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몸통과 찌다리, 찌톱이 연결되는 부위에 금이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찌 제작 초기 과정에서 솜말이라는 것을 하여 보강하고 그 위에 칠을 올립니다.
그런데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찌들 중 솜말이가 부실한 찌는 강한 챔질에
찌다리와 찌톱 연결부위가 갈라져 물이 스며들기도 합니다.
또 강한 헛챔질이나 장애물에 채비가 걸렸다 빠져나올 때
찌가 낚시대나 봉돌에 부딪치면 몸통에 크랙이 가거나 찌톱이 부러지기도 합니다.
솔리드에 비해 카본 찌톱이 더 잘 부러집니다.
긴찌의 찌다리를 손으로 잡고 좌우로 사정없이 흔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몸통과 찌다리가 만나는 부분, 몸통과 찌톱이 만나는 부분은 상당히 많은 스트레스가 걸립니다.
몸통재료가 발사나 발사보다 약한 종류이거나, 몸통과 찌톱, 찌다리가 만나는 부분에 마감상태가 별로 좋지 아니한 경우에는
찌가 파손되는 경우가 나오긴 합니다.
저같은 경우 말슴드리면
예전에 챔질때문은 아니지만 물속에 찌 있는 부분에서 퍼버벅 소리가 나서 깜짝놀라 채봤더니 찌가 두동강이가 났더군요
수달이나 뉴트리아등..그런 동물은 없는 아주 작은 둠벙에서요
찌는 쫌 튼튼한게 좋을듯 합니다.
챔질에 찌가 부러진다..가능하다 봅니다
저도 챔질이 세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예전에 유료터 잉어낚시 다닐때 헛챔질에 토네이도 3.4칸 쌍포가
둘다 손잡이대가 부러진 경험이 있습니다.
낚시대가 문제가 있던게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손잡이대인데..
아마도 찌도 부러지지 않을까요??
발사찌의 경우
강한 챔질이 반복되면 찌다리와 몸통 연결부에서 파손이 잘됩니다
재작시에 솜말이로는 안되고요
하부몸통에 면사보강해야만 챔질 시 파손에 견딜수가 있습니다
힘의 세기 전달은 찌다리>연결부>몸통>연결부>찌톱 순으로 힘의 전달 세기가 달라집니다
발사떡밥용찌는
찌다리를 길게 설계하고
가끔 솔리드다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힘을 상쇄시키기 위함이고
찌다리와 몸통의 발란스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초보 시절 밤낚시를 자주 다니며 챔질 시 찌다리가 빠지는 증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군데 문의하여 결과를 찾았었는데, 문제는 떡밥을 갈거나 고기를 잡고 바늘을 뺄때 좌대같은 곳에 걸려 휘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그럴 경우 크랙이 발생하고 누적이 되다보면 챔질 시 찌톱이나 찌다리가 분리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항상 조심하고 나니 그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저의 경험이고 참고하시라 댓글 남깁니다.
그분 챔질한번 의심해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요즘은 낚시대보다 평균 30CM정도는 짫게 하시잔아요....!
그기다가 경사진 각도로 내려보는 가운데 챔질은 목줄도 터지고 당연 찌도 여러개 아작납니다....!
이상태에서 긴장감있는 가운데 챔질은 엄청난 당길힘이 전달되어지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있는 챔질연습이 필요합니다....!!
제 경험상 그렇다는 것을 예기합니다......^^!
챔질이 아무리 강하고 특별하게 한들 찌가 부러진다는 것은
분명 그 찌에 문제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만약 찌줄잡이가 장착되어 있다면 부러질 확률은 높아지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찌에 문제라고 판단되네요!!
결코 저렴한 찌가 아닌데도 만약 챔질시 부러졌다면 일단 찌 판매처에
얘기해 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꾸벅
맹탕이면 괜찮지만 수초에서는 오동찌같은 단단한 재질보다
파손되기 쉽죠 몸통의 원 재료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수초에 걸렸을 때 챔질 하면 몸통 아래 쪽이 부러 집니다.
