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계일학 고니 라는찌를 2개 구입하여 채비를했는데요 기장55cm봉돌 5호정도 찌맛춤을 했는데요 하나는 봉돌이 많이깍김 다른하나는 봉돌이 조금깍김 저울에제본결과 많이깍긴것이3g 조금깍긴것이4g 똑같은 찌라도 봉돌 무게가 이렇게 다르게 나오는지요 ?? 3.2칸 쌍포 양어장 낚시에 사용할건데 겐찮은지요,,,,, ~~~~많은 조과 올리시길~~~
사용시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크게 염려 안하셔두 될거 같은데여.
쌍포에 사용하려면 부력차이가 적은 것 이 좋습니다
무게가 1그람씩이나 차이가 난다면......
너무 차가 많이 나네요 앞치기 할 때 신경 쓰입니다
그렇다면 찌 두개를 구입한 곳에 갖고가서
찌통에 담가보고 가급적 부력이 비슷한 짝으로 고르면 됩니다
아무래도 제가 군계일학 제품을 추천한 것이 마음에 걸려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고니의 경우 저가형 보급형 찌라..가격도 군계일학 제품치고는 상당히 싸답니다.
그래서인지 몸통의 강도도 약하고...찌톱역시 약하답니다.
저두 몇개 가지고 있는 데...조심조심..사용하고 있답니다.
제가 말씀해 드린것은 낱개 판매용 찌나...학찌나 물방개 정도였는 데..
여튼..부력 차이가 그렇게 날 줄은 저두 몰랐습니다.
분명 지적하신 대로 문제는 있습니다. 특히 예민한 분께는..
허나 붕어의 예신 전달이나..앞치기시에도(떡밥 낚시의 경우 봉돌의 무게도 있지만..대략 떡밥의 무게도 무시를 못하니..)
크게 불편은 없으실 겁니다. 다만..찌를 빼놓는 경우 다시 그 찌를 찾아 꼽아야 하는 데..구분이 모호해지기
때문에 불편하신 경우는 생기실 겁니다. 특히 고니의 경우 낚시대 집에 보관시에 낚시대에 물려 몸통이
쉽게 상하는 경우가 생깁니다.(그만큼 몸통이 약함..) 크랙두 가구요..
그러면 찌를 다른 곳에 보관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 데..이럴때에 구분이 모호해져 불편을 느끼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튼...고기의 예신 전달에는 문제가 없으나 위에서 언급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일학찌가 쉽게 상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다만 떡밥 낚시가 그리 거친 낚시가 아니기에..
조심만 하신다면..크게 문제는 없고 현재 유통되는 찌 중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도 있고..하니..
무난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찌 하나 추천해 드리고 간다면 홍익찌라고 수제찌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홈피도 있다는 걸로 압니다.
이 찌의 경우 크랙이나 압력에 엄청 강합니다.
앞치기시 찌의 발란스도 좋아..바람에 어느 정도 강함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경기도 쪽에선 상당히 매니아 층도 가지고 있구요(저 역시 그 매니아..)
가격이 고가라는 점이 맘에 걸리신 하나..좋은 찌입니다.
여튼...너무 크게는 신경쓰실 일은 아니나...예민한 분께는...ㅜ.ㅜ
여튼...좀 죄송스럽기도..하구 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보았습니다.
무게가 비슷하게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