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나온 청수 받침틀 자립형(레일이동형)을 눈여겨 보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1. 받침대 높낮이 조절시 불편한점은 없는가..
: 지금 대륙껄 쓰고 있는데요..대륙건 어지간한 40대 올려놓고도 받침대 높낮이 조절이 편리합니다..
청수는 뒷꽃이 아래부분에 높낮이 조절하는것이 있던데...어떤지....
2. 무게는 가벼운가...
: 대륙 12단을 쓰고 있는데...등산좀 할라치면...아주 죽을똥 쌉니다...
너무 무거워서...ㅠㅠ
청수 자립형을 가지고 다닌다면..무게 면에서...어떤지...
3.내구성은 좋은가..
: 대륙껀...튼튼하긴 정말 튼튼하더군요..
그 무겁다던...슈퍼포인트 받침대 5절4개, 6절 3개, 7절 3개에...
은성 스펙트라수향 4.0칸 4대, 4.5칸 3대, 5.0칸 3대 올려놔도...걱정없었습니다.
레일에 달려있는 다리 고정부위가 구형(주물)땐... 찢어 졌는데...스텐으로된놈으로..무상 교체 받았는데..
튼튼하더군요..
4. 실용성은 좋은가..
: 자립형 다리 설치시 불편한점은 없는지...그리고..
어디든 수중다리 처럼...경사진 면에서...설치가 편한지..
5. 뒷꽃이 연결및 해제시 편한가...
: 지금 쓰는건...검은색 레바를 돌려서 쓰는 타입인데..
청수껀 레바를 위 아래로 눌러(?) 쓰는거 같은데요...
튼튼(빠질우려)하고..편한지...
이렇게 5가지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알찬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갱신--
청수 받침틀 몇가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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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사용은 안해 봤지만 저도 관심히 있어 이번에 업글하면서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했는데......
1 높낮이 조절....
타사제품에 비해 높낮이 조절이 조금 힘듭니다... 뒷꽂이와 일체형(?)이라 조금 힘이 들어 갑니다. 하지만 그것도 앞에 조금 들
고하니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이게 조금 아쉬움)
2 무게는....
솟대다리(섭다리/수중다리 풀셋)까지 다 포함하면 우경,대륙,청수 등등 그렇게 다 가볍지는 않습니다..제가 느끼기는 다 ~
3 내구성....
3가지 제품으로 볼때 다 비슷합니다..
4 실용성....
솟대다리... 경사에서도 설치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조금 불편... 다리를 늘리는데 눌러서 빼야 하므로... 조금....개선을...
섭다리로 비교해서 확실히 섭다리가 편합니다...
5 뒷꽂이....
우경이 제일 힘듬.. ㅋ 대륙 신형뭉치에 다는것하고 비슷 합니다.. 설치시 편합니다. 힘든것도 없고 튼튼하고....
위에것들을 다 비교해서 전 그냥 섭다리로 올인.....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고....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섭다리가 조금은 더 좋은거 같아 이번에 업글했지만.. 혹시 모르죠
갱신님은 어떤 생각을 가질지... 그러니 여기서 정보를 더 얻고 실제로 직접보시는것이 제일 좋을듯 합니다...
다리빼는거하고 뭉치 높낮이 조절이 조금 개선 되면 바로 청수 올인하는데...... 그게 좀 걸려서 우경으로....
참고만 하시구요~ 좋은 구매 하십시요~ 행복하세요~!!!
저도 지금 망설이는중인데..^^
저의 생각에도 최근의 제품은 어느 회사제품이든 성능과 품질은 비슷하다고
생각 됩니다
저의 경우(개인적인 성향입니다) 최근엔 디자인이나 외형을 더 봅니다
품질과 기능은 비슷하기 때문이죠........
어제도 감깐 다른분 질문에 말씀드렸지만 전 5단 이외엔 사용해보지 않아
솔직히 자립형10단 에 대한 장,단점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5단기준으로 제가 느낀점 을 간단히 말씀드리려 합니다
5단을 사용하면서 느낀 청수받침틀에 대해 몇가지만 간단히 말씀 드리면
1,받침대 높낮이 조절의 불편함
- 대륙제품을 저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 대륙에 비해 약간은 불편 합니다. 대륙제품은 받침대 들지않고 조절이 가능.
