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즌도 다가오고 구닥다리 구형받침틀 작별하고 하나장만해야 되겠네요. 요즘 차세대 받침틀이 눈에 아른거리는데 사용해보신분들의 조언부탁합니다. 물건 한번사면 십년은 써야되는데...
일단은 앞 두 제품보다 무게가 가볍습니다.
처음엔 가벼운것을 잘 못느끼나 양손에 같이 들어보면
확실히 가볍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설치는 처음엔 약간 잘 안됩니다.차세대 특성상 레일과 다리가
딱 맞아 들어가게 되있는데 이부분이 좀 힘듭니다.
그러나 한두번 설치해 보시면 요령이생겨 금방 설치 가능합니다.
강풍이나 옆바람이 불었을시 대륙이나 우경은 뭉치가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만 차세대는 어지간한 강풍에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받침대 거치가 그냥 놓기식이여서 타 제품보다 편합니다.
뒷다리가 레일 가장자리에 자리해 바람에도 옆쏠림이 없습니다.
단점은 뒷꽂이가 원터치형인데 뒷꽂이 조여주는 장치가 따로없어서
뒷꽂이가 꽉 잡아주지 못하고 흔들거립니다.
받침대 거치하는것이 놓기식이라 5절받침대처럼 두꺼운 받침대를
놓을경우 강풍에 받침대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제가 월척 사용기란에 가시면 제가 차세대받침틀 사용기를 올려놓았습니다.
그 글도 한번 둘러보시고 행낚 차세대 동영상을 보시고
꼼꼼히 따져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사용기는 100% 동감합니다
장단점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되고요...직접 사용해 보시면
후회 없으실 겁니다.
단점도있지만 장점이 더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