저도 한포인트에서 하루에 세개나 해 먹었네요.
찌 제작 초기 과정에서 솜말이라는 것을 하여 보강하고 그 위에 칠을 올립니다.
그런데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찌들 중 솜말이가 부실한 찌는 강한 챔질에
찌다리와 찌톱 연결부위가 갈라져 물이 스며들기도 합니다.
또 강한 헛챔질이나 장애물에 채비가 걸렸다 빠져나올 때
찌가 낚시대나 봉돌에 부딪치면 몸통에 크랙이 가거나 찌톱이 부러지기도 합니다.
솔리드에 비해 카본 찌톱이 더 잘 부러집니다.
한번도 그런 기억이 없네요
단지 찌몸통과 찌톱 연결부위가 금이 가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럴때 본드칠을 약간 해주고 투명 메니큐어를 바릅니다
사용하시는 찌에 문제가 있네요...과감히 버리세요
몸통과 찌다리가 만나는 부분, 몸통과 찌톱이 만나는 부분은 상당히 많은 스트레스가 걸립니다.
몸통재료가 발사나 발사보다 약한 종류이거나, 몸통과 찌톱, 찌다리가 만나는 부분에 마감상태가 별로 좋지 아니한 경우에는
찌가 파손되는 경우가 나오긴 합니다.
예전에 챔질때문은 아니지만 물속에 찌 있는 부분에서 퍼버벅 소리가 나서 깜짝놀라 채봤더니 찌가 두동강이가 났더군요
수달이나 뉴트리아등..그런 동물은 없는 아주 작은 둠벙에서요
찌는 쫌 튼튼한게 좋을듯 합니다.
챔질에 찌가 부러진다..가능하다 봅니다
저도 챔질이 세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예전에 유료터 잉어낚시 다닐때 헛챔질에 토네이도 3.4칸 쌍포가
둘다 손잡이대가 부러진 경험이 있습니다.
낚시대가 문제가 있던게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손잡이대인데..
아마도 찌도 부러지지 않을까요??
강한 챔질이 반복되면 찌다리와 몸통 연결부에서 파손이 잘됩니다
재작시에 솜말이로는 안되고요
하부몸통에 면사보강해야만 챔질 시 파손에 견딜수가 있습니다
힘의 세기 전달은 찌다리>연결부>몸통>연결부>찌톱 순으로 힘의 전달 세기가 달라집니다
발사떡밥용찌는
찌다리를 길게 설계하고
가끔 솔리드다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힘을 상쇄시키기 위함이고
찌다리와 몸통의 발란스가 가장 중요합니다
찌가 낚싯대에 맞아서 부러진거같네요
저도 같은 곳 작살났네요...
안부러지고 하네요 발사찌나
부들찌 갈대찌는 챔질시
많이 부러지데요
구매시에 동봉되어오는 플라스틱관은 안전하게 판매하려는
목적보다는 계속 보관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대물찌도 (삼나무,오동 등등)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어서
낚시집에 함께 보관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사용중에 부러지셨다면 강한챔질?로 부러졌다고 보여지는데요
챔질을 조금더 가볍게 하시거나 투척시 주의하셔야 된다
생각되네요
좀더 여유를 가지시고 하시는게 낳지 않을까요?
찌에 하자가 있는게 확실해보임니다
챔질시 낚싯대와 부닥치지않는이상 찌가 부러지긴 힘들다 보구요
저도 강한챔질때문에 손에 무리가 올정도로 합니다
단한번도 깨져본적 없었습니다
낚싯대랑 박치기해서 찌몸통 상단깨진건 있구요
비싼지 쓸 필요없다고 보는 1인입니다.... 싸구려써도 올리는건 붕어 마음입니다...
부력만 잘 맞추면 다올라옵니다
센 채임질하면.
부러질 확률 많습니다..
찌 닦다가 부러트린적은 있어도
챔질하다가 찌가 부러지면
(......)
제 경험으로는 수심이 낮은곳에서 낚시할때
물고기입에 걸렸다 빠져 팅겨 나갈때 몇번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