이 엉성해서 사진 같이 올려봅니다.
많은분들의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낙수불입님과 같은 방법으로 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쉽지가 않네요.
일부러 전화까지 주신 민물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저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위 민물님과 같은 방법인데요...

고리도 만들지 않고 멈춤고무가 끼워져 있는 원줄을 멈춤고무에서 5~6cm정도 남기고 절단 또는 이동시킴니다.
다음에 새로운 원줄에 5~6cm정도 남아있는 멈춤고무 있는 원줄로

새로운 원줄의 끝 부분에서 5cm정도 부위에 한번 묶어주고 멈춤고무에 물을 묻힌 다음
바로 밀어서 이동하면 새로운 원줄로 바로 끼워지게 됩니다.

원줄을 몇번씩 교체하며 사용해도 별로 변함없이 사용합니다.
찔려서 눈물 남니다에 만표!!!!
넘 아파요...ㅎㅎ
민물님 처럼 원줄에 바로 이동 시킬때는

스톱바있는 원줄을 이동할대상의 원줄에 한번묶고(대상원줄의 끝부분은 약간 여유있게 두시고)

원줄에 침을 발라주고 스톱바를 이동시키면됩니다

말로 설명하기 쉽지않네요
제가 하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해보면 쉽습니다.

1. 10cm 길이의 실을 바늘(되도록 가는바늘사용)에 반을 끼워 두 가닥을 매듭지은후(바느질 할때 처럼 매듭하되 최대한 작게
꽉 매듭지으세요)

2. 찌 멈춤고무의 가운데를 바늘끝에 꼽은 후 바닥에 대고 누른 후 실의 매듭 부위 가까이 까지 밀어 관통시킵니다.

3. 원줄을 찌멈춤고무와 매듭 사이에 발생되어 있는 실고리 사이에 넣은 후 실고리 사이로 나온 원줄을
180도 접어 한꺼번에 같이 잡고

4. 천천히 찌 멈춤고무를 접힌 원줄로 밀어 넣습니다. 이때 순간적인 힘이 가해지면 실이 끊어지므로 일정한 힘으로 천천히 하세요

한두번 해 보시면 요령이 생겨 다음부터는 쉽게 할수 있습니다.
가격은 얼마되지 않으나 자신이 만들고 활용하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서 저는 위 방법으로 항상 찌 멈춤고무를 재활용 합니다.
아껴야 잘살죠 ㅎㅎㅎ 헌데 스토퍼 제조 회사도 먹구 살아야죠 시간 나실때 가끔은 괜찮을것 같군요
위에 글 쓰신님들의 방법 모두 합리적이고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정중동님의 방법을 사용하는데 한가지만 더 추가합니다.

원줄에 침이나 물을 묻혔을 때 스톱퍼가 이동하는 길이가 길면 마찰이의해

다시 뻑뻑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이용하여 콧기름을 묻혀

원줄을 훓터 줍니다. 그렇게 하면 가는 원줄에서 굵은 원줄로 이동 시킬때도

아무런 저항없이 이동이됩니다.

이 방법을 쓰면서 스토퍼손실은 거의 없습니다.
아이디어가 대단들 하십니다. 저도 원줄 교채후 버리기 아까워서 스토퍼만 모아 드었습니다...(원줄 짧게 잘라서)
님들의 노하우 하나씩 해보고 제일 간단한것 으로 렛스고

제 생각입니다.
1.구원줄+신원줄 순간접착제로 연결한후 스토퍼 이동하면 않되려나....ㅎㅎㅎ
2.또 바늘 작은것으로 스토퍼끼우고 바늘퀴에 원줄끼우고 쓕하면 않되려나....
달풍님처럼 콧기름은 기본 이구요......ㅎㅎ
넘 많이 바르면 스토퍼역할 못하지요.....ㅎㅎ
잘안되던데 ㅋㅋㅋ
저두 많이 모아두었다가 그냥 다 버려버렸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0%확률이지만 빼낸 철사에 그데로 들어 갑니다.

우선 철사 맨끝부분의 유선형을 조금 눌러서 각지게 하시고 최대한 철가의 직선을 유지하시면서

휘어지지 않게 끝부분 잡고 밀어넣으면 50%가까이 1회정도는 재활용 가능 합니다.

전부 다되지는 않습니다.

10개 정도하면 5개 정도 성공하네요;;;; (그래서 그거 만드시는 분들도 사업 좀 되실거고;;;;ㅋ~)
생각보단 어렵던데요....즐~~~하세요...^^*
저도 재활용 중인데요

마포나루님과 동알한 방법으로 재활용하는데요

바늘이 굵으면 안되고요 작은 바늘 사용하구요 바늘귀에 안들어가면

원줄끝을 이빨로 물어 얇게 해서하면 바늘귀에 거의 다 들어갑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참조 하겠습니다
어제 제가 재활용해 봤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낚시줄에서 빼낸 스토퍼를
원래 있던 와이어에 그냥 넣었더니 들어 갔습니다.
물론 그전에 와이어를 손톱으로 곧게 펴서 침을 살짝 묻혔습니다.
그게 답니다. 넣을때 아주 천천이 조금씩 넣었습니다.
약 1분 걸리더군요....
저는 재생 불가라 생각합니다

0.4~4.0까지 쓰고 있지만 저도 만은 시도를 해보았죠

삐삐선(군대 통신선) 0.2호 목줄시도..................

결과는 싸이즈(구멍) 제구실을 못합니다

노력에 결과는 스트레스로 연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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