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쟈칼낚시텐트 사용하다 가볍고 편리한 텐트를 찾다가 의자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청수 이글루 텐트를 발견하였습니다.
아직 사용기등이 별로 없어서 얼마나 편리하고 실용적인지 잘 몰라서 사용하시고 있는 조사님들의 사용기를 좀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일반 자동낚시 텐트에 비해서 얼마나 가벼운지 활용빈도는 어떠한지가 제일 궁금 합니다.
바람에 약하다는 말도 있는데 땅에 팩박아서 사용시 많이 불안 하는지등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좌대에 사용시 어떠한지도 궁금 합니다.
사용담좀 올려주세요.
낚시는 주로 주말 토요일에 출조해서 일요일 오전에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휴가때나 3~4일 이렇게 출조하는 정도입니다.
청수 이글루텐트 의자에 설치하는 텐트 질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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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점부터 설명드릴게요.
1. 일반 파라텐이나 텐트보다 가볍습니다. 정확한 무게는 모르겠으나, 호봉 47인치 파라텐보다 한참 가볍네요.
2. 의자만 펼 수 있음 되니 장소 구애받지 않습니다.
단점
1. 생각보다 좁고 낮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이네요)
2. 개인좌대에 설치 시, 움직임에 번거로움 있네요 (참고로 제 좌대 싸이즈가 800x1100 입니다)
좌대를 접지 형태로 쓰시면 문제는 적어 질 듯하구요..
열거하지 않은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으나, 바람 불고 비올 때, 파라솔이나 텐트 칠 수 없을 곳에서는 충분히 사용할 만 하구요. 가방 삐꾸통은 내부에 보관 가능하니 가볍게 일박 정도는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작년 가을부터 이글루텐트로 노지 여러군데 다녀보고 느낀 점 이네요.
단점 하나 더 처마가 바람 조금만 불어도 자주 빠져버림
짜증나서 비만안오면 아에 빼놓고 낚시합니다
가볍고 편리한 장점이 있구요..
단지 좁다는 부분이 있구요, 앞에 처마도 한번씩 바람불면 빠지는 부분은 있습니다.
시야가 많이 넓진 않습니다. 6대 정도이상이면 가쪽 찌들은 앞으로 앉아야 보입니다만..
아담하니 따뜻하고 편리한 점이 있어 사용합니다.
그리고 잘만 활용하면 불편한것 크게 없이 사용 할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올때는 작다보니 앞쪽 옆부분에 파라솔을 위에 쳐주면 좋습니다.
요즘 나오는 천장에 다는 파라솔 고거이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