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톱과 몸통 연결 부위에 금이 갔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합니까?
몇 번 안 쓴 찌인데...
버리자니 아깝고....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는 거 같은데...
그냥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버리나요?
찌에 금이가면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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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지만은 버려야겟네요
우레탄바니쉬 담금칠하시면 되는데.
그전에 금간곳에 순간접착제 살짝 먹여 잘 건조되면 사포질 하신후
담금칠 하시면 새것처럼 나옵니다.
다리부분 보강을 원하시면 실을 크랙간 부분부터 순접하며 다리까지
돌리시면 되고요
순서는 보강시는 크랙부분 순접없이 바로 실로 순접해가시고 단금칠 하시면 됩니다..^^
귀찮으심 걍 순접만하시고 쓰시다 또 그럼 버리셔야겠죠^^
결국 답은,,,
의외로 주변에 찾아보시면 찌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그분에게 보수 부탁하시는편이 말끔하고 좋습니다.
낙방이나 낙방 손님중 찌 만드시는 분 찾아보시면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초릿대실 대짜 빨간색 사서 적당히 잘라 금간 부분덮도록 끼우시고 순간 접착제 도포
충분히 마른 다음
초릿실 상하 각부분 말끔히 깍아 정리 하시고요
고운 사포로 표면 전체 거친부분 갈아 내시고
순간접착제 도포 하시면 됩니다.
그 부분은 방수성도 좋아지고 다시는 안부러질겁니다.
덮지 못하니 대짜 사셔야
성동 초릿대실에 대짜 팔던데
아직 써보진 않았습니다.
햇볕에 완전 건조 시킨후
찌고무를 꺼꾸로 밀어넣어 완전 밀착 시킨후 순간본돈 살짝 바른후 건조 하면 됩니다.
컴맹이라 사진 못 올리네요.
궁금 하시면 문자 주세요,
사진 보내 드릴께요.
방수도 되면서 솜말이 부분를 꽉 잡아주니 좋더라구요.
저는 찌를 구매하면 이 작업 부터 합니다.
많은 힌트 얻었습니다.
버리라는 분은 뭔가 금수저의 기운이...
순간접착제 바르고 사용하면 됩니다.
뭔가 덫대고 문지르고...다들 정성들이시네요...
그냥 순간접착제 바르고 말리고 바르고 말리고 세번 정도 하면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아까워도 그냥 장식용으로 보관하심이...ㅎ
크렉간거면 다시그럴수 있어요
접합부분에 보강을 해서 마무리 칠 하심이.
실을 아래위로 촘촘히 감는다던지...
자죽이나면 칼로 살작 교정 메니규어 투명 으로 전체도포 2회정도
완전 건조 시킴 드라이 나태양열 순련필요함
오래된찌 또는 벗어진 찌 도 동일하게
수성 사인펜으로 똑같은색깔 칠하시고 에폭시 잘썩어서 바르면 될듯요.ㅎ
요즘 수제찌 만드는데 폭 빠져 삽니다.ㅎ
넘 잼나네요.
밴드 대물수제찌 만들기 검색 해보셔요~~~
방법 다 나와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