- 청수받침틀의 경우 그냥 조절하면 약간 무겁게 돌아 힘을 더 주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 받침대를 약간 들고 조절하는데 그렇게 하면 크게 불편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2.무게는 가벼운가
- 여러가지 제품의 무게를 비교해보지는 않았지만 부자재를 제외한 받침틀 만의 무게를 비교해보면
가볍습니다
3. 내구성은 좋은가
- 구입한지 얼마 안되어 정확한 정보가 어렵네요
다만 받침틀의 재질이 스테인레스 로 되어있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의 거래업체가 SUS 전문 업체인데 담당자에게 문의 한결과 알류미늄에 비해 스테인레스가
내구성과 강도면에서 같은 두께의 제품일 경우 월등히 높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4. 실용성은 좋은가
- 자립형은 제가 사용해보지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 단, 5단의 경우 제가 사용해본 결과 노지에 사용하기는 편했습니다
- 두더지의 경우 다리 높낮이 조절이 원터치로 되어 있는데 조절 구멍에 미세한 흙이 끼이는 일이 생겨
철수시 다리를 빼고 물에 닦아 주는 방법으로 사용 합니다
5. 뒷꽂이의 편리성
- 요건 상당히 개인적으로 만족 합니다
- 다른 제품은 볼트형으로 조이는 형식인데 청수제품은 원터치 형으로 꽂은후 레버를 들어주면 고정이 되어
편리 합니다 뒷꽂이와 몸체의 볼트 고정부분의 흔들림이 덜 합니다
-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가끔 뒷꽂이가 빠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몇번 사용 해보지 않았지만 빠지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 욕심을 낸다면 일정 부분이 프라스틱 류의 재질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SUS, 종류의 내구성이 좋은 재질로
변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브레이크 와 일반형 꽂이도 개인적으론 타사 제품에 비해 맘에 듭니다
총알 걸이가 이중으로 되어 있더군요.....
* 단순한 비교 입니다
OK 와 대륙제품을 사용후 지금 청수제품을 사용중인데 점점 좋아지는 제품의 성능과 기능을 전부 나열 하기는
무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특정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주관이 치우치치 않도록 말씀드리려고 노력도 했구요
각 제품마다의 특성과 장.단점이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단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의 경우는 외형적인 디자인도 많은 참조를 합니다
지름신이 오면 언제 또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좋다고 생각해서 코멘트도 달고 하겠지만
현재론 자신있게 오래 사용하고저 마음 먹었습니다
고수님이신 갱신 미이라 더욱더 조심스럽군요 ^^&
건강 하세요........................................
오타가 요즘 자주 납니다 (갱신 미이라 -------- 요건 갱신님이라 로 읽어 주세요 ^^&
지~~~~~~~~~~~~~~~~~~~~ 송
추가로 부연설명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저도 붕어선수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요즘 받침틀 성능 많이 좋아져서 별 차이를 못느낍니다 .
제가 청수제품을 쓰고 있기에 간단히 설명드린다면
청수 제품은 자립으로 쓰기에 편하고
장소 제약을 받을경우 일반 타 제품과 같이 노지 사용시
두더지를 같이 병행하여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질문 내용중 어느 횐님이 올리신글중에
모든 채비의 정석은없다~~ !!
"내가 쓰고 있는 채비에 믿음을 가지고 사용하는게가장 좋은 채비이다" 라고 말씀 하신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제 생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
장비 또한 "내가 사용하는게 최고다"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사용하시는게 정답일듯합니다.
청수 받침틀 2009년형은 기존 나왔던 청수 제품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 많은 업그레이드가 된거같습니다.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청수 측에서 많은 노력을 하신거 같아 보이고
가격 면에서도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저렴해졌다는 느낌입니다 .
물론 기존 청수 제품을 사용하셨던분들도 어느정도의 비용만 부담하시면
충분히 2009년형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할거 같구요...
제품을 만드시는 제조사측의 편의성과 이익성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소비자의 편리성과 단점으로 지적된 분분을 수렴하셔서 업그레이드가 된점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좋은 현상인듯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본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청수 제품 매우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갱신님과의 통화 즐겁고 반가웠습니다 .
많은 도움 못드려 죄송하구요....^^*
조만간 기존 청수 받침틀과 2009년형 받침틀 장단점 사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좋은정보 얻었습니다.
쇼붕님 사용기 올리는거 보고 결정해야 겠네요...
그놈에 자립형이 뭔지...이쪽동네에선...어째...제가 선두에 서야 하는 느낌이라...
그러기 전엔 신제품이나...새로운 낚시대를 만져볼 겨를이 없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