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림초보입니다.
찌맞춤시 마지막 목수인 13목(보통찌)에서 수심용 고무로 수심체크하고
원하는 찌맞춤하고 투척하면....
7목으루 찌맞춤해놓고 이론상 9목정도에 수심목수를 정하구 투척하면 약5,6목나오고.
떡밥이 풀리면 9목 가까이 나오다가 입질이오면 찌를 한번에 "쏙" 빨려갈때
0.8호또는 0.6호 원줄이 끊어질까 노심초사하며 낚시초릿대는 수면 바닥 가까이
쳐밖고 5분정도라도 힘 씨름 할정도의 정확한 찌와 손맛터는 어디 없을까요??
꿈 속에서라도 한시간정도 싸우고 나면 아마 이부자리가 땀으로 축축하지 않을까 싶네요..
퇴근시간동안 별 할일 없어 "꿈"아닌 "꿈"을 꾸어봤습니다..
어느 낚시터 가든 마음비우시고 물가에 앉아 낚시대 한대 드리우고 가을 하늘보면서
마음의 풍요로움을 삼는것으로 위안해보는것두
고유가"시대에 어찌보면 낚시인만의 "행복"아닐까 싶습니다..
내림찌 좋은~놈 하나 소개 부탁드립니다..
다른건 물려줄것(?)없는데 낚시를 배워 잠깐의 시간을 부릴줄 아는 아들녀석으로
키우고 싶네요..

시간에 쫓기지마시구 낚시하면서 내가 시간을 활용한다고 생각하시고
마릿수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구..
아래사진 처럼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찌 를 공개수배합니다..




흐뭇한 마음만 듭니다.
아~방긋